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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2003년 앨범 [Blueprints for the Black Market]으로 데뷰했던 플로리다 이모/Lo-Fi 록밴드 Anberlin의 4집 앨범 [New Surrender]!!! 데뷰이래 이번같은 성공을 처음이다! TuneLab Music, The Album Project, Jesus Freak Hideout등을 통해 호평을 얻어낸 이들은 iTunes뮤직 스토아를 통해 전에 없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에 발표한 첫 싱글 'Feel Good Drag'은 기존의 이모록은 물론 하드 얼터너티브 사운드까지 겸비해 젊은 록팬들에게 쉽게 어필된 곡이며 두번째로 싱글커트된 "Disappear"역시 탄탄한 연주력과 빠른 코드진행으로 이모록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강력한 리프와 드라마틱한 코드진행이 돋보이는 'Resistance' 믹싱된 사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의 만남 'Breathe'등 총 12곡 수록! (이모/얼터너티브 록 팬들에게 강력추천!!!)
지난 6월 79세의 나이로 타계한 록앤롤/R&B의 레전드, Bo Diddley의 Chess레이블 녹음을 집대성한 [Road Runner: The Chess Masters 1959-1960] [2CD]!!! 미시시피주 McComb태생으로 교회에서 음악을 시작한 그는 John Lee Hooker와의 만남이후 뮤지션으로서의 방향을 설계하게 되었다. 57년 셀프타이틀 [Bo Diddley]로 데뷰이후 74년 앨범 [Big Bad Bo]까지 Chess에서만 2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리듬앤블루스와 록앤롤의 열정은 이후 Buddy Holly, Jimi Hendrix, Eric Clapton등 최고의 록스타들의 정신적인 아버지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60년 팝 싱글차트에 올랐던 록앤롤 넘버 'Road Runner' 59년에 발표했던 흥겨운 피아노연주가 결합된 록앤롤 넘버 'Say Man, Back Again' R&B스타일과 록앤롤연주가 어울어진 59년곡 'Let Me In' 60년대 록앤롤의 모습을 미리 그려낸 'Story Of Bo Diddley'등 각종 얼터테익스를 포함한 총 52곡 수록!
알라바마 옥스포드출신의 신예 하모니 팝록그룹 The Bridges의 Verve Forecast데뷰앨범 [Limits Of The Sky]!!!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Brittany Painter와 네명의 Byrd자매가 모인 혼성밴드로 The Beatles, Fleetwood Mac, Crosby, Stills, Nash & Young등에 영향을 받은 새로운 유망주들이다. 역시 60, 70년대 음악들을 소스로 한 밴드답게 포크와 팝적인 사운드를 이들 특유의 하모니록으로 발전시킨 케이스로 80년대 여성록그룹 Bangles를 연상케한다. 파워팝 가수로도 잘알려진 Matthew Sweet이 프로듀싱한 이들의 데뷰앨범에는 톡톡뛰는 보컬하모니와 여유있는 기타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Pieces" 그룹 Fleetwood Mac의 향수가 느껴지는 "Blue" 슬로우한 코드진행으로 어덜트 이지리스닝넘버로도 손색이 없는 "Under the Sun"등 총 12곡 수록!
