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리주인이예요^^ 다들 잘 지내고 계셨는지요..^^
보리는 요즘 나름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면서 150에서 250사이를 보이면서 그럭저럭 덕분에 보이구있구요..어제부로
오리가슴살을 사서 건조기에 말려서 카페에서 하는대로 따라서 해보고 주사맞을때만 주고있어요.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ㅠㅠ
지금 저희 코로는 이미 나이가많아서 기침하고 살날이 얼마안남았는지 포기상태구요.
단비랑 보리는 몇년전 겨울에 주워온 유기견이지만 열심히 키워오고있답니다.
어찌하다보니 애견에 쓰는 돈이 너무벅차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0.01 노블린에 주사기 눈금8또는 10정도까지 희석을 해서주면 저희가 오전엔 4-5눈금. 오후엔 6-7정도의 눈금으로 뇨스틱지도 사서 해보고 나름대로 잘하고있따고 생각해요..
물론 첨에 병원에선 0.05를 하루에 한번놓고 쇼크오고..그래프 그릴때 저녁에 0.05놓고 아침에 다시 0.03놓으라고 해서 쇼크또오고..그담에 0,.01을 하루에 두번놓으라고해서 또 쇼크오고..솔직히 병원에서 너무 전문성이 없는티가 나긴해요.ㅠㅠ
그래두 이미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니.ㅠㅠ 현재는 8만원으로해서 보름에 주사 30개..그담엔 다시 보름꺼 주사30개를 해서 한달에 60개를 8만원에 받아갑니다. 첨엔 통에다가 희석해서 담아주면 주사기로 뽑아쓰는조건으로 8만원이라고 샘이 애기했지만,,워낙 조심스럽게 주사기에 넣어야하니까 주사기에 넣어준다고했구요.
이후 0.01이라는 눈금으로 볼수있는 가장 작은 용액노블린을 사용하므로 통에 희석해서 담을수가없으니 주사기에 0.01담고 희석액을 8눈금까지 담아서 주면 집에와서 제가 눈금 4.5.6.7로 맞춰놓고 그때그때 뇨스틱을 보고 컨디션을 보고 놓고있습니다.
저두 현재 늦각기 학생이구..여친도 월급이 100만원이 조금넘는데...8만원이란돈을 보리가 평생 생을 마감할때까지...1년이면 1백만원정도인데.. 너무부담스러워하네요..이 카페에선 더 저렴하게 원액을 쓰는분도 있는줄로압니다. 저희는 희석액이므로 더 복잡할수는있지만, 8만원이라는돈은 적정한건가요? 노블린이 0.01은 워낙 미세한거라 주사기에 넣는수공비를 제외하고는 비싼건가요? 차라리 노블린 작은통에 조금이랑 섞는용액.이름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걸 달라고해서 제가 주사기 놓는걸 배워서 놓는다고하고 6만원받으시면 안되냐구 물어보면 엄청 실례가될까요?
여친은 혹시 샘이랑 관계가 트러지면 치료문제생길까봐 걱정도하면서 말하길 겁내하기도해요.
주사기 용액을 눈금 4.5.6.7정도로 맏추다보면 공기방울도 들어가있구 때론 숫자 8로 맞춰서 준다고하고 틀린것도있어서 물어보면 그냥 반만대충 덜어내고 쓰면된다고말하고..0.01이 눈금이 워낙 미세해서 남자원장샘이랑 그밑에 여자샘이랑 밑에 다른 여자직원이 도와주면서 넣을때랑 다들 미세한 차이가있는것같은데...제가 꼼꼼하게 넣어두될것같은데..이런 용액은 따로 구하기도힘들잖아요..샘한테 6만원에 애기하면 실례가되는금액인지 다른분들 의견을 듣고싶어요..저두 보리 잘기르고싶은데..
