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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ジル大統領選 敗北の大統領が投票の一部を無効申し立て | NHK
【NHK】先月行われたブラジルの大統領選挙で敗北したボルソナロ大統領は、決選投票に使われた電子投票システムに重大な障害が見つ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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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치러진 브라질 대선에서 패배한 볼소나로 대통령은 결선투표에 사용된 전자투표 시스템에 중대한 장애가 발견됐다며 투표의 일부를 무효화할 것을 선거관리당국에 건의했습니다.
브라질 대통령 선거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결선투표 끝에 과거 좌파 정권을 이끌었던 룰라 전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고 현직 볼소나로 대통령은 패배했습니다.
볼소나로 씨와 그의 소속 정당은 22일 결선투표에 사용된 전자투표 시스템에 중대한 장애가 발견됐다며 투표의 일부를 무효화해 줄 것을 선거관리당국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이전에 도입된 구식 시스템에서 오작동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선거관리당국은 결선투표뿐만 아니라 지난달 2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도 같은 시스템이 사용됐다고 지적하고 동시에 무효로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1차 투표 때는 상하 양원 의원 선거 등도 치러져 볼소나로 씨가 소속된 정당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선거 관리 당국이 볼소나로의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브라질에서는 각지에서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볼소나로 지지자들의 항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이 제기를 계기로 혼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데모는 대단한 규모입니다만, 계엄령 등은 아직입니다.
JFK는 전 세계 선거가 부정투성이이기 때문에 선거를 해도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은 군대밖에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전 세계 계엄령 발동에 맞춰 브라질도 소걸음으로 걷는 것 같네요.
|작성자 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