80년대 캐나다를 대표했던 팝록 싱어송라이터 Bryan Adams의 최신앨범 [11]!!! 숫자 11이 말해주듯 이번이 그의 열한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2004년 앨범 [Room Service]이후 4년만의 신작이다. 캐나다와 스위스 앨범차트 1위에 올랐으며 미드템포의 안정된 리듬과 함께 Bryan Adams의 단백한 허스키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리드 오프싱글 "I Thought I'd Seen Everything"를 비롯, 파워넘치는 샤우트 창법이 일품인 두번째 싱글 "Tonight We Have the Stars"로 변치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의 오랜 동료이자 85년 빅 히트싱글 "Summer of '69"을 녹음했던 Jim Vallance가 복귀에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2000년대 Glasgow록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Fratellis의 화제의 신작 [Here We Stand]!!! 2006년 9월 데뷰작 [Costello Music]로 스타덤에 오른 이들은 무려 6곡의 싱글컷트 히트곡을 양산한 인기밴드이다. 지난 5월 26일 첫 싱글로 발표된 흥겨운 록앤롤이 결합된 멋진 얼터너티브 싱글 "Mistress Mabel"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으며 6월 17일 두번째로 싱글컷트된 "Look Out Sunshine!"는 미들톤의 브릿팝스타일의 곡으로 대중적 코드에 맞춘 멋진곡이다. 이외에도 BBC Radio 2 live session에서 부른 "Lupe Brown"과 영국반과 미국아이튠즈 스토아에서만 수록된 "Jesus Stole My Baby"등 총 12곡 수록!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신예 컨템포러리 팝 싱어송라이터 Hilary McRae의 화제의 데뷰작 [Through These Walls]!!! 15살 되던해 부터 이미 작사 작곡에 능했으며 버클리에서 탄탄한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개척했다. 60, 70년대 빈티지 팝/록 사운드를 들고 나온 그녀는 빌보드 Top Heatseekers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Melissa Etheridge와 Nina Simone의 목소리를 섞어놓은 듯한 중성적인 그녀의 보이스는 2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첫 싱글로 발표된 타이틀곡 "Every Day (When Will You Be Mine)" 는 록밴드 형식을 갖춘 어덜트 컨템포러리 록 스타일의 곡으로 아이튠즈 뮤직스토아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라인이 리드하는 "Consider Me Gone" 부드러운 키보드연주와 어울어진 러브 발라드 "Love Song for You" R&B의 그루브한 맛을 살린 "Only Light" 올드 스쿨 브래스 사운드가 가미된 "Why Can't Now"등 총 12곡 수록!
그룹 Killers의 뒤를 잇는 얼터/뉴웨이브 인디록밴드 Innerpartysystem의 공식데뷰작 [Innerpartysystem]!!! 싱어 Patrick Nissley와 드러머 Jared Piccone이 중심이된 4인조 밴드로 My Chemical Romance, The Killers에게 도움을 줬던 프로듀서 Sarah Lewitinn에 의해 레이블 Stolen Transmission에 사인하면서 대중매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7년 후반부터 MTV를 통해 홍보가 이루워졌으며 앨범 [The Download EP]를 발표했다. 2008년 5월 영국에서 첫싱글 'Don't Stop'을 시작으로 Linkin Park의 Projekt Revolution 투어를 함께한 이들은 2008년 가을 첫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른바 인더스트리얼 댄스 팝으로 불리우게 된 이들의 공식 히트 싱글 'Don't Stop'을 비롯, 두번째 싱글로 발표된 'Die Tonight Live Forever'역시 자신들의 음악적인 색깔을 대변하고 있다. NME, MTV, Kerrang!등에서 높은 평점을 얻은 올가을 최고의 인디록밴드!!!
Retro-Soul Rock사운드로 2006년 앨범 [People Gonna Talk]가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록커 James Hunter의 신작 (4집)앨범 [Hard Way]!!! 영국 Colchester태생으로 James Brown, Sam Cooke, Smokey Robinson같은 소울 뮤지션의 영향을 받은 그는 Soul, R&B가 가미된 Retro-Soul/Rock으로 뉴 빈티지 사운드의 새로운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 Rolling Stone지, USA Today의 호평과 Q 메거진에서 4개의 별을 얻은 이번앨범은 빈티지 사운드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그룹 The White Stripes의 프로듀서 Liam Watson가 제작했다. 50, 60년대 달콤한 블루아이드소울 송을 재현한 "Carina"를 비롯, 어쿠스틱 기타솔로 이루어진 로맨틱 발라드 "Strange But True" 댄스플로어의 흥겨운 리듬을 연상케하는 "Don't Do Me No Favours"등 총 12곡 수록!
