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리수 박진순 부본부장,물연구원 윤희천원장
경쾌하고 민첩한 박부본, 신중하고 꼼꼼한 윤원장
서울아리수본부는 한영희 본부장을 중심으로 박진순부본부장(지방부이사관)과 서울물연구원 윤희천원장(지방부이사관)이 시대적 변환점에서 새롭게 서울 상수도를 이끌게 된다.
박진순부본부장(67년생,남원산)은 경쾌한 스타일로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94년 서울시 동작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도시철도과장시절에는 서울시의 서울메트로와 도시철공사등 2개 공사를 통합하여 오늘의 서울교통공사를 설립하는 중심역할을 하였다. 안전총괄실 안전총괄과장, 시민건강국 공공의료추진단장, 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을 역임했다.
행정직이면서도 교통,안전,기후,철도등 기술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많아 기술직 공무원들과도 교감이 높다.
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69년생,영월산)은 고려대 행정학과 포틀랜드주립대학원에서 공공행정학석사를 받았다.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대외협력담당관과 여성가족정책실 여성정책담당관과 외국인다문화담당관등 여성가족정책실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서가는 여성시책을 펼쳐 정부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교통정책과장, 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윤원장의 업무 스타일은 꼼꼼하게 업무를 파악하면서 진중함속에 추진력을 지니고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령이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경영신문www.ionestop.kr 서정원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