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엄마의 상처를 자식을 통해서 치유하려고 하지 않았음 좋겠어 특히 아이들이 청소년인데 엄마가 울면서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런 상처를 줬고 아기가 잘못되고 이런 충격적인 얘기를 방송에서 하다니...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위로는 남편이랑 친구들한테 받고 자식들한테는 좀 참아주지
조혜련씨 인생이 인간적으로 안타까운거랑은 별개로, 자식들에게 하는건 정말 단 하나도 이해할 수 가 없다. 가정사가 계속 방송에 나오는게 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도 의문이야. 진짜 좋은 사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저러는거라면 방송의 힘이 아니라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봤어야 한다고 봐. 심지어 보는 시청자들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송보면 예전보다 좋아진게 확실히 보이긴해 조혜련도 너무 불쌍한데 그와중에 자기 죽이려했다는 엄마까지 잘 챙기는거 같고 근데 확실히 본인 엄마한테 보고 배운게 너무 없다보니까 어쩔수없는 이기적인게 있더라 애들마음을 전혀 모르고 약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같아 내가 이렇게 하면 애들이 상처받게구나 이런걸 모르고 애들이 상처받았다고 해도 왜 그게상처야??? 이런느낌 그래도 전에 쩌리에 캡쳐올라왔을때보다는 애들이랑 관계 정말 많이 발전함 화도 덜내고 그냥 안타까워 이집,,
첫댓글 엄마의 상처를 자식을 통해서 치유하려고 하지 않았음 좋겠어 특히 아이들이 청소년인데 엄마가 울면서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런 상처를 줬고 아기가 잘못되고 이런 충격적인 얘기를 방송에서 하다니...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위로는 남편이랑 친구들한테 받고 자식들한테는 좀 참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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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직 어리지않아? 애들?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한 뒤에 얘기하지..
나도...상처받을듭
나도... 진짜 당황스러울듯....
조혜련씨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건 너무 슬프다..
엄마가 왜저래
조혜련 엄마분 이상해..... 저러니깐..아무래도 자기도그런거 배우고? 몸에 익힌거같아
나 이거 가끔보는데.. 조혜련은 너무 딸 아들한테 감정적이더라..
얼마전에 본 나는 엄마의 감정쓰레기통? 그 글하고 너무 비슷했음..
자식한테 할말이 있고 아니지 난 모르겠다 왜 자꾸 자기 짐을 자식에게 넘기려고 하는거지 난 내가 그렇게 자라서 부모를 1도 의지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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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왜 굳이 방송에서 저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자식이라면 좀 진정성 같은게 안 느껴 진다고 해야되나.. 어차피 방송나가고 이런거 다 아니까ㅜ
근데 굳이 방송에서 카메라키고 저기서 저러는게 좀.. 우리엄마였다면 나를 배려하기보다 내반응을 방송에이용하는느낌? 아무튼 진짜 싫었을거같음 안쓰럽긴한데 하는 행동들이 너무 거부감든다진짜
조혜련 너무 안타까워..
꼭 방송에서 말해야하나... 애들상처는 생각 안하는 사람같음...
최복순 할머니 진짜 말 안예쁘게 하셔.. 조혜련 진짜 안됐음.. 임신하고 제일 처음 알린게 엄마인데.. 할머니가 말을 너무 막하셔.. 조혜련 상처받은게 보여 또..이런 사적인 얘기를 방송에 꼭 내보내야 했나싶기도하고.. 아이들 마음도 이해가고.. 두루두루 불쌍해 좀
맞아... 부모에 대한 실망이 자식 의존으로 가려는 느낌? ㅠㅠ 안됐어 진짜 조혜련 엄마 진짜 너무 너무 잘못됐음
그냥 조혜련이 이제 기댈 곳이 아이들밖에 없어서 애들한테 얘기한 것 같애....안타깝다... 방송에서 얘기하는 건 이해가 안되지만...
근데 애들한테 왜 이야기해ㅠㅠㅠ 애들 상처는 어떡하라구
조혜련 어머니 참....할말은 많지만.
불쌍하다...ㅠㅠ근데 내가 조혜련 딸이라면 어쨌든 우리엄마가 내 동생을 가졌다가 잃은건데 나도 알고는 있어야할것같고 엄마를 위로해줘야해야한다고 생각해ㅠㅠ 조혜련 안타까워....마음은 굴뚝같은데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같아...외부적인 방법이나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마음먹는?그런 방법을..
