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6일~7일 붕어&사랑 시조행사 가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를 위한 선배님..그리고 후배님들 의 참여에 무사안출 하여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4월 5일....
날씨는 좋고 ...사무실에 있자니 이미 벌써 마음은 떠나 장소지로 있었습니다
에랏!
모르겠다
튀자.....
텐텐 : 장환아! 으디냐? 출발혔냐?
원고검객 : 고람...출발했제... 10시 전에는 도착여
텐텐 : 허벌라게 왔고마 잉..
원고검객 : 므다고 있냐... 후딱 오도라고...
텐텐 : ㅇㅋ 기두리...
업무고 나발이고 ....
오늘 할일은 내일하자...로 급!! 좌우명을 잠시 가져다 쓰고....
장소지로 냅다 달립니다
노진은 대략 4~5년만에 가는듯 합니다
예전 짠지 회장님 그리고 인내심 선배님과 2호지 끝 본수로 와 만나는 부근에서 진을 쳤다가 생물체가 없는듯 하여 자정 에 철수를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낚시 짐만 싣고와 자리부터 잡습니다
본부석 자리와 최대한 가까이 있어야 하기에 부근 편안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회사 차량(1톤탑차)를 사용해야 해서 5시30분
업무종료가 되야 탑차 차량을 뺄수 있어 다시 또 복귀를 합니다
시간이되어 창고에 있는 케노피 천막 테이블 의자등등..
사용할만 준비물을 다 싣고 정출장소지로 달려갑니다
해가 넘어 갈 즈음에 도착을 하고는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
행사전날 날씨도 참좋고 바람없는 잔잔한 수면 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전날 들어오신 선,후배님들 이 계시지만
낚시에 방해될까 조용히 자리합니다
친구가 있는 자리로 살짝 다니러 갑니다
멀리 강원도에서 이곳까지 와준 그래도 고마운친구입니다
자리로 돌아와 잠깐시간 으로 찌를 바라봅니다
7치 8치로 두수를 낚고는 잠을 자둡니다
저멀리 붉은해가 또 하루를 시작하려 서서히 올라오네요
관리형의 낚시터지만 분위기 있는 노지낚시터 처럼
운치있고 포인트가 아주좋습니다
1호지와 2호지 사이길로 이미 전날에 들어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산님..짠지회장님 그리고 인내심..반딧불 그레이스님 까지...
운동삼아 인사도 나눌겸 동네 한바쿠 를 돕니다
본부석 기준 좌측 에는 자유낚시인 고문관님 으로 초릿대고문님 무어고문 님 그리고 강산고문님 까지 내노라 하는 쟁쟁한 분들로 자리를잡았고요
우측으로는 유랑인 선배님 그리고 엘비스님 올만에 오신 주몽님 으로 주당의 신들께서 자리를 잡았네요
동네 한바퀴를 돌고오자 아침햇살을 받으며 이쁜 붕어가 고개를 내밉니다
지산(형수님)께서 텐텐을 위한 식사준비도 해주시고...
아침식사와 동시에 회원님들의 휴식처가 될수있는 본부석을 설치합니다
여러 회원 선,후배님들의 솔선수범 하여 아주 이쁘게 천막을 지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빈자리 가 있네요
잠시후면 이곳도 회원님들 로 인해 자리가 메워질듯 합니다
오전일찍 출발하여 열심히 준비를 하시는 까칠붕어님!
우리회원 중 유일한 홍일점 여조사 회원님 이십니다
다니면서 벗꽃도 담아봅니다
낚시를 하면서 부터 유명한 벗꽂의 명소지는 가보지를 못합니다
왜냐믄...
이시기에 벗꽃도 좋지만 물가로 항하여 대물들을 만나보아야 하기에 ... 뭐 대충 피어난 벗꽃만
둘러보는것만 도 만족하죠
붕어&사랑 40대의 애기 붕애한수 총무님!
항시 준비에 일꾼으로서 수고를 많이 합니다
하~~
이번 시조회때 제옆에서 의 자리를 잡고 낚시라는걸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아니 한수 배움으로 옆에 앉아도 되겠냐고 정중한
태도에 흔케히 수락을 했습니다
그레이스: 요짝에 서 낚시 할란께 되갔쥬?
텐텐 : 되지라~~ 붕어한티 끌려가지는 말드라고..
하마선배님 의 근엄한 고기자르기...
선배님은 붕어 잡는것은 포기하고 오로지 자르고 굽고
지지는것만 하십니다
지산 선배님의 멋진 캠핑카 입니다
캠핑카 이후 지산 선배님은 허구헌날 늦잠 을 주무십니다
아~옛날에는 그래도 일찍 안나셔서 새벽 낚시도 하시곤 했는디... 먼 옛날 이 되었습니다
저마다 포인트에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 해님도 점점 공중 부양을 하고...
멋진 낚시터 풍경입니다
나무와 물 그리고 적당한 수초...
그림은 멋드러집니다
초릿대 고문님 라인으로 다시한번더..
부산에서 오신 조사선배님...
장원 하세요
뭔가 나올듯한 분위기에 힘찬 찌를 응시합니다
시조회전주 대물수색대 에서 만난 고향친구...
