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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게시판 스크랩 벙개 안양팸의 재건을 꿈꾸며...
욱쓰베이다 추천 0 조회 81 09.04.14 14: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어제 한모군가게에 도넛츠와 만두를 싸들고 가서

한봉지 어머니 드리고  한봉지 가지고 째모터스에 갔습니다.

 

 

만두 먹고 도넛츠 먹고 남부장님하고 한모랑 얘기하고... 그러다

 

문득 한모가 쥬드까페 들어가서 예전 글들을 검색해보았죠.

 

예전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더군요.

 

 

알고보니 [2종소형 나도 할수있다.] 벙개의 초대 주최자는 나였어....

 

니들(한모,지훈)은 그냥 명맥만 유지한것 뿐이라고.

예전부터 나의 사진 + 글빨은 최고였더군요... ㅋ

 

 

여튼.

 

 

 

옛날 일 생각하면 그리운게 참 많은것 같아요.

 

쥬드까페라는 큰 동호회안에서

안양팸이라는 작은 지역모임을 만들어서

같이다니던 희성형님 , 한모 , 지훈 외 여러회원들..

 

지금은 쥬드까페내의 안양팸이 아니라

째 가족이 되어서 더 기쁩니다.

 

 

일핑계로 소홀히 했던 째 활동도 더 열심히하고

모두 더 친해져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합시다. ^^

 

그나저나 제가 빨리 바이크를 사야할텐데. ㅋㅋ

(광진이도 지훈이도 업글해라)

 

 

 

무튼.... 초장에 좀 거창한 이유는

이제 다시 시즌이 오고있어요.

한사장이 바빠서 벙개를 잘 안치는데

활발히 활동하자는 얘기입니다.

 

투어 참석률도 너무 저조하고 !!!

회원수는 1000명이 다되가는데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인원은

20-30명되나요

그리고 왜 이리 여성회원이 없어요!!!!

 

나보다 나이어린사람

한명이서 세명씩 가입시키기 (여성회원.)

 

 

 

 

아무튼 안양팸 , 째라이더스의 부흥을 위하여

 

2009 2종소형 강습을 지인들끼리 했습니다.

 

사진은 메모리카드 복구해보려고 컴터에 껴놔서 못찍었지만요. ^^

 

 

 

 

 

 

 

 

2소 강습을 위해 다시태어나게될 미라쥬 125

 

 

 

 

 

 

 

 

 

 

 

 

의문의 버튼을 장착한 VS 125... 맞나?

 

 

 

 

 

 

 

 

 

 

 

 

너무오랫동안 방치해둬서 더러워지고 고물이된 바이크를

정성스레 닦아주는 한사장의 손

 

 

 

 

 

 

 

 

 

 

 

정성스레 닦아주는 한사장

 

새로운 모습이군요. 훈훈하군.

 

 

 

 

 

 

 

 

 

 

 

기술적인 부분은 남부장님께서 지원을 해주시고..

 

 

 

 

 

 

 

 

 

 

 

 

VS 쓰로틀을 누가 빼가서

누군가의 사비로 부품을 주문했습니다.

 

 

 

 

 

 

 

 

 

 

미라쥬의 기어 조작하는거...알죠?

정확한 명칭이 뭐지 ㅋㅋ

 

 

 

 

 

 

 

 

 

 

 

 

 

쓰로틀정도는 한사장이 슥삭!

 

 

 

 

 

 

 

 

 

 

 

 

 

뭔가 심오한건 남부장님께서 슥삭

 

 

 

 

 

 

 

 

 

 

 

 

 

스로틀 조립완료

 

 

 

 

 

 

 

 

 

 

 

 

 

부러진 윙카따윈 개나 줘버리라지

 

째 가족은 저런거 신경안쓰는 쿨가이,쿨걸들이라서... ㅋㅋ

 

 

 

 

 

 

 

 

 

 

 

 

 

기어부를 교체하는 한사장

 

 

 

 

 

 

 

 

 

 

 

 

 

이리저리 해봤으나

야마만 내고 남부장님께서 해주셨음.

 

 

 

 

 

 

 

 

 

 

 

 

 

미라쥬에 앉아서 수리중

 

 

 

 

 

 

 

 

 

 

 

 

다고쳤다고 밀어서 시동거는데 자꾸 안걸려서

차량에 점프선으로 연결

 

결론은 남부장님께서 결선을 잘못하셨음... ㅡㅡ;;

 

오토바이 시동건다고 땀흘리면서 욘나 밀었는데... ㅎㅎㅎ

 

 

 

 

 

 

 

 

 

 

 

 

 

 

정비하느라 더러워진 한사장의 손

 

아름답구나.

 

 

 

 

 

 

 

 

 

옛다

 

먹고 떨어져.

 

 

 

 

 

 

 

 

 

 

 

 

다시 재결선하시는 부장님

 

 

 

 

 

 

 

 

 

 

 

VS도 미라쥬도 정비 완료.

 

그러나 VS 는 핸들이 휘어서 좀 이상하고

앞바퀴도 빵꾸나서 강습끝나고 빵꾸난채 휠로 갔다는.. ㅋㅋ

 

 

미라쥬도 썩 퍼펙트하진 않음. ㅋ

 

 

 

 

 

 

 

 

마지막으로 한사장의

리복 슈즈 !!!!

 

빵꾸난 나이키는 꺼져 !!

(참고로 한번도 안빨아서 냄새 작렬...)

 

 

 

이제 리복신고 훨훨 날아보자꾸나 ㅋㅋ

 

 

 

 

 

 

 

몇일전 다녀온

충주호 정기투어때 찍은 사진을 다 날려먹어서

마음이 심히 편치않습니다만

 

앞으로 더 좋은 사진을 찍으라는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더욱더 찍사근성을 발휘할게요. ㅋㅋㅋ

 

 

 

모두 열심히 활동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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