80년대 블랙보컬 그룹 Maniquin출신의 컨템포러리 R&B싱어 Kenny Lattimore의 6번째 솔로앨범이자 Verve레이블 데뷰작 [Timeless]!!! 아내인 Chante Moore와 발표했던 러브 발라드앨범 [Uncovered/Covered]이후 2년만의 외출로 앨범명에서 보여주듯 트레디셔널 R&B, Jazz, Funk, Gospel의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해주고 있다. 세련된 모던 R&B로 승화시킨 Al Green의 곡 'Something'을 시작으로 비운의 록스타 Jeff Buckley의 곡을 커버한 "Everybody Here Wants You" 비틀즈의 곡을 커버한 'And I Love Her' 최고의 디바 Aretha Franklin의 'Ain't No Way' 러브메이커 Marvin Gaye의 'That's the Way Love Is' 살아있는 레전드 Stevie Wonder의 'It Ain't No Use'등 수록곡 11곡 전부 커버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름만큼이나 모타운의 드문 사이키델릭 록밴드인 Rare Earth의 활동 전반기앨범을 모은 지포라이터 모양의 박스셋트 [Fill Your Head: The Studio Albums 1969-1974] [3CD Box Set]!!! 67년 디트로이트에서 결성된 이들의 시작은 R&B밴드 Sunliners였으나 Verve 계약에 앞서 밴드명을 Rare Earth으로 바꾸고 사이키델릭 록밴드로 변신, 록의 르네상스시대에 합류해 미국밴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박스에는 21분에 달하는 이들의 명 연주가 담긴 대표곡 'Get Ready'를 필두로 70년 모타운을 통해 발표한 소울록 넘버 'Born to Wander' 비틀즈의 클래시컬 록 데표곡을 커버한 'Eleanor Rigby' 모타운의 블랙뮤직 하모닉을 추구했던 초창기 곡 'Generation (Light Up the Sky)' Dave Mason의 불후의 명곡을 커버한 'Feelin' Alright' 73년에 발표했던 소울/사이키델릭 록의 진수 'Ma'등 총 43곡 수록!
핀란드가 배출한 최고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Rasmus의 통산 7번째 앨범 [Bonus DVD][Ltd. Deluxe Edition]!!! 1996년 앨범 [Peep]로 핀란드 워너뮤직에서 데뷰후 Finnish Grammy Award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로 선정, 2000년까지 자국내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메이저밴드로 인정을 받았다. 이후 2001년 4집 앨범 [Into]를 시작으로 2003년도 앨범 [Dead Letters]가 전세계적으로 빅히트하며 국내에서도 이들의 히트싱글 "In the Shadows"가 라디오 전파를 타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다. 2005년도 앨범 [Hide from the Sun]이후 3년만의 신작이 본 앨범은 Kiss, Alice Cooper, Bon Jovi, Aerosmith, Dream Theater등의 앨범을 제작한 명프로듀서 Desmond Child가 참여했으며 헬싱키에 위치한 Dynasty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Desmond Child의 조율로 90년대 팝메탈 사운드를 도입한 첫 싱글 "Livin' In A World Without You"로 포문을 열고 있으며 로우톤의 이모셔널 송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 가을과 어울릴 만한 두번째 싱글 컷 예정곡 "Justify"가 뒤를 잇고 있다. (보너스 DVD에는 55분에 달하는 앨범 메이킹필름을 담고 있다)
90년대 랩록과 더티 서든 랩. 레게등을 혼합시킨 아틀란타 출신의 얼터너티브 힙합 록 그룹 Rehab의 2008년 두번째 앨범 [Graffiti The World]!!! 이 앨범은 원래 2005년 이들의 두번째 앨범으로 소니와 결별후 5년만에 Arshid Entertainment을 통해 발표했다가 메이저 배급사 유니버셜과 정식 계약을 맺은 후 재발매 된 음반이다. Danny Boone, Brooks Buford 두명의 알콜매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Linkin Park의 투어 오프닝에도 참여할 정도로 재기넘치는 힙합록스타일로 평론가들로 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 재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Top Heatseekers 앨범차트 2위에 등극하면서 에픽사를 통해 싱글로도 공개되었던 "Bartender Song (aka Sittin' At A Bar)"가 아이튠즈 뮤직스토아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DJ Chris Crisis가 가세한 오히려 힙합스타일에 가까운 "Let'em Know" 마치 Kid Rock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멋진 랩록 트랙 "Graffiti the World"도 빼놓을 수 없는 곡으로 손꼽힌다.
