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지금은 고인이 된 전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세계를 무대로 뛰면서 느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전형적인 기업 간 거래(B2B) 산업인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수요와 시장 창출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명·자동차·확장현실(XR) 등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까지 시장이 커지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국내는 좁아요. 일본·중국과 중소기업 무역 상담, 미국·유럽과 선진 기술 연구개발(R&D), 베트남·인도 진출 사업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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