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4 - 꽃길(정훈희)1971
첫댓글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지금은 어데갔나 그시절 그리워지네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지금은 어데갔나 그때가 그리워지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겨울이 오기전에 사랑을 속삭여줘요사랑을 속삭여줘요 사랑을 속삭여줘요
첫댓글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때가 그리워지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
겨울이 오기전에 사랑을 속삭여줘요
사랑을 속삭여줘요 사랑을 속삭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