조혜련씨 인생이 인간적으로 안타까운거랑은 별개로, 자식들에게 하는건 정말 단 하나도 이해할 수 가 없다. 가정사가 계속 방송에 나오는게 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도 의문이야. 진짜 좋은 사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저러는거라면 방송의 힘이 아니라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봤어야 한다고 봐. 심지어 보는 시청자들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왜말해ㅠㅠㅠㅠㅠㅠ난진짜 내엄마도 이런거 저런더 나한테 다 말하는거 싫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방송나와? 애들 진짜 안쓰러워 전국민이 어릴때부터 자기 가정사 다알고 엄마는 욕먹거나 동정받고....ㅠㅠㅠㅠ
애들한테 그걸 굳이 말해서 뭣할라고....조혜련도 부모로서 컨트롤못하는거같은데 아이들한테 마음의짐이라도 덜라고하는건지 이해안됨
애들이 젤 불쌍...조혜련도 안되보이긴하다만
뭔가 조혜련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보임..방송 잠시 쉬고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면..본인과 가족들 보는 사람들까지 상처 받고 힘든듯
애들한테 얘기할 일이 아니예요..... 애들한테 의지하지 마세요 제발
조혜련이 엄마한테 말했는데 반응 저따구니깐 위로받으려고 애들한테 저런 말 자꾸 하는 듯... 가족 클리닉 받고 방송 하차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래도 조혜련이랑 애들 방송초보다는 진짜 가까워지고 좋아진거같둔뎅...
방송보면 사이많이좋아졌어.. 그리고가족인데 얘기할수있는내용아닌가 충분히? 자식한테기대지 누구한테기대..그냥나는 잘지냈음좋겠어 많이나아진모습보이니까 부모자식간
조혜련은 진짜 자식한테 못할말 많이 하는거같아
난 조혜련 아줌마네 애들 너무 불쌍해
방송보면 예전보다 좋아진게 확실히 보이긴해 조혜련도 너무 불쌍한데 그와중에 자기 죽이려했다는 엄마까지 잘 챙기는거 같고
근데 확실히 본인 엄마한테 보고 배운게 너무 없다보니까 어쩔수없는 이기적인게 있더라 애들마음을 전혀 모르고 약간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같아 내가 이렇게 하면 애들이 상처받게구나 이런걸 모르고 애들이 상처받았다고 해도 왜 그게상처야??? 이런느낌
그래도 전에 쩌리에 캡쳐올라왔을때보다는 애들이랑 관계 정말 많이 발전함 화도 덜내고
그냥 안타까워 이집,,
저런 이야기를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 곳에서 애들한테 이야기 한다는게 난 이해가 안간다...... 사생활이라는 게 애들한테도 필요할텐데...
아진짜 애들한테 그런말좀하디마...나같음 감당못해서 어쩌라고 하면서 빡침
아 진짜 그만...
나는 엄마가 자기 힘든걸 털어놓는게 괜찮아 근데 지금 애들은 너무 어려ㅜㅜㅜ
조혜련 가여워 조혜련 엄마라는 사람 대체 왜저래
222......
자긴자기딸의지도안되주면서
지는자식들한테기대고싶어함
진짜싫어
자기 자식한테 할 수 있는 말이긴 한데 카메라 앞에선 하지 말지..애들도 진짜 사생활이 있는데.. 그리고 저런 얘기를 받아들이기엔 애들이 아직 너무 어려.. 지금 내 나이에 들어도 난 충격 받고 한동안 말 안 할 거 같아..
조혜련 안쓰럽긴한데... 애들 다큰거아니고 아직 사춘긴데... 엄마가 다른 아저씨 사이에 애기를 가졌었다 하면 애들이 받을 충격 어떡하냐고... 난 다컸어도 울엄마가 그런말 하면 충격받고 한동안 정신 못차릴거같은데
조혜련보면 애를 어떻게 키우는지 감정적으로 아예 학습이 안된 느낌 조혜련 엄마가 그랬던게 대물림되는거 같아
조혜련네 가족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 사랑받는 걸 몰라서 주는 것도 모르는 것 같아.. 후.. ㅠㅠ
하.. 안쓰러운데.. 왜 굳이 방송에서.. ㅠㅠ 애들이 불쌍해........
그런 얘기 남편한테 해야지 애들한테 뭘 더 어쩌라고.... 애들이 뭘할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