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봄이 성큼 다가온줄 알았더니
오늘부터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온도도 5~7도 정도 유지된다고 하니
옷입기가 참 난감한것 같아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따뜻하게 입고 출근해야 되겠지요...
오늘 휴일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나갔다가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 하고 왔답니다.....
미성동 도깨비시장안에 있는 칼국수 맛집
지인의 소개로 들어갔는데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면이 쫄깃쫄깃하더라구요
겉절이 김치도 일품이었어요 ^^ ㅋ ㅋ
다음에 또 생각날 집이더라구요...
몇 일 춥다고 하니 따끈하게 한 그릇 드셔보셔요?
첫댓글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개운하고 담백할듯 합니다~ 추운 날씨에 호로록 먹고 싶은 칼국수입니다^^
날씨가 참 오락가락하죠 ~ 오늘도 춥네요 ~칼국수 저도 먹고 싶네여 !!
호로록 ~~ 따끈하게~^^
보기에도 국물 맛이 끝내줄것 같아요~~^^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바람부날 딱 이네요~~^^
꽃샘추위엔 뜨끈한 국물이 들어간 메뉴가 더욱 생각납니다.
조전에 밥먹고 배부른데도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를 보니 군침이 돌아요^^
추운날에 칼국수가 딱이요!!
꽃샘추위가 왔다고 하더니 진짜 춥더라고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싹~ 도는게 너무 맛있어보여요~!
내일 점심 메뉴 무조건 칼국수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