또 한달음에 횡성에서 출발하여 이렇게 자리를 해줍니다
그옆으로 사계절 선배님 이 자리를 하십니다
반갑습니다
고문님 행렬의 라인 입니다
낚시인 선배님
사계절 선배님
그리고 부들사이 선배님 ..
이렇게 세분의 친분으로 인해 기념 샷을 합니다
금요일 아침일찍 도착한 고향친구 원고검객 ..
학교 다닐때는 공부만 하는 모범생 인디 ...으쩌다가 이런 고행의 길인 붕어찿아 삼만리로 되었는지...
참 .. 아이러니 혀요
나같은 문제아는 낚시 혀도 되는디...
윽!
이건 또 무신 시추...
텬텐 : 간밤에 언겨? 왜 꼼짝을 안혀? 여보셔요?
그레이스 : 짠~~ 씨익~~
텐텐 : 참나원 ... 다행이군...
그레이스님 돌발행동 그리고 보호차에 특별히 11개월 훈련시킨 독 두마리를 호위견 으로 붙혀줍니다
불안해서 도저히 안되겄드라고요
붕어를 잡으라했지 왜 붕어산란 하는 물속으로
들어가냐고요?
옆에서 낚시하다 졸다가 대단히 큰 텀벙거리는 소리에 놀라보니 ... 대물은 대물입니다 ㅋㅋ
마님의 보금자리..
어신형수님 그리고 하마선배님 반딧불 선배님 의
아침 모닝커피...
초가고문님 의 싱그러운 인사 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계측 대상어 시작합니다
나요기 있다아~~
조상람보 선배님도 오셨네요
뭐시 잡은겨요?
아니군요
자~~
행사 전입니다
다들 모여주세요
짠지 회장님의 행사문을 연설하시고..
어신카페지기님의 소개 및 상품 그리고 진행일정을
알려주십니다
회원분들 께서의 자리에서 경청..
윽! 누구여? 대두 치워욧?
자유낚시인 고문관님
빨간저금통 과의 맞절...
지산선배님...
니머리가 크냐 ? 내가 더크지?
인내심 선배님 그리고 용궁속에 잠시 머물다온 그레이스님
넙죽...
인내심 : 대물잡게 해주소..
그레이스 : 물에 안드가게 해주소..
조상람보님 그리고 까칠한붕어님
바쁘다바프
회원님들의 배를 든든하게 해주기위한 분주한 붕애한수 총무님
횡성 고향친구
낚시로 인해 만난친구들 입니다
원고검객 그리고 신승호
깝죽~~
무어: 야~~ 니 빨리 절 안허냐? 후딱나가 ..
어복 충만하세요
어신님...
부들사이님
반딧불님
시조행사는 잘 마치고 이제 식사 합니다
많이 많이 드세요
식사..
식사...
곧이어 밤의 불꽃잔치 입니다
이많은 미끼에 들어올리는 챔질소리는 전혀 없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
조용하기만 합니다
그저 분위기만 좋네요
어느덧 두번째의 해님을 맞이합니다
그누구 하나 입질은 없는듯 조용합니다
6대의 바늘에 옥시기 한알씩 달아놓고 아침식사 준비를 하러 본부석으로 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2024년 4월. 정기출조 시조회 종료를
해야됩니다
상품 도 정렬해놓고...
상품보다 더 많은 하마선배님의 짐바리...
한쪽에서는 거리공연 ..
7080 라이브 입니다
바구니안에는 벌써 하루일당은 채워지고...
꼭 이런팬들이 있죠
하던일 냅다 던지고 팬심으로 갑니다
강산 : 야 오늘 점빵닫어 ... 장사안된다..
결국은 경민아빠 강산 고문님이 앵벌이 를 시켰던거죠
토스토용 으로 아침 계란후라이...
천사님 표 입니다
너도 한입..
내도 한입...
식사를 마치고 자리하신 회원님들
제비뽑기 들어갑니다
1등은 ...
텐텐이죠..
아침밥 준비하는 입질 타이밍에 그래도 쓸모있는
그레이스님이 제게 낚인(자동빵) 붕어가 오늘의 최대어로 가문에 영광입니다
비웃냐?
행사를 잘 끝내고 도와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회원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납회에는 보다 더 기대가 되고 좋은 만남을 가지도록 연구를 하여 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 와 창고로 짐을 부리고 제차로 또 옴겨 실을것은 싣습니다
창고...
부서진 의자 다 버리고 튼튼한의자로 구비 교체 하려합니다
텅빈 짐차
꽉찬 내차..ㅠ
벗꽃의 팝콘처럼 몸도 마음도 만개합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해서 이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디지게 고생햇구먼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살면
복 따따불로 받을겨♡♡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운영진 덕분에. 잘 지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궁~~
운영진들의 수고덕분에 잘먹고 잘놀고 잘 마시고 왔네여....
그나저나 고기는 언제잡아보남 ㅠㅠ
수고했네 ..인어도 만나보고...
복 받은겨...ㅎ
수고 하시었습니다
수고 해주시는 운영진 덕분에 하루밤 잘 지내고 왔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고생 몽땅하셨습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조행기 멋져~~~^^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