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는 2018년 7월 11일(수) 화요일 오전 2층 소강당에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 남∙북도에서 지회장, 관리자 발표자 등 10개지회장, 관리자, 발표자 등
74명의 노인사회활동참여자 어르신을 모시고 2018년도 노인재능나눔활동 중부권 간담회가 열렸다.
이인상 대전광역시 중구노인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서 탁여송 노인재단 사무처장의 2018년도 사업실적보고,
이설환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의 수행기관 사업추진현황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충남아산시지회,
충남공주시지회, 충남부여군지회, 세종시지회, 충남서산시지회에서 노인안전예방, 상담안내, 학습지도, 문화예술,
기타활동분야에 대해 활동별 수행기관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발표 후 각 분야별 의견수렴과 토의가 진행되었다.
2018년도 사업을 처음 시작한 대전광역시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전반에 걸친 상세한 설명과
수행기관의 활동별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재능나눔사회활동사업의 취지와 수행방법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점심은 코다리냉면집에서 맛있는 비빔냉면과 만두세트 식사를 끝으로 행사가 종료 되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노인재능나눔활동현장 방문이 있었다. 노인재단 홍기원대리, 김장원 사무처장, 이설환 센터장,
김인순 총무국장이 동행하였으며 중구버드내1단지 경로당에서 1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최병수팀장이 주도하는
대전실버아코디언 예술단의 아코디어언 연주와 난타, 전담가수의 노래로 이어진 흥겨운 한마당을 확인하였고,
대전119 안전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안전예방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박창환, 고영국, 서재수 어르신이 고층화재
비상탈출 안전도우미 역할 활동모습을 확인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부권에서 활동하는 기관, 관리자,
참여자간의 소통을 통해 더 발전적인 사업추진의 모멘텀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