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조정석을 만나 그의 과거를 되짚어보며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근황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전했다.
이 날 인터뷰 직전 섹션이 찾은 현장은 다름 아닌 조정석의 CF촬영장.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모조리 섭렵한 조정석은 CF까지 꿰차며 자타공인 대세로 떠올랐다.
영화 속 납뜩이 캐릭터로 CF를 촬영한 조정석에 실제로도 이럴 것 같다 말하자 조정석은 "아니다.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납뜩이 연기를 위해 키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고 또 많이 해봤을 것 같다고 언급하자 순간적으로 조정석은 "그렇다"고 답해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와 함께 조정석은 영화에서 한가인 수지가 여배우로 등장하는데 촬영장에서 봤냐 물었더니 "수지 씨만 한 번 봤다"며 "굉장히 설렜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첫댓글 ㅎ.........?????????????????????????ㅗ하.........
수지그르케여신인가봄....
..뭐야?...그래..수지..이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싱숭이를 여친으로 둔 당신! 그러지마!ㅠㅠㅠ 나 상처받았음.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얼굴도 아니다!!!!!!!!!!!!!!!!!!!!!!!!!!!!!!!!!!!!!!!!!
너마저ㅡㅡ이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정석이 영화를 다 살렸다할정로 와 진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