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요 술..드라마..

[터닝포인트]

닥터차정숙 이란
드라마 요즘 너무재밌더라구요.
엄정화가 뇌사자 간이식을
받았고..
병원에서 일하게됐는데
회식자리에서
주치의 교수가 옆에있는데..
소맥을 시원하게 먹네요
교수가 하는말이
많이는 먹지말라구 ~~

드라마라지만.. 저런 의사가 있을까싶구
...
진짜 조금은 되나? 싶네요
부러웠어요 ㅋㅋ
전 무알콜 먹네요

[샘물이퐁퐁]

저도 봐야겠네요

[터닝포인트]

재밌어요 코믹해요..

[봄이사랑]

아무리 드라마라 하더라도 간이식 관련 이해 안가는 장면들이 너무 많던데 특히 술마시는 장면은 쫌~~~
작가가 간이식에 대해 한개도 안 알아보고 썼나봐요 ㅡ.ㅡ
그래도 재미는 있음요 ㅎㅎ

[터닝포인트]

저는 그 장애인등록하라구..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하니 좋지않냐할때. 어이없었어요 그건 해당도없는데..ㅎ

[기차여행아줌마]

재미는 있더라구요.
간이식에대한 이해는 부족한것같아요. 여러모로

[대구서식중]

슬기로운의사생활 에 비하면 너무 현실고증이 안된 그냥 코미디같더라구요

[신암동 고대감]

드라마 작가들 무식해서
메디칼드라마
아예안봅니다.

[lalalala]

저도 재미는 있던데.. 회식장면에서 헉~했네요. 어떻게 받은 간인데... 저리 대우를.....뇌사자 2년 기다리다 공여한터라....

[카이사르]

음..
제가 아는 이식하신 분은 모임에서 술을 조금씩 하던데요.

[좋아져라]

저도 그장면은 좀 아닌거같더라구요.
작가가 정보가 없는건가.
모든사람이 많이보는 드라마에서 왜 저런장면이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야하지만..이건 좀 ㅜㅜ

[커피향기와 함께]

작가가 간 이식에 대한 지식이 꽝인것 같아요
간수해자들은 몸 혹사하면 정말안되는데 의사 전공이 1년차는 현실에서는 밤샘은 기본이고 얼마나 많은 체력소모를 하는데요
건강하고 젊은 전공이들도 힘들어서 죽을지경인데
드라마 자체는 제밌는데 현실하고 안맞는것 같아요

[장미향기]

저는 페이스북이란곳에서 자기 아버지한테 간을 줬다면서 공여자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멨다는 말을 페북에서 저혼자 빼고 다 믿어요. "이런사람이 있어니까 건강한사람들이 간이식을 해야하는 사람들한테 이식을 안해줄려고 하는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이사람이 도대체 뭘 얻기위해서 이런글을 썼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세상엔 좋은사람도 많지만 나쁜사람도 무지 많구나"이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