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5892
박태환을 실격 처리했던 빌 호건 심판의 판정은 결국 오심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그는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판정단에 뽑힌 캐나다 출신 심판으로 밝혀졌다. 고의성이야 없었겠지만 감각은 분명 떨어졌다. 이에 따라 국제수영연맹도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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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심판이 띨띨하다는 거군요.
이번에 유도도 판정 번복으로 논란이 있더군요. 마르코스 심판위원장이 그랬다는데, 국적은 스페인이니 일부러 일본 선수에게 유리하게 해 줄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이번 올림픽 심판들이 하나같이 띨띨한 건가요? -_-;(스페인 입장에선 한국 선수가 결승 진출하든, 일본 선수가 결승 진출하든 상관 없을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요새 올림픽 기사 왜 이런가요?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수영은 중국인 심판이 그랬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그럼 어제 보도는 오보였네요. -_-;
게다가, 오늘 유도에 대해선 2ch 반응을 보도하더군요. 거긴 원래 일본 내에서도 가장 입이 더러운 애들만 모인 곳인데, 당연히 안 좋은 얘기 나올 게 뻔하죠. -_-;
굳이 그런 걸 찾아내서 보도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말하자미나 DC애들 발언 보도하는 거랑 마찬가진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