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 경남북 의 복음율이 , 전국에서 최하위로 낮은탓인지 유달리 자동차 앞유리면 그러니깐 운전기사 와 조수석 중간에 있는 실내뺵미러 에다가 주렁주렁 불도의 상징인 염주 와 분홍색 연꽂 을 달고다니는 차들이 다른도 에 비하여 엄청이나 많다.
14~5 년전에 예천에서 지금과 마찬가지로 목회 와 전도사역을 감당할적에 워낙형편이 어려워서는 자동차 의 발통을 반질반질할 정도로 굴리다가는 교환 할적에는 안동 의 폐차장에가서는 사고난차 의 발통을 아주 헐값에 구입해서 는 내가 직접달고는 타고 다녔드랬었다,
대형사고 가 나서 앞면이 움푹 찌그러진 차들이 많아서는 호기심으로 가까이가서 관찰 할량 이면은 거의다가 염주 나 연꽃 을 달은차들이며. 어떤차는 기아박스에다가는 주먹 만한 "염주" 를
달은차인데, 정면 충돌을 당했든지 차안이 휴지조각모양 찌그러졌으며, 사망자 들의 핏자욱이,차안 여기저기에 묻어 있는 것이었다. 그들이 믿었든 불도인 우상숭배 가 생명을 지켜주지 못한것이다,
그런것들을 보면서는 얼마나 살어계신 우리 하나님 아부지꼐 감사기도를 드렸는지/ 100 만 킬로 를 넘게 전국 을 발바리같이 수십바퀴나 순회 하면서 전도 하면서는 졸음운전을 수십번이 넘게
했는데도 하나님 울 아부지가 지켜주셔서 자동차운전 경력 15 년과 오토바이 운전 40 여년에 단한번도 큰사고 를 안당해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전도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이 월매나 감사하고 가슴 벅찬 희열이 넘치는가를..
하나님은 지금도 살어계시며 우리인간들 의 움직임 하나 하나를 감찰하고 계시며 인명생사 를 주관 하신다는 이 엄연한 현실을 의식하시라/
어제도 새벽부텀 전도 하다가는 성서 와룡 공원쪽으로 돌다가는 웬 여자 운전자가 커다란 연꽃을 꽂은것이 보이길래
내차 를 가까이 대고는( 신호등 교차시간에)
" 아주머님/ 내도 무당 의 손자였었고, 절깐에 20 년 다녔드랬는데 그 딴것 믿어봤자 말짱 도루묵이고 예수믿으니깐은 넘넘 좋아서 이렇게 전도 하고 다닌다우/
그깢 불도 믿어봤자 집안 식구 들 우환만 생기고 하는 일도 안되고 나중엔 지~옥 에 떨어지니 빨리 예수 믿으슈/ 그라고 그 애물단지 연꽃과 염주 좀 떄어버리슈' 라고 했드니 그 여자가 내 말을 잘듣고는 순종 하여서 그 흉칙한 염주 줄과 연꽃을 손으로 움켜 잡아 뗴어서는
조수석에다 버리는 것이었다/ 할랠루야/
그 앞전에 내가 설명하기전에 그차 가 옆댕이에 있길래 그 묵주와 연꽃을 보고는 내차안에 비치된 "예수천당/ 불신지옥" 피캣 을 가지곤 " 불신지옥 " 을 가리키면서는 내목을 칼로 자르는 듯한 포즈를 보였으며 또 " 예수 천당 " 을 보이면 서는 엄지손가락 으로 울 예수님 이 "최고" 라는 표시를 하니깐은 아주 유심히 보길래 짧은신호 대기시간 에 즉각 전도 를 해서 얻은 엄청난 전도효과 였든것이었다/ 할랠루야/
내는 요런 기막힌 전도맛에 매일 매일 전도하면서는 그기쁨 과 구원의 확신과 감격에 사는것이다/ 할랠루야/
떄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파 하라는 울 아부지 의 명령 에 순종해서 내는 열심히 전도에 매진 할것이고, 그 열매 는 우리 아부지 꼐서 알아서 하실 것이고, 내는 복음의씨앗 만큼은 전국토에다가 잔뜩 뿌릴 모양이니깐....... 샬 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