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 후기...txt (스포주의 )

[사리볼]

평점

5점 만점에 3.5점

만족스럽게 재미있게 봤는데 뭔가 아쉬운?

분명 재미있게 봤다~ 싶은데 딱히 강렬하게 남는게 없다보니 아쉬움

1.미스테리오 반전 오졌따리

초반에 보고 목소리 톤이 왜저러지 ㅡ.ㅡ? 

목소리 톤이 "나 지금 연기하고 있어요" 느낌 ㅈ망;;; 

히어로 연기는 처음이라 그런가... 연기 너무 못하네...

라고 저 캐릭터는 ㅈ망했다 생각했는데 진짜 연기하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

반전 후엔 특유의 연기톤 싹 사라짐 ㅋㅋㅋ

2.MJ는 파커와의 캐미가 문제다

MJ 단독으로 보면 꽤 매력있고 캐릭터 좋았다고 느꼈는데

문제가 파커랑 붙으면 캐미가 매우 별로...

둘이 꽁냥꽁냥할때마다 무슨 연극하는줄....

찰싹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없음

3.마블의 스파이더맨은...

1편 홈커밍도 그렇고 2편 파프롬홈도 그렇고...

다 재미있게 봤다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음

두편 다 스파이더맨 자체에서 임팩트 있는 장면이 없음...

오히려 어벤져스에서의 스파이더맨이 더 임팩트있었음

 찍을때 컨셉을 무난 무난하게 찍자하고 찍은 느낌?

[소녀시대 윤아]

그거 감안해도 쿠키 두개가 ㅋㅋㅋㅋㅋ

[믕디야~]

쿠키 ㄹㅇ 충격...

[소녀시대 윤아]

비댓 안됨요 방송은 가짜뉴스를 만든거죠 스파이더맨을 악당으로 만들고 정체를 까발려서 표적으로 만들고 아마 다음편이나 해서 빌런집단 vs 어벤져스 생각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레드불]

좋죠. 초인적인 능력없이 초인적인 주인공을 고전시키는 빌런.

[사리볼]

저도 좋았어요 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앞 스토리를 모르니 미스테리오가 ㄹㅇ 제대로 연기해서 불만이였던거 ㅋㅋㅋ

[1983럭키금성축구단]

222 발연기를 연기한게 더 대단함ㅋㅋ어쩐지 보면서 너무 이질적이였음

[레드불]

저는 피터 찌리릿으로 싸우는 장면 기억에 남네용

[카덴자]

미스테리오가 홀로그램으로 스파이디 속이는 장면 인상적이었음

[세정]

무난무난 인정

[손오공]

스파이더맨 보다 아이언맨 2세대느낌

[Romsae_Lux_Mea]

전 환상(?) 속에서 계속 당하는 씬 좋았음. 닥터 스트레인지 느낌도 나고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느낌도 나서

[소녀시대 윤아]

그거랑 후반부 눈감고 스파이더 센서로 싸우는것도

[나연]

개봉전에 미스테리오가 환각으로 속이는 캐릭터라고 유튜브로 본적있는데 진짜일줄이야ㄷㄷ

[빌리쨩]

mj진짜 별로
로맨스씬때마다 지루

[크롱크롱크롱]

환각씬 마지막에 썼으면 더 좋았을거 같고
스파이더맨 센스는 뭐 너무 뜬금없고
티도 안나고 별로 였음.
액션은 너무 무난하게만 가려고 함

[Terran]

쿠키를 위한 영화
캡틴마블과 비슷

[포항김승대]

스파이더맨은 지난번도 그렇고 뭔가 어른 영화의 느낌이 아님...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한데ㅋㅋ 근데 1번은 진심 공감ㅋㅋㅋㅋ

[진짜독서실재채기]

건물들어가서 일루전 전투신 개쩔엇음

[Spider-Geddon]

스파이더센스 각성씬, 웹슈터 다쓰니 주변 물건들 이용하는씬(캡틴 묠니르씬 오마쥬한거 ㅋㅋ), 미스테리오한테 개털리는 전투씬 넘 좋았음 ㅋㅋㅋ

[santa]

전 실망...항상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다 실망스러웠어요.

[redice]

MJ이랑 너무 찰싹 달라붙으면 풋풋한 사랑의 이미지가 깨지지 않나여? // 는 그냥 배우 캐미가 안 맞는 것 같다는 뜻이신 것 같네요 ㅋㅋ

[Alessio Romagnoli]

개인적으로는 아이언맨화 되어가는게 아쉬움... 그래서 토비가 더 생각남 그냥 거미줄 쏘는 아이언맨 느낌 MJ는 괜찮다 생각함 소심 + 별난 애들 조합이라 더 풋풋한듯 ㅋㅋ 전체적으로는 재밌었음

[㈜이영표수제자™]

다른 마블 영화랑은 좀 다르게 이건 영화의 늬앙스나 방향을 좀 알고가는게 더 낫다고 봄ㅋㅋ 어느정도 분위기로 흘러갈지를 알고보니 더 재밌었고 MJ랑 피터가 꽁냥꽁냥 하는것도 귀여웠음ㅋㅋ 그리고 질렌할 참 멋짐. 부디 미스테리오가 다음 영화에도 나왔으면 싶네요ㅎ

[심리치료사]

전 그냥 만족스러웠음

[Dennis bergkamp]

스파이더맨 성격이 너무 멍청하고 한심해서 중반까지 보다가 나올뻔했음

[우왕굳ㅋㅋ]

저도... 내가 알던 피터가 맞나??? 이 생각 들더라고요.

[kimhykk]

생각보다 너무 노잼

[우왕굳ㅋㅋ]

저는 홈커밍보다 더 별로였고, 캐릭터 방향 진짜 잘못 잡은 거 같았어요. 마블 캐릭터는 각자 개성이 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 마블이 "스파이더맨을 만들자, 이거 넣어야지, 저것도 넣어야지, 아! 아이언맨 느낌 좀 넣자...으어어어어 쏟아부었다." 이런 느낌...ㅠㅠ mj랑 케미 진짜 안맞고.

[AndreiShevchenko]

난 너무 재미있었음 ㅋㅋㅋㅋ

[손케에알]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아이언맨4 느낌이죠 ㅋㅋ 저번주에 극장에서 2번보고왔는데 빌런조차 스파이더맨 홈커밍, 파프롬홈 둘다 아이언맨에게서 발생한 빌런임. 스파이더맨인데 스파이더맨이 메인이 아니라 매번 아이언맨이 메인임. 마블이 소니한테 스파이더맨 판권 아예 넘기라고 거의 시위하듯이 스파이더맨을 아이언맨화 시킴. 기간 다되서 다시 가져가면 전세계 팬들한테 욕먹게하려고 ㅋㅋ mj도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의 매력은 좋은데 피터파커랑 케미가 1도 없음 ㅠ

[은하]

영화 너무 산만하고 정신사납더라고요 ;;

[커피]

전 mj 대만족 ㅋㅋ 매력 쩔든디

[정신차리자 첼시야]

혼자만의 힘을 각성한 모습을 보인 마블의 스파이디를 표현해서 좋았음

[해리 케인]

악역이 설득력있고 초능력같은 쉬운소재가 아니라서 좋았음

[모모]

홈커밍보다는 재밌던데

[Paulo dybala]

페이즈3 장식과 페이즈4 시작을 위한 영화론 좋은거 같음. 스파이더맨 성장통도 보여주고 다만 솔로영화로 임팩트가 부족한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