첫댓글 왜희석할수가없죠ㅡㅡ??그병원이상한거같아요;;저는휴물린원액쓰거든요 인슐린한병 주사기100개 두개해서8만원정도드네요 알콜솜까지하면 8만6천원정도??그럼 주사기만따져도 한달보름 쓰거든요 저도요즘 인슐린받으려면 멀리가야해서 한병까면 거의 두달씩쓰거든요;;희석은..잘모르겠지만..암튼 공기들가믄안되요!!병원이상해요ㅡㅡ
희석할수없다는건...0.01이 주사 최소눈금이고, 현재 그렇게 받아서 또 저희가 주사기에서 일정액을 버리고 사용하는데요..최소눈금 노블린이라서 통에다가 희석액을 계산해서 주기가 힘들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저희보리가 쓰는 인슐린양이 너무적고, 적은양에도 저혈당쇼크가 오니 주사기로 일일히 담아서 쓰지않으면 너무 최소량이라서 통에 담아서 쓸경우에 인슐린양이 제대로 측정이 안되서 부정확한 양이 들어갈수있다고 해서요..ㅠㅠ담주에 약을 타러가야하는데.어떡해 말을 해보고싶긴한데...사랑이 엄마님은 원액받아서 8만원에 두달을 쓰시는거면 저희는 비싼건가요?ㅠ 평생 이렇게 비용이 든다고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주사기에 담아서 받으니 그 정도 가격일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동호님이 직접 인슐린 원액이랑 희석액을 병째로 약국등에서 구하시는 방법을 찾을 수있다면 훨씬 저렴하게 관리하실 수 있겠죠. 병원은 혈당검사나 정기검사 하시러 주기적으로 방문하시고 하시면요...
제가 전에 다녔던 병원에서는 인슐린은 플라스틱에 흡착된다고 주사기에 미리 빼놓고 쓰지 말라던데요...쩝
이게 병원마다 다 스타일이 달라서...
제가 글을 잘이해했는지 모르지만 양이 작은데 희석을 않쓴단 말씀이시죠 ?? 오히려 희석 두세배반해도 눈금 보기가 훨씬 편할건데 예지는 희석을 해서 혹시 실수로 잘못될수있으니 하상 여유분으로 두개씩 넣어주고 있어요,,금액은 14만원 한달분입니다 전 매주가거던요 희석이 변질우려가 있어서 그냥 매주타러가긴하는데 ??
안녕하세요^^ 방금 병원에 갔다왔어요..담주 화욜에 약이 떨어져서 제가 오늘 시간이 되서 병원에가기전에 여친이랑 상의하고 갔다왔어요...결론적으로 샘이 8만원이었던걸 6만원으로 깍아주셨어요..이정도면 우리도 해볼만한것같아서 나름 좋았어요.전 가격을 깍으면 샘이싫어할까봐 한달분 희석액을 주면 우리가 수고스러워두 주사기에 담으려고했고 ...또 원액을 파시면 약국에서 식염수를 사서 주사기를따로사서 하려구했는데...후자는 원액을 이 병원은 따로 파는 경우가없었으므로 그렇게 할수없구..전자는 현재 노블린을 001이라는 눈금의 가장 최소량을 투여하므로 미세한양이므로 한달치 희석액을 섞어서 주는건 현재 주사기로
일일히 001을 노블린을 하고 식염주를 일정수치만큼 하는것처럼 정확치 않을수있으므로 희석액한달치 한통을 만들어주는게 계산상 문제가 생길수있다고 하더라구요...주사기부터 눈금까지의 인술린원액도 계산해야하구..이렇게 미세한 양이면 주사기에 일일히 계산해서 넣어야 일정량으로 조절이 된다고하더라구요...그래두 결론적으론 샘이 다 안된다고하면서두 6만원으로 해주신다고하셔서 다행이예요..한달에 두세번씩은 수치를 재러 가야하고..부담이 그래두 많이 줄었어요^^