지난 2000년 빅히트앨범 [Hot Shot]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자마이칸 레게 싱어 Shaggy의 베스트 앨범 [The Boombastic Collection - The Best Of Shaggy]!!! 93년 버진레코드를 통해 앨범 [Pure Pleasure]로 데뷰이래 95년 앨범 [Boombastic] 2000년 밀레니엄 특급앨범 [Hot Shot]으로 뉴레게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이번 베스트앨범에는 리바이스 청바지 광고음악에 사용되어 국내에서 그의 이름을 널리알렸던 95년 빌보드 히트싱글 'Boombastic'을 시작으로 80년대 활동했던 Juice Newton의 히트곡 'Angel of the Morning'과 Steve Miller의 'The Joker'룰 접목해 만든 빅히트 싱글 "Angel' 빌보드 싱글차트 1위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Shaggy열풍을 몰게 했던 'It Wasn't Me' 93년 자신의 이름을 처음 알렸던 데뷰첫 싱글히트곡 'Oh Carolina'등 총 18곡 수록!
스코틀랜드 인기얼터너티브 밴드 Texas의 홍일점 Sharleen Spiteri의 첫 솔로앨범 [Melody]!!! 20여년을 그룹 Texas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화제의 솔로 앨범으로 50년대 Rock 'N' Roll 과 Doo-Wop, 60년대 소울등을 가져온 뉴 빈티지 팝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한 그녀의 행보는 최근 뉴빈티지 사운드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Amy Winehouse, Duffy, Adele등과 대등한 관계로 이어질 공산이다. 앨범발매와 동시에 영국앨범차트 3위에 올랐으며 뉴 빈티지 소울팝 싱글 "All the Times I Cried"와 신예 Duffy보다 좀 더 파워풀한 보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It Was You"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현라인과 어울어진 매력적인 소울넘버 "I Wonder" 50년대 댄스플로어 곡을 연상케하는 흥겨운 팝 싱글 "I'm Going to Haunt You"등 총 11곡 수록!
1959년 깐느 영화제 대상,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1960년 골든글러브 외국어영화상에 빛나는 프랑스감독 마르셀 까뮈의 명작 [Black Orpheus]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보너스반!!! 화려한 카니발 축제를 배경으로한 오르페와 에우리디체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보사노바의 거장 Luiz Bonfa, Joao Gilberto, Antonio Carlos Jobim등이 참여한 사운드트랙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음반이다.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의 시를 인용한 보사노바 명곡 "Manha de Carnaval"과 "A Felicidade"를 중심으로 아름다고 서정적인 보사노바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1990년 Verve인터네셔널 사운드트랙반과 달리 3곡의 보너스트랙이 추가되어있다.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1990년 뉴욕에서 녹음돼, 같은해 공개된 [The World Is Falling Down]은 Abbey Lincoln의 버브 레이블에서 공개한 첫 레코딩 작품으로 Jackie McLean (alto saxophone), Clark Terry (trumpet), Alain Jean-Marie (piano), Charlie Haden (bass), Billy Higgins (drums) 당대 정상급 뮤지션들의 협연과 앨범 전반에 걸쳐 Ron Carter가 직접 어레인지 참여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따뜻한 감성과 영혼의 깊은 울림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트랙들로 가득한 평단과 팬들에게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 Originals Tapes, 24-Bits Remasters 2007년 리이슈작!!
괴팍함, 뒤틀린 유혹, 몽환적 편곡! 일렉트로 파티 밴드 브라질리언 걸스, 폭발적 반응의 1집[Brazilian Girls], 2집[Talk to la Bomb]이후 성숙해진 세번째 앨범 [New York City]!! 프론트우먼 보컬 사비나 슈바, 키보드 디디 구트만과 드럼 아론 존스톤, 월드 투어 후 느낀 세계 각 도시의 감성과 리듬을 뉴욕으로 결집시킨 11개의 지적이고 흥미로운 신곡! 이비자와 펑크, 더브와 탱고, 트랜스와 뉴웨이브 팝, 고고까지 일렉트로니카와 혼합되어 내뿜는 다채로운 사운드가 몸을 진동시킨다. 첫 싱글 Good Time 수록!!
