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신앙(시온성교회) 26-5, 부활절 예배
부활절 맞아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각 교회가 연합해 부활절 예배를 준비하기도 하지만, 김경선 아주머니는 시온성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싶다고 하셨다.
식순에 따라 부활절 예배를 드린다.
부활절이라고 해서 식순이 특별히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김경선 아주머니의 마음은 오늘 좀 특별한 것 같다.
찬양을 더 크게 따라 부르고, ‘아멘’도 오늘따라 더 크게 외쳤다.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말씀하시는 홍순운 목사님 설교가 아주머니 마음에 와 닿았나 보다.
주일예배 끝에 성찬식이 이루어졌다.
김경선 아주머니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기에 성찬식에 참여하지는 못하고 성찬식 과정을 뒤에서 지켜보셨다.
후에 김경선 아주머니도 세례를 받을 수 있을지 목사님께 여쭤보기로 했다.
“경선 씨, 이제 가요?”
점심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사모님께서 따라와 배웅해 주셨다.
“예, 가예.”
“네, 이제 들어가 보려고요. 남은 주일 잘 보내셔요.”
“매번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해요. 경선 씨랑 예배 드리면 저도 참 은혜 받아요.
경선 씨가 ‘아멘’하고 외치는 소리가 정말 진실 되게 느껴지거든요. 아마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낄 거예요.
경선 씨가 우리 교회 오는 게 정말 복된 일이에요. 감사해요.”
사모님께서 김경선 아주머니를 통해 은혜 받고, 아주머니를 복이라 여긴다 하셨다.
김경선 아주머니가 시온성교회에서 그런 존재라는 사실이 참 감사하다.
부활절 맞아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그 말이 더 마음 깊이 다가온다.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신은혜
부활절 예배 참석하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모님, 말씀 고맙습니다. 신아름
사모님 말씀 참 고맙네요. 부활의 은총과 산 소망이 아주머니와 시온성교회에 충만하기 기도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