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광주기업들 방문 애로사항 청취
수출마케팅 지원 요청...이 시장 지원확대 방안 마련 약속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 한 스마트공장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13일 전자제품 생산기업인 ㈜DH글로벌을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공지능 및 스마
트공정 등 제조 혁신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DH글로벌 방문은 광주시가 지역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
해 실시해오고 있는 민생경제 현장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이번이 15번째다.
투어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전남KOTRA
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머리를 맞댔다.
이 시장은 스마트공정 등 제조혁신 분야의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열어 스마트공장 구축 과
정에서의 어려운 점과 지원요구 사항 등을 들은 뒤 함께 해법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기업 측은 기업합병에 따른 유해화학물질·가스·보일러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완화 적용,
광주시 및 유관기관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참여확대, 명품강소기업 및 스마트공장 지원확대 등을 건
의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연결하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지역 제조혁신을 선
도해 오고 있는 ㈜DH글로벌 이정권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들이 불편함이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수출 및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유관기관과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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