근데...저희 병원에서 WD먹이다가...카페에서 유기견 보리먹이라고 써니매드주셨거든요..근데..써니매드가 더 자맞는것같아요..당두 식후 너무 튀지도않는것같구..주인장님이 잘 설명해주시기도하고...저에게 써니매드 주신분도 잘 설명해줘서 잘먹고있답니다^ 저희 동물병원에서는 WD만 판매하던데..써니매드도 처방사료라서 어디서 구매해야해요? 같은가격이면 당이 덜 튀는게 보리한테 맞는것같아요..^^ 저두 나름 오리사사미도 만들고. 하는데까진 열심히 해보고있답니다^^
동물약품병원 또는 가축약품병원 등에서는 일반 동물병원에서 보다 좀 더 싸게 처방사료 구할 수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축산병원 또는 가축약품병원 찾으셔서 문의해 보세요^^
아~~~~감사해요.^ 예전에 영등포 약품상사 가본적있긴해요...거기도물어봐야겠어요.^ 카페에 경제적으로 아직 학생이라 도움도 못되구...항상 도움만 구하는것같아서 면목이없네요...^ 카페에서 좋은일도 많이 하고..온라인같지않게 진심어린 댓글감사합니다^^
강쥐용으로 눈영양제를 어떤걸 먹이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졸린탓에 클릭하면서 읽어서 잘 못봤는지..ㅠㅠ 안약말구...........어디서 구매했음하는지 내용이 눈에 쏙 안들어오네요.^^ 옥션이나 11번가같은데에 쳐두 소가지라 말린거정도만 나오구..^ ^ 한꺼번에 많은걸 공부하려다보니 ..좀 릴렉스하고싶은데.보리건강을 빨리잡고싶네요^^
실시간알림으로뜬 벼룩에 써니매드 참여해보려구요^^ 전 초보회원이라 벼룩이 이렇게 참여되는줄몰랐어요.^ 꼭꼭 저빼놓지 마시구요^^ 저희 애들 유기견까지다해서..단비.코로.보리라 엄청 먹어요.^ ^ 엄청.^^ 사사미 만들었는데....애들 공평하게안주면 안될것같아서..보리주사맞을때마다 작은거 한개씩 주는데 공평하게주다보니 간식도 만들기 바쁘게 먹어치우네요.^^ 형집있는 말티즈도 형수임신하면 우리집으로 보낸다는데...정말 강쥐가 너무많아요.^^ 다들 사랑스러운데..경제적인부분때문에 사랑을 많이 못주는게 미안할뿐이네요.^^
동호님~아까 문자주셔서 말씀 드렸다시피 벼룩을
이용하심 될것같아요^^ 아이들 간식도 직접만들어 주시니 대단하세요~오리가격도 만만치 않죠~어디서 구매하시는지 몰라도 웹서핑 해보시면 저렴하고 좋은것들도 많이 있으니 부담도 줄어드실꺼에요^^
보리가 많이 안정된듯하고 동호님과 여친분께서 정성
가득하게 케어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함께 고고씽하자구요~^^
이지엄마님..^^^ 반가워요^^ 추운데 감기안걸리고 잘 지내고계세요? 걱정해주시고 챙겨준 사료 너무 너무 잘 먹고있어요^보리가 그래두 잘 먹어요.^^ 코로는 심장사료..단비는 그냥 사료.보리는 당뇨사료...ㅠㅠ 다들 밥그릇에다가 사료놓어주고 서로 섞여서먹으면안되서 밥먹을때 다먹을때까지 격리하거나 지켜봐야해요.^^ 뺏어먹으면 안되니까요^^ 오리는 인터넷으로 강쥐간식만들어서 올린글도있는곳에서 주문해서 식초에 담가두고.핏물도빼고.^ 만들어서 먹였더니 너무잘먹어요.^^ 대신..3마리공평하게 주느라..너무 빨리 줄어든다는점..곧...더만들어야하는데..이번엔 4키로 만들어야겠어요..ㅠㅠ
