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20회다!!
이대로 쓰면 나님이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궁서체로 가겠음
벌써 20회다 독자님들아.
눈팅족아,내가 눈팅을 견뎌내고 20회를 쓰고있단다.
그래서!오늘은 큭별편임ㅇㅇ
저번,저번…하튼 노쓰페이스와 같이
막장을 쓰진않겠음.
'인터뷰'임
::20인터뷰::
자고로,""은 저구여,루시는 루시-이렇게 합니다!
"안녕하세여,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인터뷰를 하게 되는
막나가는 작까입니다.반가워여.
오늘의 게스트는요,보면 알아요.내가 왜 일일히 말해야함?
그래서 않나오는 사람은 걍 넘어가요.
원래부터 저 소설은 진지하게 쓰진 않았거든요,무슨 새삼스럽게…
그럼,첫번째 게스트 소개합니다!"
나츠-아네,안녕하세요.나츠입니다.
"기대는 ㄴㄴ."
나츠-왓 더?
"ㅇ,인터뷰 하자구요!난 쫄은거 절-대로 아녜요.
제가 지어낸 질문인데요.루시를 언제부터 좋아하게 된건가요?"
+)01화 참고
나츠-음,2년전에 루시랑 같은반이 됬었어요.
뭐 짝이 되서 좀 친하게 지내다가 몇일사이에 많이 친하게 되었어요.
어느날은 루시가 자기네 집에서 요리를 해준다고 했는데 그 모습이
예뻐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됬어요.
"그럼,그 음식 맛있었나요?"
나츠-ㅎㅎㅎㅎ노코멘트ㅎㅎㅎ
"어디서 개수작이세요,나츠씨^^"
나츠-ㅎㅎㅎㅎㅎㅎㅎㅎㅎ맛있을것 같애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죠!나츠의 이상형은 뭔가요?
루시라고 시큰둥하게 대답하시지 마시구요."
나츠-키는 163?165?정도 됬으면 좋겠구요,밝게 웃는 여자가 좋아요.
"밝게 웃는여자라…아,레비양이 밝게…!"
나츠-하하,다음 질문은 뭐죠?
"이거이거 리얼상황이네요.나츠씨가 싫어하는 것과 무서워 하는것은 뭔가요?"
나츠-전,바퀴벌레가 싫어요,아이 무셔벼
"ㅎㅎㅎㅎㅎㅎ뒤질래여?ㅎㅎㅎㅎㅎㅎ환청길로 무료로 모셔드릴게여ㅎㅎ"
나츠-…아빠가 무서워요,엄하시거든요.싫어하는 것은 울보!
보기 싫잖아요.
"그럼 루시가 울면요?"
나츠-다 알면서,뭘 기대 하세요-이양반 이거이거…
"히히히히히히히히힣뭐,내가 뭐."
나츠-…….
"좋아하는 건 뭐예요?물론 루시양을 빼면요."
나츠-빵이요,제가 정말로 빵을 좋아하거든요!
"아,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을 위하는 건데,이건 소설이니깐 신경쓰지마세요.
댓글에 '나츠는 타는 거 무서워 하는데!'이딴식이면
내가 이틀동안 굶겨서 보란듯이 치킨 뜯어먹을꺼야."
나츠-...매정한년.
"하하하하ㅏㅎ하,마지막으로 루시양에게 쏴랑의 메세지한번 보내세요."
나츠-짧게 한마디로 말한다,사랑해!
"어웈 오글거려,고데기어딨어요?손좀 펴야 겠네.
그리고 나츠씨는 이제 필요없으니깐 꺼져요.
훠이훠이."
나츠-으핳하하ㅏㅎ,여러분 뿅-!
"뿅은 개나줘라."
개-와!나에게 뿅을 줬어!
...라는 개드립.
"두번째 게스트는요 작은 먹보,레비양입니다!"
레비-흐흐흐흐흐ㅡㅎ흐흫안냐하세여흐흐흐흐흐
"흐흐흐ㅡ흐흐ㅡ흫빨리 빵 내놔."
레비-아 시발,냄새는 또 어떻게 맡았대...
"레비양은 몇번이나 연애해봤어요?"
레비-흠,중1때 3번하고 고1때는 1번해본거 같네요.
"...부러운년,키는 나정보된 주제에."
레비-어쩔ㅗ,난 너보다 나이많음
"반사다."
레비-...ㅋ,큼!계속 질문하세요.
"아네,키는 왜 그렇게 작으신거예요?
레비-내 알빠임?키 작은것도 억울해죽겠는데 그걸왜 물어.
엉?내가 진짜 키때문에 깎인다 깎여...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시다!
꿈이 뭐예요?"
