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에는 여러가지의 색이 있는데, 동양인은 검은색이 주종을 이룬다. 털의
멜라닌은 털뿌리의 색소세포에서 만들어지고, 털이 색소에는 멜라닌 외에 멜라노프로테인이라고 불리우는 붉은 색소가 있다. 모든 털에는 그 2가지가 있는데 후자는 검은 털에는 거의 없고 갈색조가 강한 털일수록 이것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붉은 털에는 철이 9.78mg% 포함되어 있으나 그 외의 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염색전 기초 상식 가이드 ◆ 1) 컬러 차트를 보고 염색약을 구입한다. 2) 알레르기 테스트 - 팔 안쪽이나 귀 뒤에 염색제를 묻힌 후 1-2시간 정도 둔 후 부어오르거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면 염색을 중단할 것.
3)상한 머리 커팅 - 상한 머리에 염색을 하면 제 색깔이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하게 갈라지거나
끊어지므로 미리 커팅해준다. 4) 장갑,비닐캡, 귀마개 등 준비물 철저히 5) 이마와 귀뒤에 영양크림 바르기- 염색약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6) 염색약은 한쪽 방향으로만 젓는다.- 제1염색제와 제2염색제를 섞을 때 여러방향으로 저으면 약품끼리 화학 반응을 일으켜 원래의 색상이 나오지 않는다.
◆ 내게 딱 맞는 염색약 찾기 ◆ Br>
염색한 생상에 따른 이미지 블루블랙- 블루 톤이 감도는 검은빛 모발이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 분위기 있으면 지적인 여성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레드체리- 섹시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전해 준다. 옐로,오렌지- 발랄하고 귀여우며 산뜻한 이미지가 난다.
계절에 어울리는 색상찾기 봄- 옐로 오렌지. 여름- 블루 그린 등으로 밝은 컬러. 가을- 브라운,레드가 곁들여진 브라운. 겨울- 와인,다크브라운 등의 어두운색 굵기,머리숱의 모발 특성에 따라 상한 모발 - 전체적인 염색보다는 부분 블리치+코팅이 모발의 상함을 막는다. 숱이 없다 - 밝은 모발이라면 자신의 머리색보다 어둡게 한다. 어두운 색의 모발이라면 부분적으로 블리치를 해준다. 얼굴모양,크기에 따라 흰 얼굴 - 어떤 색도 무난하지만 동양인에게는 브라운과 블랙 계열이 좋다. 단 노랑색은 탈색되고 부스스한 느낌이 들므로 피할 것. 희고 큰 얼굴- 블루 블랙이나 블랙 컬러가 적당.페이스 라인을 따라 어두운 색이 들어가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검은 얼굴-오렌지,갈색 등의 밝은 색이 좋다. 검고 어두운 색은 얼굴이 우중충해 보이므로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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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다른 컬러로 변신하기 ◆ 1) 전체 염색
      1.머리섹션나누기 뒷머리4개,앞머리 4개의 섹션으로 나눠두면 염색이 골고루 된다. 2.뿌리에서1cm 간격 남기고 염색약바르기두피부분의 머리카락은 두피 열에 의해 염색이 빨리된다. 뿌리부분은 제일 마지막에 염색한다 3.옆부분 염색약 바르기 뒷부분 염색이 끝나면 옆부분을 염색 한다. 4. 목덜미,귀 주변 다시 한번 점검 손이 잘 안가는 부분이라 뿌리 부분을 다시한번 발라줄것. 5.손으로 문지르기 염색약이 골고루 발라지도록 손으로 여러번 문질러준다. 6.꼬리빗으로 머리띄우기 모근부분이뭉치지 않도록 꼬리빗으로 헤쳐주면 염색이 고루 된다. check point! 염색약 바르는 시간이 너무 길면 처음 발랐던 부분과 나중에 발랐던 부분의 색상 차이가 생기므로 짧은 시간 내에 바르도록 한다. ?캉컹?바르면서 최대한 10분을 넘지 않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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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분 염색 (자라난 검은 부분만 염색하고 싶을때) 붓으로 터치 - 섹션을 나눈후 뒷머리부터 자라난 부분에 골고루 염색약을 묻힌다.
