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낮예배 대표기도 박봉웅 목사.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날. 이 거룩한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 예배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이오니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우리의 생명 시작도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매순간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오니 그 놀라우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씨앗의 뿌림도 거둠도 하나님의 은총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고 일용할 양식과 필요들을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긍휼과 자비의 주님.
우리에게 가정을 허락하심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직장과 사업장을 허락하사 물질의 축복을 받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연약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사역에 동참케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취업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삶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졌음을 아오니 주님께 모든 존귀와 감사를 드립니다. 받아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손길 안에서 살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기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물질이 없어서 드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셔서
마음의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없는 것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필요한 것을 미리 아시는 주께서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풍성하게 채워주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진정으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마련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오늘도 은혜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따라
큰 은혜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께서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 충만케 하시고 하늘의 능력을 부어 주사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 지역사회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게 히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주위 교회와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