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갖고있는 지혜의 한계성
[사무엘하 16:15-23]
인생을 살아가면서 지혜로운 사람과 동행하고 함께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며 축복입니다.
압살롬은 다윗의 지략가였던 아히도벨까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탁월한 지략을 통해 성공하게 되었을까요?
다음 장 17장에서 아히도벨은 죽고, 18장에서 압살롬도 죽게 됩니다.
결코 사람의 지혜와 지략을 통해 성공 할 수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인간의 지혜는 지극히 세속적이며...사람을 살리는 지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이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 첫째, 사람의 지혜의 한계성입니다.
인간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인간의 지혜가 탁월한 것 같아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봅니다.
고린도전서 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 둘째로, 하나님의 지혜의 필요성입니다.
사람과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 정리합니다.
오늘도 우리 지혜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