물을 뿌려 씻어 내리기 - 재염색을 한 곳과 하지 않은 부분의 경계선이 생길 수 있으므로 경계선을 없애기 위해 스프레이를 이용해 물을 뿌려준다. 빗으로 빗어내리기- 흘러내리는 염색약이 머릿속까지 골고루 스며들도록 두꺼운 빗으로 빗어준다. (2-3번) 트리트먼트 바르기 - 머리카락 전체에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바르고 5분 후에 린스로 헹궈내면 염색으로 인한 손상을 막을 수 있다. 3) 블리치+컬러링 (자연스런 탈색 후 원하는 색을 입히고 싶을 때)
1. 컬러링 할 머리카락 빼기머리핀이나 꼬리빗으로 컬러링을 할 머리카락을 뺀다.
2. 뺀 머리카락에 탈색약 바르기
3. 신문지로 머리카락 감쓰기 - 신문지로 머리카락을 감싸면 보온이 되어 탈색이 빨리 된다.
5-10분 간격을 두고 수시로 체크한다.
4. 트리트먼트 바르기 - 탈색된 머리카락은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영양 공급을 해준다.
5. 원하는 색상의 코팅약 바르기 - 10분 정도 지나면 코팅약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6. 코팅약을 닦아낸 후 물로 헹군다.- 색상이 나오면 휴지로 코팅약을 닦아낸후 코팅약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로 충분히 헹군다.
check point - 블리치는 탈색약으로 멜라닌 색소를 빼주는 것. 탈색약을 바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정 머리카락이 빨강색으로, 빨강색에서 주황색으로, 주황에서 노랑색으로, 노랑색에서 더욱 밝은 노랑색으로 변해 간다.
원하는 컬러링이 되기 위해서는 블리치가 잘 돼야 하므로 원하는 색이 됐을 때 재빨리 탈색을 멈춰야 한다.
◆ 쉽고 간편하게 활용하는 1회용 컬러링 제품들 ◆
헤어 스프레이 - 헤어젤이포인트만 줄 수 있는데 비해 스프레이는 넓은 부분에 컬러를 입힐대 사용. 스프레이를 뿌린후 빗질을 하면 갈라지므로 가급적 빗으로 빗지 말것.
칼라 무스 - 칼라연출은 물론 세팅효과까지 낼 수 있는 제품. 자연스런 컬러가 나오도록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 준 후 똑바로 세워서 뿌려준다.
헤어 마스카라 - 원하는 갈래를 잡아 빗질을 하듯 바르기 때문에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모발이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발라야 컬러링 효과가 높다.
◆ 염색에 관한 알쏭달쏭 Q & A ◆
Q1 염색전 머리를 감는게 좋을까? 피지가 어느 정도 있어도 충분히 제 색깔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머리를 감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스프레이나 무스를 많이 발랐다면 두피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머리카락 부분만 헹군다.
Q2 염색은 머리가 마른 상태에서 해야 더 잘되나?
size="2"> 염색은 완전히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있다. 하지만 머리가 심하게 상한 경우에는 손상을 막기 위해 습기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해도 좋다.
Q3 퍼머와 염색을 동시에 해도 좋을까? 퍼머를 하고 난 후에는 모발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가급적 염색을 하지 않는게 좋고, 퍼머후 일주일 후에 염색을 해야한다. 또 염색을 한 후 퍼머를 하면 퍼머약이 침투되어 색깔이 변할 수도 있다.
Q4 새로 자라난 부분은 얼마나 자주 염색을 해줘야 하나? 보통 속도로 머리카락이 자란다면, 2-3개월에 한번씩 2-3 cm정도 길었을 때 염색하는 것이 좋다.
Q5 염색이 진행되는 동안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하나? 가급적 빗질은 하지 않는게 좋다. 염색약으로 인해 두피가 약해져 있으므로 빗질로 자극주면 쉽게 손상된다.
Q6 온도와 습도가 높은 목욕탕에서 하면 효과적이나?
온도가 높으면 염모제가 빨리 스며들기는 하나 시간을 가늠하기 어려워 실패할 확률이 높다. 목욕탕같이 습도가 높은 곳은 시간 조절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색상 확인이 어려우므로 정상온도의 밝은방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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