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이란
십계명이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또 중요한 10가지의 말씀을 뽑아 계명으로 정하셨으니
이는 엑기스 중의 엑기스의 말씀이요
계명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수님을 믿노라 섬기노라 하면서도
십계명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원수처럼 여기기도 한다.
아담의 죄를 따라 범죄하였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살 수 있는 계명을 열어주셨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친히 불로 쓰신 계명의 말씀이다.
제 1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위하지 말라/ 하심도
오직 예수님만을 섬기라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사람들은 계명을 싫어한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10가지의 계명이 사람을 죽이는 계명이 아니라
죄악에 빠지지 말고 살라고 하시는
주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아니겠는가?
계명마다 묵상하고 깊이 보노라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참 사랑이 간절히 묻어난다.
알고 보면
신약에 독생자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노라면
결국에는 십계명을 완성하러 오신 분임을 정녕히 깨달으리라.
예수님은 계명을 무시하지도 않으셨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라고 가르치셨다.
이것이 복음이요
십자가의 도가 아니겠는가?
주님을 믿는 자들이
제 5계명인 부모에게 불효를 하겠는가?
제 6계명인 살인을 하겠는가?
제 7계명인 간음을 하겠는가?
제 8계명인 도적질을 하겠는가?
제 9계명인 거짓을 증거하며 살겠는가?
제 10계명인 이웃의 집이나 남의 아내를 탐내겠는가?
참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제 1에서 4계명은 더 말할 것도 없으리라.
진리를 알면 진리는 나를 곧 자유케 할 것이다.
이는 죄의 종으로가 아니라 의의 종으로 살라 하심이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시는 자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