벼룩에 써니메드가 나오면 꼭 구매하고싶은데...여러가지상품이 벼룩이 진행되는것같아서 이번에 벼룩이 진행될지는 모르게어요..^^ 아까 머쨍이님한테 문자는드렸어요...^^ 벼룩이 꼭 써니메드하면 참여하고싶다구.^^ 머쨍이님두 너무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한분들인데 제가 열심히 우리보리 잘 키울께요.^^ 비록 버려졌던강쥐지만,,지금은 남들이보면 인형같다고 다들 이뻐라해요.^^ 이지엄마도 온라인상이지만, 좋은 강쥐 이쁘게 키우시구요.^^ 서로 힘내요.^^ 저번에 도와주신거 너무 잘먹이고있구..덕분에 약값에 사료값까지 힘들었지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이지엄마님^^ 저희보리도 미세하게 백내장이 약간있다고 하더라구요..하나씩하려구요..이제 눈영양제도 챙겨먹이려는데... 눈에 넣는안약은 좀 그렇구요..먹이는건.지금 눈건강관련해서 게시판글 다 읽어보니.어디서 사야할지^^ 이지엄마님 강쥐 댓글올린거보았는데 백내장이 있다고 적어놓으셨더라구요...어떤거 영양제먹이시나요? 여기 벼룩할때 구매하나욤?^^ 우선 간 파우더 영양제라도 먹여야하나?^^
루테인성분이 좋은건 알아서 저희집도 루테인 영양제를 습식으로 된 캡슐을 먹이는데..이건 강쥐가 먹으면 안되잖아요.ㅠㅠ 운영자분이 주신 간약은 사람먹는 가루캡슐을 몸무게 대비해서 나눠서 급여하는데..예전에 동물병원샘이 퀴낙스 백내장은 사람이랑 코로랑 같이쓰면된다구해서 같이쓰고..보리는 관절수술한후에 저희 엄마가 먹는 좋은원료 글루코사민 상어연골을 그램을 계산해주서서 먹이라고하더라구요...비타민 C같은경우에는 체내에 쌓이지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해서 조금씩 가루내서 먹이라고해서 먹여본적은있어요.^ 물론사람먹는 비타민 A가들어간 종합은 체내에쌓이니까 급여주의하라고해서 안먹였구요..^^ 이렇듯 루테인은
인테넷보니까 루테인이들어간 영양제는 없구.비타민 A가들어간 눈영양제는있네요^^ 이걸 사서먹여서 관리를 지금부터라도하는게 나은건지? 아님...소간 파우다라고해서 나온걸 먹여야하는지? 요즘엔 정신없이 졸릴때 글을달아서 제가 단 글들이 정신이 없이 나열된느낌이네요..^ 죄송해요..^^
아.^글구...퀴낙스는 지연제이고.켄씨는 치료제라는데...저희코로 퀴낙스제품쓰고도 나름 괜찮아보였는데...켄씨벼룩열리면 한번 써볼까하는데...^^ 코로는 눈이 홍체가 양쪽이 하얗게..ㅠㅠ 그래두 켄씨쓰면 좋아질까요?ㅠㅠ 간식줘도 눈이 안보여서 단비랑 보리한테 뺏기구 사료먹어두 흘리고도 눈이 잘 안보여서 다른애들한테 뺏겨요..ㅠㅠ 질문도많고 왜케 오늘 두서가없나 모르겠네.^^ 보리병원가서 진빼구오구.ㅠㅠ
동호님 제가 회의에 들어가야해서 문자로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저희 버들이는 14살 이고 당뇨 진단 받은지 7개월 정도 되네요... 버들이도병원에서 희석 시켜서 주사기에 넣어서 보름치씩 받아 오는데 부가가치세 까지 하면 6만원 정도더군요. 갈때 당 검사 하면 6만 5천원... 저도 다른분들 처럼 직접 희석 시켜주며 당 수치 보고 인슐린 양을 조절 하고 싶은데 선생님께서는 병원에서는 정확한 양 맞추기 힘들고 인슐린 양을 마음데로 자주 바꾸는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그냥 받아 쓰기만 하는데 어는 약을 어느 정도 희석 시켜주는지도 가르쳐 주시지 않으니 원...
