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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포항 오어사(吾魚寺)를 품은 운제산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2016.3.30 포항 운제산(雲梯山:482m)은 신라 고찰로 유명한 오어사(吾魚寺)를 품고 있으며 원효(元曉)대사와 혜공(惠空)선사의 ‘물고기와 새우’의 희롱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항사사(恒沙寺)를 오어사(吾魚寺) 라고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답니다. 오어사(吾魚寺)주차장에서 운제산(雲梯山)정상으로 가는 길섶에 만개한 진달래 운제산(雲梯山)오어사(吾魚寺)주차장에서 안전산행을 외치는 동호인들 다녀온 길: 오어사(吾魚寺)주차장-자장암 -삼거리-깔딱재-운제산(雲梯山)정상 -대왕암 -삼거리(산불감시초소)-자장암-오어사(吾魚寺)주차장 오어사 주차장에서 자장암으로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자장암에 오른 김석근회장님, 구석회, 성홍기, 엄태섭님 법당에 500분의 부처님을 조성하고 모연봉안불사 자장암에 오른 지곡(꽃바우) 신라천년 관음기도도량 대한불교 조계종 자장암 자장암에서 운제산 정상을 향하여 걷고 있는 동호인들 운제산 정상으로 걷다가 진달래 꽃밭에 선 지곡(꽃바우) 정상을 향하여 걷다가 잠깐의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운제산 깔딱고개를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운제산에는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글씨의 입간판을 많이 볼 수 있다. 운제산 정상에 바라본 영일만과 포항 시가지 운제산 전통 한옥정자 전망대 아래에 있는 운제산정상(482m)표지석 운제산 전통 한옥정자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의 산 해병대의 자긍심과 각오를 다짐하는 천자봉(대왕암) 훈련장 대왕암(大王巖)그늘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하산 준비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귀신 잡는 해병들이 해병대의 자긍심과 각오를 다짐하는 운제산 대왕암(천자봉) 제향단 앞에선 동호인들 운제산 대왕암 유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운제산 대왕암(천자봉) 제향단 앞에선 지곡(꽃바우) 운제산 대왕암 제향단에서 오어사 방향으로 하산하고 있는 동호인들 운제산 진달래 꽃밭길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산하고 있는 동호인들 아름다운 오어저수지와 멋진 산세로 둘러싸인 포항 오어사(吾魚寺) 오어사(吾魚寺)부도(승탑)[浮屠]로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한 묘탑(墓塔) 운제산 원효교는 출렁다리로 오어지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이다. 운제산(雲梯山) 산행을 마치고 하산주는 오어사식당에서 오어사 식당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메밀묵으로 하산주를... 오어지 계곡 근처 얕트막한 경사지에서 만난 도삽쟁이 꽃 보라빛 현호색 포항 운제산(雲梯山:482m)과 신라 고찰로 유명한 오어사(吾魚寺)를 다녀온 yb등산동호인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yb등산동호인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그다지 높지않는 산에전설이 깃들어있군요 잘보았습니다
선배님
운제산과 오어사 그리고 원효(元曉)대사와 혜공(惠空)선사의
‘물고기와 새우’의 희롱 이야기를 한 번 검색해 보십시오.
정말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