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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병이야기. (이식 +1년 5개월) 머리-이마-눈 대상포진
몽실 추천 0 조회 1,327 16.03.28 16: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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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8 18:46

    첫댓글 대상포진 유행인가요ㅜ 저도 대상포진 초기래요;; 임신초기라 약도 못쓴다네요ㅜ

  • 16.03.29 17:58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네요...
    좋아지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16.04.04 12:31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지금 좀 힘들어서 답글을 늦게 달았어요..^^;;

  • 16.03.28 19:43

    몽실님.고생많으셨네요..저도예전에대상포진걸렸을때수포도올라오지않았을때가서항바이러스제처방받아서먹었는데두심하게수포로퍼졌거든요.전입원3주정도했던것같네요..정말다신겪고싶지않았던.그아픔통증이네요.ㅠ..그때그신경통이아직도남아있네요..약잘챙겨드시고요..면역약한우리같은환자들한테는조금이나마더잘걸리는것같아요,몸조리잘하시고요.아직도신경통약먹구있어요..약잘챙겨드시구요.잘쉬어야해요

  • 작성자 16.04.04 12:35

    멋쨍이님~ 저도 3주 되어가고 있어요. 수포는 거의 가라앉았는데 머리가 욱씬 욱씬 아파요. 어제는 정수리 부분이 간지러워서 잠깐 손만 댔는데 통증이 소름끼치듯이 얼굴쪽으로 내려오더니 살이 불에 타는 듯이 아팠어요. 1-2분 만에 이마와 눈이 빨갛게 익은 듯이 되었어요. 아마 통증 점수는 10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통증이 집에서 일어났으면 어쨌을까 걱정이 되어요..ㅠㅠ

  • 16.03.29 00:09

    저도 작년 10월에 대상포진 걸렸었는데 아직도 신경통약 먹고 있어요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어 언젠가 낫긴 하는건지.. 약간 걱정이 되는 요증입니다ㅠㅠ 눈 머리 쪽으로 대상포진 오는게 젤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하필 그리로 오셨네요ㅠㅠ 수고 많으셨어요 통증치료 잘하셔서 휴유증이 없으셨음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빨리 나으시길 기도드릴게요!

  • 작성자 16.04.04 12:43

    눈 머리로 왔는데 공부랑 놀자님 얘기처럼 저도 계속 그 부위의 통증이 있을 것 같아요. 어제부터 진통제 양을 다시 늘렸어요. 진통제 양이 느니까 잠만 자게 되네요. 진통제 약 기운이 떨어지면 눈을 뜨는게 아파요. 마취통증의학과 얘기도 나왔는데 되도록이면 진통제로 통증을 잡는게 좋다고 해서 진통제로 나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 16.03.29 14:35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통증관리 잘 하시고 얼른 쾌유하시길 빌게요.

  • 작성자 16.04.04 12:44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ㅠㅠ 하필 눈으로 와서 뭔가를 하는게 어렵네요~^^;;

  • 16.03.29 23:30

    몽실님 ㅠ 어서좋아지시길 바래요 ㅠ

  • 작성자 16.04.04 12:45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무리했던 것 같아요. 햇살님~ 몸조심 하시고 가끔 글 남겨 주세요~^^

  • 16.03.30 15:18

    정말 놀라고 힘드셨겠어요 ㅠㅠㅠㅠ
    항상 저희 몸은 유리같은 느낌이 드네요
    몸관리 잘하세요 힘내시구ㅠㅠ
    몽실님 댓글에 힘내고 있어요!

  • 작성자 16.04.04 13:04

    유리라고 표현하신게 맞아요. 수치가 정상이라도 예방 접종도 다 끝나지 않았으니 어린아이보다도 더 조심해야 하는데 겉보기에 성인이기에 그렇게 지낼 수가 없었어요. 뭐~ 다 제 잘못이죠~^^;;통증이 진통제로 잡히기를 바랄 뿐이에요.

  • 16.04.01 07:25

    저도 이식 2년 넘었는데 아직까지 조마조마 하네요 골다공증 의심으로 병원예약 ㅎㅎ 이식환자에게 골다공증 발생빈도가 높다네요 병원에서 아직40인데ㅠㅠ 언제까지 걱정해야 하는지? 모두힘내세요 몽실님 화이팅해요

  • 작성자 16.04.04 13:09

    혈액 수치와 여러 질환들을 맞바꾼 것 같아요. 항바이러스제를 2주쯤 쓰니 수치도 점점 내려가고 있어요. 통증은 줄어드는가 싶더니 다시 심해져서 진통제를 먹는 것과 주사 맞는 것 모두 증량했어요. 퇴원 얘기도 나왔는데 이번 주에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 어제 극심한 통증을 경험한 이후 퇴원 후 집에 가는게 더 불안해졌어요. 신경통이 남더라도 눈의 통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 16.04.01 17:54

    몽실님 저도 입원했어요ㅜ 퇴원하셨나요?

  • 작성자 16.04.04 13:05

    아니요~ 아직 입원 중이에요. 저는 19층인데요, 에메랄드님은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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