레이블 ECM을 통해 모던재즈 계열의 다양한 음악을 솔로와 세션을 통해 찰리 헤이든과 함께 재즈 베이스를 양분하고있는 지성파 베이시스트로 평가 받는 베이시스트 데이브 홀랜드의 2008년 새롭게 공개된 신작 [Pass It On]!! 퀸텟과 빅 밴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이력을 쌓아온 그의 새로운 첫 섹스텟 구성의 리더작, Holland 와 오랜 음악활동을 해온 트럼보니스트 Robin Eubanks, 알토 색스포니스트 Antonio Hart, 트럼펫터 Alex "Sasha" Sipiagan 와 Woody Shaw Quintet, Tony Williams Quintet의 사이드맨으로 유명한 베테랑 피아니스트 Mulgrew Miller, Joshua Redman Trio, Kurt Rosenwinkel Group, Charles Lloyd's quartet, the SF Jazz Collective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자 참신한 젊은 드러머 Eric Harland 구성의 대위법을 접목한 긴밀한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수작!!
브라질 상파울로 출신의 2007년 새롭게 등장한 신예 보컬리스트 Mariana Aydar의 데뷔 앨범이자 산스크리스트어로 시인(POET)를 뜻하는 타이틀명(Kaviata 1)으로 공개된 앨범으로 본인 작품은 물론 친숙한 브라질리안 팝클래식 넘버를 수록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삼바리듬에 재즈풍 색조를 띠며, 모던하고 로맨틱한 감각으로 채워진 신선한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 Marisa Monte, Beastie Boys, Beck, Björk 같은 메이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온 사운드 엔지니어이자 프로듀서 Mario Caldato Junior가 믹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Alceu Valença, Seu Jorge, Cássia Eller, Hermeto Pascoal, Jorge Benjor, Gilberto Gil 같은 대가들과 작업을 해온 싱어송라이터, 음악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Duani 앨범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크로스오버와 퓨전의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The Crusaders의 리더 겸 피아니스트 Joe Sample과 79년도 앨범 [Street Life]에서 매력적인 R&B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Randy Crawford, 2006년 함께 발표한 [Feeling Good]에서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룬 그들이 2008년 최신작 [No Regrets]로 돌아왔다!! "Everyday I Have The Blues", "Just One Smile", "Don't Put All Your Dreams in One Basket"을 비롯,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arah McLachlan의 "Angel",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Chip Taylor의 "Angel Of The Morning" 등 Jazz, R&B,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주옥같은 12곡의 클래식 넘버들을 커버하고 있으며, Steve Gadd (drums)와 Christian McBride (bass) 같은 베테랑 뮤지션들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재즈 뮤지션이면서 여러 월드뮤직에도 관심이 있는 아티스트며, 프리재즈 빅밴드 The Vienna Art Orchestra의 멤버이고 Hatart에서 발매된 여러 작품에도 참여를 하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유럽 재즈 신을 이끄는 중견 아티스트 Wolfgang Puschnig의 2008년 새롭게 공개된 신작 [Alpine Aspects - Homage To O.C.]!! 프리재즈의 거장 Ornette Coleman의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본작은 70~80년대 콜맨의 Prime Time 밴드 일원으로 활동한바 있는 베테랑 재즈 베이시스트 Jamaaladeen Tacuma 이 참여하고 있으며, 재즈의 경계를 보다 넓힌Ornette Coleman의 음악세계에 경도되어 'Peace Warriors', 'Theme From A Symphony', 'In All Languages' 같은 완전한 복잡함과 단순함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는 콜맨의 작품들의 재해석과 민속 음악과 재즈를 접목시킨 Puschnig의 개인적인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