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323회 장터국밥 맛녀석 안성 안일옥 100년식당 안성국밥
맛있는 녀석들 323회 안성 장터국밥 맛녀석 안성국밥 편에
100년 식당으로 유명한
안일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1920년 안성 장터에서 우탕을 판매하기 시작해
101년의 역사를 간직한
맛있는녀석들 안성 장터국밥의 원조집입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어
택배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급속 냉동을 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포장을 상당히 안전하게 진행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믿음을 줍니다.
택배 주문은 3그릇 이상부터 진행이 되고
10만원 이상부터는 택배비가 무료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는 설렁탕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100년식당 설렁탕이 소개되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323회 안성 장터국밥 맛녀석 안일옥 100년 식당 안성국밥
유민상, 문세윤이 주문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김준현이 주문한 소머리국밥은
택배로 주문이 불가합니다.
구운 고기를 먹을 때는
상당히 즐겨 사용하는 소스지만
국물 요리를 즐길 때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는 하지만
본연의 국물 맛을 가릴 수 있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요즘같이 역병이 돌때는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총백을 먹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양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고기가 하나도 않보입니다.
설마...ㅠㅠ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맛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에 치중해
상당히 담백하며서도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왜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는지
금방 이해가 됩니다.
국물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고기를 건져 올려봅니다.
상당히 많은 양의 고기가 보입니다.
쉽게 말해 육식러들을 위한
훌륭한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알싸함과 달달함을 더해봅니다.
고기에서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고
상당히 부들부들하면서
특유의 고소한 맛이 올라옵니다.
퍼도퍼도 나오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 포장에는 김치, 깍두기, 소면이
들어가지 않기게 자체 조달하면 됩니다.
냉장고에 있던 참나물도 호출해 봅니다.
맛있는녀석들 323회 장터국밥 안성 안일옥 100년 식당 안성국밥
오늘의 럭키보이 등장합니다.
101년의 역사를 가진 안일옥을
지금까지 지켜준 효자 메뉴입니다.
아까와는 판이하게
먹자마자 기분좋은 칼칼함이
입안으로 훅하고 들어옵니다.
먹자마자 드는 생각은
속풀이 해장국
우거지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속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기도 고기지만
섬유소에 대한 생각도
지극하기 마련인데
그런 균형을 잘 잡아서 만든거 같습니다.
먹다보면 괜히 101년 4대 전통을
이어가는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곳입니다.
현지의 깍두기와 김치와 더불어 먹을 때
완벽한 하모니를 이룰텐데
이런 부분은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01년 4대 전통을 이어가는
안성국밥의 자존심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깔끔한 속풀이가 필요한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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