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특공대 보다가 자리돔이 나오길래 생각이 나서 소개 드립니다.
용호동에 자리물회 잘하는데가 있거든요..
제생각에 드셔본 분이 많진 않을듯 싶은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자리물회.. 죽이져..^^;;
제주토속음식인데..
조부모님을 비롯한 친척들이 제주도에 많이 계셔서 종종 제주도에 가는데요..
제주에서는 여름에 냉면보다 자리물회를 더 많이 먹어요..
제주에서 먹어본 자리물회랑 맛에 차이가 없어서 부모님이랑 자주 가는 집인데..
용호동 사거리에서 동명불원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오르막길 2/3 지점?)
"제주도뚜리생고기촌" 이라고 있습니다.
주종목은 생고기인데.. 여름철엔 고기 손님보다 자리물회 손님이 더 많다고 하시더군요..
조만간 또 가서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사진없이 글만 잔뜩 적어올려서 죄송합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강추!~
첫댓글 이 집이 찾기가 좀 어렵다는 말이 있던데...그냥 설명대로 가면 되나요?...
벌써 리플이..^^ㅋ 위치가 쫌 그래요..용호동 사거리에서 동명불원 쪽으로 (편도1차선) 가다보면 오르막길 나오거든요.. 오르막길 오르다보면 (오르막2/3쯤?) 오른쪽에 보입니다..카센터랑 같이 있는것 같던뎅..
대로변에 있습니까? 아님 골목 안....? 가격은요?
도로변에 있습니다. 가격은 6000원인걸로 기억되구요..근데 젊으신분들 입맛에 맛을지는 잘 모르겠네요..ㅋ 저도 20대지만 어렸을때부터 접했던거라 괜찮은데..ㅎㅎ 회에 뼈가 있어서..뼈까지 씹어드셔야 몸에 좋다던데..ㅋ
저는 사십대라 그 맛을 알고있습니다^^ㅋㅋ
↑ 사십대, 자랑 아이구만~ ㅋㅋ
아주 오래전에 거기 돼지생고기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함 가보고 싶군요
배고픕니다..휴.........혼자사는 불쌍한 아나고........
음.... 곧 사진이 올라오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아.. 빨리 사진찍어서 올려야겠네..ㅋ 빨리 갔다와야겠네..ㅎㅎ
자리가 머징?
벵에돔새끼 비숫하게생긴놈입니당 가시가 조금억세죠//
제주에 있을때 무 보긴 했는데 맨날 째리가 묵다보이 그 맛이 기억이 안나네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