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이는 여호와께 빌려 드리는 것이다. He that hath pity upon the poor lendeth unto the LORD —잠언 19:17. Pulpit Commentary Verse 17. - He that hath pity upon the poor lendeth unto the Lord. English Church people are familiar with this distich, as being one of the sentences of Scripture read at the Offertory. The word for "poor" is here dal, "feeble" (see on vers. 1 and 4). It is a beautiful thought that by showing mercy and pity we are, as it were, making God our debtor; and the truth is wonderfully advanced by Christ, who pronounces (Matthew 25:40), "Inasmuch as ye have done it mite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ethren, ye have done it unto me" (see on Proverbs 11:24; 28:27). St. Chrysostom ('Hom.,' 15, on 1 Corinthians 5), "To the more imperfect this is what we may say, Give of what you have unto the needy. Increase your substance. For, saith he, 'He that giveth unto the poor lendeth unto God.' But if you are in a hurry, and wait not for the time of retribution, think of those who lend money to men; for not even these desire to get their interest immediately; but they are anxious that the principal should remain a good long while in the hands of the borrower, provided only the repayment be secure, and they have no mistrust of the borrower. Let this be done, then, in the present case also. Leave them with God, that he may pay thee thy wages manifold. Seek not to have the whole here; for if you recover it all here, how will you receive it back there? And it is on this account that God stores them up there, inasmuch as this present life is full of decay. But he gives even here also; for, 'Seek ye,' saith he, 'the kingdom of heaven,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Well, then, let us look towards that kingdom, and not be in a hurry for the repayment of the whole, lest we diminish our recompense. But let us wait for the fit season. For the interest in these cases is not of that kind, but is such as is meet to be given by God. This, then, having collected together in great abundance, so let us depart hence, that we may obtain beth the present and the future blessings" (Oxford transl.). 설교단 주석 17절 -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준다. 영국 교회 사람들은 이 구절이 헌금식에서 낭독되는 성경 문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여기서 “가난한”이라 번역된 달(dal)이라는 히브리어는 “연약한”이라는 뜻입니다(1절과 4절 참조). 자비와 동정을 베푸는 것이 곧 하느님을 우리의 채무자로 만드는 것이라는 아름다운 생각이며,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고 선언하신 그리스도께서 이 진리를 놀랍게 발전시키셨습니다(잠 11:24, 28:27 참조). 성 크리소스톰('Hom.,' 15, 고린도전서 5장), “더 불완전한 자에게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가진 것을 궁핍한 자에게 주라. 물질을 늘리십시오. 이는 '가난한 자에게 주는 자는 하느님께 빌려주는 것이니라'고 하셨음이라. 그러나 만일 너희가 서둘러서 갚을 때를 기다리지 아니하거든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자들을 생각하라, 이것들도 즉시 이자를 받기를 원치 아니하고 오직 상환이 확실하고 차용인에 대한 불신이 없으면 원금이 차용인의 손에 오래도록 남아 있기를 염려하는 자들이니라. 그러므로 현재의 경우에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들을 하나님께 맡기면 그가 네 품삯을 여러 가지로 갚아 주실 것이다. 여기서 전부를 가지려고 하지 말라, 여기서 다 회수하면 저기서 어떻게 다시 받을 수 있겠느냐? 이 현생은 부패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하나님 께서 그것들을 거기에 저장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서도 주셨으니, '너희는 먼저 하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나라를 바라보고 우리의 보상이 줄어들지 않도록 서두르지 말고 전체를 상환받기 위해 서두르지 맙시다. 그러나 적당한 때를 기다리자.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은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렇게 많이 모았으니 이제 버림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축복을 얻도록 합시다"(옥스퍼드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