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易地思之)
맹자의 이루편에
나오는 사자성어*라 합니다.
내편이 아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글입니다.
상대방 처지로
한번 들어가 봐라.
국가가 태평성대에 사는 백성과
어려운 시대에 사는 백성의 입장
또한, 다름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말로는
아전인수(我田引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자기논에만 물을된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합니다.
상대방은 손해를
보거나 말거나
오직! 자기의 이익을 쫏는데서
유래 했다' 합니다.
어떤삶이 더-보람된 삶인가는
지난후에 나타날것 입니다.
우선 눈앞에 보이는
가벼운 이익보다는
서로가 상생하는 관계가
사회를 한층더-밝게 만들것 입니다.
가끔씩들 외식을 하러가보면'
손님께 봉사하는 분들을 봅니다.
우린" 고급진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할때
묵묵히' 자기 일을하는 그들을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봉사료를 조금이라도 줘서"
그들도 그가족이나 친구와"
좋은시간을 갖게 하는것
또한' 작은배려*아닐까요?
나역시' 그것을 공감하게 된것이
같이가는 사람이_ 늘그리 함으로
느꼈습니다.
내가 조금 덜먹고, 나누는 그것이
진정한 동행*일것입니다.
오늘은 포천으로_ 돼지고기나
구워먹으러 가볼까? 했으나'
지인들이_ 시간대가 맞지않아서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근처
산책이나 해야 할듯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움직여 봐야지"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보냅시다.
감사!!
*** 사평35" 문형철님' 촌일평"
*** 세상은 일상에서' 보고/느끼며'
합의점을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느낌이 없다면' 고쳐나가지 않으면'
이세상이_얼마나! 삭막해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