레비-잘생긴 훈남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직업이요.
"없어요."
레비-알아요.
"난,알아요-"
레비-뭐하세요.
"개드립."
레비-아 진짜 재미없네.
"ㅇ,아닐껄-?가끔씩 목욕할때 스쳐지나가듯이 생각나다가
내 개드립생각나서 빵터질껄-?그럴껄-?그걸 보는 가족들은
욕할껄-?맞을껄-?"
레비-나 인터뷰안해.
"게임은 계속 시작된다."
레비-그래그래,한다 해!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레비-없어요ㅋ
"좋아하는 음식은 뭐예요?"
레비-스파게티,돈가스,짬뽕,빵,떡,오므라이스,햄버거,피자,
칼국수,곱창,막창,소꼬리찜,순대,떡볶이,짜장면,탕수육,치킨,삼겹살,꽃등심,
회,돼지국밥,순대국밥,두루치기,비빔밥,된장찌개,김치찌개,갈치찌개,고등어조림
등등-
"...완전 먹보구만?"
레비-흐흐흐흐난 약속이 있어서 이만...
"어짜피 필요도 없었는데 잘됬네.올ㅋ.
세번째 손님은 로키입니다!"
로키-흐흐흐ㅡ흐흐흐ㅡㅎ흐ㅡ흐흐흐흐흐흐ㅡ흐흫
"루시양을 얼마나 사랑하세요?
로키-ㅎ흐흐ㅡ흐흐흐흐흐니 몸무게 1000000곱한거 보다 더
"...많이 사랑하시고 계시네요."
로키-그럼그럼.
"만약 루시양과 사귀게 된다면 가장해보고싶은건 뭐예요?"
로키-당연히 백허그요!
"진도 화끈하게 나가다가 욕얻어먹어요."
로키-그거라도 사랑할래요.
"미쳤군요,정신병원으로 가세요.이간호사!"
이간호사-네,환자분 같이 가요!
로키-...♥
"아 루시양,어쩌죠?로키가 갈아타버리고 말았군요!"
루시-와악아아아ㅏㄱ아아가앋아가아아아아아!!!!!
하아,어머니 감사합니다!!
내가 쟤때문에 가위눌리는 것처럼 얼마나 놀랐는데...!
로키-아오,저 간호사 목주름 대박이다-!어머어머
누나,저 않갈아탔어요!쭉-누나를 스릉할거예요!
루시-...아 시발.
"꺼뎡꺼뎡,로키 꺼뎡."
로키-그럼 로키는 갑니다!
"하하,불쌍한 신세를 가지셨네요."
루시-질문은 뭐예요?
"이상형이 뭐예요?"
루시-전 크가 큰 남자가 좋아요,180은 기본으로 넘어야해요.
그리고 음식잘하고 귀여운 남자!
"ㅎㅎㅎㅎ있을것같아요?"
루시-네!
"없어요,꿈도 꾸지마.나도 너처럼 그렇게 꾸다가 14년 모솔이야."
루시-...힘내세요.
"휴우-그래도 솔로가 편해요 독자님들.
저 동정하지마세요.
다음 질문입니다.좋아하는 사람있으세요?"
루시-아 아직은 없어요.
"취미가 뭐예요?"
루시-개같은 소설쓰기.
"그라췌!수줍수줍하며 판타지 소설이 아닌,시원시원하게
개같은 소설로 말해야쥐-"
루시-마술만 부리니 멋이 없지,
주문을 외워줘야 소설의 완성.
사람만 죽이니 멋이 없지,
이니셜을 적어줘야 소설의 완성.
"이거 대박나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아잌재밌어ㅋㅋ"
루시-그리고 주문은,개같은 소리를 해줘야 해요.
중국어 같지만,영어같은 느낌이 나는 문장.
"노글라시어느디라!"
루시-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닐라부르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재밌넼ㅋㅋㅋㅋㅋ"
루시-그럼 순간이동!
은 구라,먼저 가볼게여!
"잘가요!"
해피-으헝허어허어어ㅓㅎ어허엉허헣ㅇ
"...언제부터 깔창을 사랑하게 된건가요?"
해피-ㅎ,흡...1년 전부터였어요...흐...
키가 작아서 놀림을 받았어요...흐흡...
그래서 키가 커 보이게 할려고 깔창을 신었는데,
ㅈ,자신감이 생기드라구요,흡...그다음날부터 전 깔창에 대해서 미쳐가고있었어요.
흡...하...근데 어느날은 깔창이...깔창이 2개로 나뉘어져있더라구여?
"네-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 good morning-!"
아오,잠와.않자고 있었더니 눈이 스르륵...
첫댓글 보고있나 눈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읔키읔키읔키읔키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