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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현대경영 '명예의 전당'에 모서져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지난 50년 간 현대경영을 빛내준 CEO 50인에 선정되어 현대경영 '명예의 전당'에 모셔진다. 현대경영 창간 50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50년 동안 현대경영을 빛내준 CEO 50인을 현대경영 '명예의 전당'에 모시고 한국경영 선구자들의 '창업, 도전, 성취'의 생생한 경영사례집을 발간, 배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CEO 50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회장을 비롯하여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 구인회 LG그룹 창업회장, 등 한국 굴지의 재벌과 이름만 거명해도 알 수 있을정도의 유명인들이다. 따라서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이 반열(班列)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것은 본인은 물론, 안동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CEO 50인 가운데 고인(故人)이 된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월간현대경영이 발행하는 현대경영 2016년 12월호 통권 603호에 계제되어 밝혀졌다. 이 책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낙후된 경북 안동에서 세계적 의료네트워크를 안착시키고 경영학의 새 역사를 썼다는 것이다. 안동병원이 시골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잘하는 경영, 잘되는 기업'의 필승조건으로 3V를 제시한다. 첫 번째 성공조건은 Vision이다. 경북이라는 지역에 묶여 있을 일이 없다. "항상 '어디'라는 지리적 개념보다 '최고'가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은 당연히 찾아온다"는 것이다. 두 번째 성공조건은 Venture이다. 누구든지 해 내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누구라도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것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바로 실행 Vitality에서 찾을 수 있다. 생명체가 호흡하듯 살아있는 조직이라면 끊임없이 새로운 혁신을 실행해야한다며 벡견이불여이행(百見而不如一行)을 강조한다. 안동병원은 선도적으로 친절서비스 캠페인을 실현해 전국 의료계에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끊임없는 조직 경영혁신운동 으로 고객만족과 의료품질 경쟁력 확보 그리고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Vision, Venture, Vitality. 강 이사장의 3V 경영은 'Localism to Globalism', 세계 속의 안동병원을 만들어 낼 것으로 확신된다. ▲ 50년 동안 현대경영을 빛내준 CEO 50인을 현대경영 '명예의 전당'에 모시는 이름은 다음과 같다(현대경영 수록 순). 01 이병철(삼성그룹 창업회장), 02 강신호(동아쏘시오그룹 회장), 03 구인회(LG그룹 창업회장), 04 정인욱(강원산업 창업회장), 05 정진기(매일경제신문 창업주), 06 김용주(전방 창업회장), 07 이원만(코오롱그룹 창업회장), 08 김형남(일신방직 창업회장), 09 정주영(현대그룹 창업회장), 10 김연수(삼양그룹 창업회장) 11 김승호(보령제약그룹 회장), 12 최종현(SK그룹 전 회장), 13 이회림(OCI 창업회장), 14 유상옥(코리아나화장품 회장), 15 이장한(종근당 회장), 16 남승우(풀무원 사장), 17 윤윤수(휠라코리아 회장), 18 정휘동(청호나이스 회장), 19 김희근(벽산엔지니어링 회장), 20 채수삼(그레이프컴 회장), 21 김재철(동원그룹 회장), 22 김준성(이수그룹 창업회장), 23 정진숙(을유문화사 창업자), 24 조갑주(신송홀딩스 회장), 25 구자관(삼구아이엔씨 책임대표사원), 26 강덕영(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 27 박진선(샘표식품 사장), 28 최양하(한샘 회장), 29 홍완기 (홍진HJC 회장), 30 전순표(세스코 회장), 31 노시청(필룩스 회장), 32 박명구(금호전기 회장) 33 박철원(에스텍시스템 회장), 34 심갑보(삼익THK 상임고문), 35 변봉덕(코맥스 회장), 36 엄병윤(유라코퍼레이션 회장), 37 박상환(하나투어 회장), 38 이국동(코센코물류 회장), 39 이학수(고려대 교우회 회장), 40 강보영(안동병원 이사장), 41 최현만(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42 안건준(크루셜택 대표이사), 43 강경중(타라그룹 회장), 44 조석래(효성그룹 회장), 45 모영기(동원대학교 총장), 46 윤동한(한국콜마 회장), 47 이금기(일동후디스 회장), 48 장순흥(한동대학교 총장), 49 박규호(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사장), 50 김정근(SK가스 사장). 현대경영 2016년 12월호 잡지 표지. CEO 50인 명단.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에 관한 잡지기사 내용. 지난 2월 19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를 받기위해 앉아있는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경영학 박사 수락 연설을 하고있는 강보영 이사장. 강보영 이사장 가족들과 함께 강보영 이사장은 안동병원 의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