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음악/힐링음악/평화로운음악(동화속느낌) Peaceful and relaxin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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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9일 화요일
찬비 내리는 화요일
내리는 가을비 속에 가을속 미련은 더해가고
계절은 겨울 마중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대명사 쓸쓸함이 왠지 하루 종일 따라올것 같지만...
어쩌면 그조차도 가을을 즐기는 매력이 아닐까요?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오롯이 스스로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한•진•환 ꦼ❛⃘̴ꦼ❛⃘❤̴
❈✿ 용설란 ✿❈
학 명Agave spp.
영 명Century plant
꽃 말 : 섬세
🍃〠ᭂ͡내 용 : 용설란' 하면 일생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것이 먼저 떠오른다. 백년 가까이 살면서 딱 한번 꽃을 피우니 참 건조하게 사는 것 같지만 일단 꽃을 피우면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모든 영양분을 꽃과 씨앗에게 보내니 후손을 위한 내리사랑이 참 대단한 식물이다.
🍃〠ᭂ͡이 용 : 꽃말처럼 잎 끝에 섬세한 가시들이 날카롭게 나 있다. 용설란(龍舌蘭)이라는 말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식물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고 일반 가정에서도 화분에 심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기르기 : 용설란은 원래 멕시코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어려워 주로 온실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원예용으로 개발된 품종 중 ''Marginata''라는 품종은 잎가에 밝은 노란색의 긴 띠가 들어 있다. 잎이 다육질이고 길이는 1m 이상 자란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동안에 충분한 가온이 필요하다. 제주, 거제도 등 남부지역에서는 종에 따라 노지에서 월동하는 것도 있다.
🍃〠ᭂ͡자생지 :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의 하나로써 용설란과 식물이다. 지구상에 약 200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사막지역에 자생한다. 용설란의 꽃대는 10m까지 나오는데 꽃은 좀처럼 피지 않으며 한 번 꽃을 피우면 그 개체는 죽게 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꽃이 100년 만에 핀다 하여 세기식물로도 불린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첫댓글 글과 이미지 사진 잘 읽고 보고 머물다 갑니다.
종은하루 되세요~~
에스페로님! 안녕하세요
굿모닝 좋은 아침 입니다
간밤에 편안한 밤 잘
보내셨는지요
촉촉하게 다가온 싱그러운
아침 입니다
곱게 물든 단풍 보다 더 곱고
예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항상 잊지않고 찿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예쁜글 이미지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수애님~^ ^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오늘도이렇게 잊지않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날씨는 차가운데 창가로 파고드는
햇살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나들이때는 두툼하게 입으시고
한절기 감기조심
건강조심하시구
오늘하루길도 무탈하시고
행복한 오훗길 되시기
바랍니다~^♡^
용설란!!
이제야 이름을 알았네요~~
비오는날 좋은이미지 보고 감사함을 보냅니다~~
사이파님!방가방가요
오전일상 잘 보내셨나요
사계절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며 겨울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벌써 한기를
느낄만큼 차가운 날씨입니다.
한절기 감기조심 건강조심하시구
아름다운 계절 희망과 웃음이
가득한 오훗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