희석을 하던 원액을 쓰던 현재 몇 유닛을 주사하는지는 정확히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혹시 응급으로 병원이 바뀌더라도 알려줄수 있어야 할테니까요. 그걸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병원은 정말 신뢰가 안가네요
아...그러시구나..저희보리는 이제 2달찌예여...저두 이제 막 배우고있어요..저희는 샘이 전문병원 샘이 아니라서 저희도 샘이 0.01이라는 아주적은 인슐린 노블린을 주고 나머지는 식염수를 채워주는데..받아서 보리상황에 따라서 50%에서 80%까지 주고있어요...샘두 보호자가 꼼꼼하게 알아서 잘할것같으니까 자기들보다 더 잘 알꺼라면서 ...전문병원이 아니라서 보호자가 잘못된정보가없으면 안될것같아서 저희는 아직은 항상 긴장해요.^^ 보름치씩인데 6만원정도예여? ㅠ 저희는 8만원이었는데 오늘은 6만원이라서 ...보름치받으면서 6만원내고..그담 보름치받을때는 무료로 받고..이렇게 하고있는거예여..여러모로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저두 아직 누구에게 댓글달 형편은 아니지만,너무 지식이 얗아서.ㅋㅋ 저희는 인슐린을 놓다 안놓다는아니구 아침과 저녁에 인슐린 양이 다르구요..아침에는 사람이 없으니 저혈당 쇼크 경험을 3번정도 해봐서 좀 약하게 주고요...저녁에는 사람이 있으니 좀더 타이트하게 주고있어요.^^ 물론 뇨스틱을보고 때에따라서 80%까지주고도있구요.어떤약인지? 어느정도 희석인지도 물어보심도 좋을것같아요...당뇨견은 병원에서 좋은수익원이라서 적절한 대우를 받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샘이 기분나쁘지않게 조심해서 여쭤보시고 잘 케어하셨음좋겠어요^^
저흰 원액으로 한달에 33000원, 주사기는 인터넷구입으로 100개 22000원입니다. 인슐린 양이 줄어도늘어도 늘 33000원이에요. 왜냐면 한달 케어를 기준으로 병원에서 계산하지 인슐린의 양으로 계산하지 않는다더군요.
아.~~~원액으로 한달기준으로 받으시는군요..^^^ 저희도 주사기에 총 60개를 한달치를 6만원에 받으러 (보름치씩두번에 걸쳐서)가는데..보리 상태에 따라서 인슐린용량이 달라져두 금액은 6만원한달치로 변함은 없어요..^^ 요즘엔 2-3일에 한번씩 수치가 확 떨어지니까 보리 소변때마다 소변스틱지를 하느라 항상신경써야 저혈당안올것같아서 불편한감은 있기내요..ㅠㅠ 이렇다보니 타이트하게 인슐린양을 못늘리고있구요..ㅠ 2달이 넘었지만 케어하는동안 2-3일에 한번씩 수치가 확 떨어질때가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네요.ㅠㅠ 이유는 췌장기능및...스트레스와 운동, 음식물이라는데..추측일뿐 샘두 알수없다네요..ㅠ
인슐린 2주치 61600원이네요. T.T 지난해 5월부터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확히 계산하기가 무서워서.. 어차피 써야할 돈이니까 하고는...계속 적자네요.... 올해는 인슐린 원액을 병으로 구해서 써보려구요. 다니는 병원에서는 병으로는 어려우시다네요.
어라
저는 점심에 놓는 인슐린 주사 한대와 아침 저녁으로 먹는 약 2봉해서 하루에 만원꼴 들어가는데..
먹는 약이 비싼거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