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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과거의 영광 스리즈 제 1탄 뉴올리언즈입니다.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너무 오래 손을 놓아서 그런지 감이 안잡히더군요.. 1탄이라 대충 마무리만 하자는 식으로 완성만 했습니다. 고증상 갑판색은 덱블루로 파란색 계열인데 게임상에서는 목갑판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목갑판으로 갓습니다.
에칭은 슈퍼스케일사 3줄난간, 크레인, 사출기, 라이온로어사의 레이다, 사다리, 기총 를 이용햇습니다. 에칭을 찾아봤는데 미군용 크레인, 사출기는 없더군요.. 새로 사는것보다 있는것을 이용하자 해서 걍 밀어 붙엿습니다. 설마 이거 가지고 테클 거는사람은 없겟죠?
사진나갑니다.
사출기와 크레인이 일본군용 티가 나는군요..ㅋㅋㅋ 모른척 하고 넘어가주세요.
탐색등아래 구조물은 킷이 너무 구려서 프라봉, 사각프라봉으로 자작을 해주엇습니다. 상당히 보기가 좋군요..
연돌캡도 자작을.. 아직 실력부족입니다.ㅠㅠ
이렇게보니 사출기와 크레인... 티가 팍팍나는군요..ㅋㅋ
탐색등 지지대.. 만족스럽습니다. 개노가다 해서 만들었찌만.. 좋네용..
뒷쪽 기총 에칭 보이죠?
2연장 기관총 잘보면 조준경도 있습니다.
목갑판 표현이 그래두 쓸만하군요..ㅋㅋ
2탄은.. 아틀란타로 인사드리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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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보모형꾼의 모형 시작하기.. 원문보기 글쓴이: 초보모형꾼
첫댓글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갑판 표현에는 아무래도 덱블루보다는 원래색이 좋아 보이네요. 어차피 1939년까진 덱블루 칠 안했어요.^^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작품 보는것 같네요. 근데 키트 목갑판 플랭킹이 너무 오버스럽게 나왔네요... 키트 상태가 그닥 좋아 보이지 않군요. 역시 아직까지 뉴올린스 급은 레진 제품이 가치가 있다는 것 인가요??? 근데 과거의 영광이 뭔가요???
제가 모 게임을 하는데 게임상 미국배들로 꽤 많이 잘했거든요.. 게임상에서 탓던 배들을 함 만들어 보는거에요.. 글고 4개월만에 연장을 잡았더니..이거원 맘처럼 되지가 않네요..
목갑판의 ...약간 오버스케일이지만 보기 좋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학급인가요? 3연장 주포....순양함 공부를 안해서...
넵, 뉴올리언스가 네임쉽이구요. 미네아폴리스, 투스카루사, 샌프란시스코 등이 자매함입니다.^^
탐색등아래 구조물 자작, 연돌캡 자작 그리고 목갑판 표현도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첫작례이네요^^ 여전히 완성한 제작 부럽습니다
목갑판 괜찮아 보이는데요. 20만원 넘는 하세가와것보담은 좋아 보입니다 ^^
이런 굴뚝 두개달린 배 너무좋아요 ^^
와 제대로 만든 올리ㅓㅇ스는 처음봐요. 죻은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미국 중순양함도 엄청나게 크고 멋지네요. 이건 위장무늬가 없는 배인가봐요? 위장처리된 미국배 보다가 좀 밋밋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역시 기본 베이스는 부족함이 없어보이시네요.
오!! 잘만었습니다..
순간 멍하니 보다가 갑니다.........할말을 잃습니다^^ 이게 정말 700인지...........글로는 표현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