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cophagus(석관)>
정교하게 조각된
돌 집은 비어있다
주인은 떠났지만
집은 남아 있다
석관이 주인공이고
들어 있던 사람은
엑스트라에 지나지 않는다 것을
세월이 증명해 주고 있다
세상은 궁극적으로
무생물들의 것
모든 생명체는
한 순간 존재하다가
사라지는 반짝임
그 잠시의 반짝임이 얼마나 귀한가!
첫댓글 주인 없는 빈 돌집만 남아있군요!
반짝이던 주인은 사라졌지만 돌집은 영원하군요.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라고 착각하며 사는게 우리들인것 같습니다.사실 우리는 짧은 시간동안 머무르는 객인데...
바우 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잠시 스쳐가는 이슬.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우주의 주인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며 살지만,죽은 후에는 우리 없이도 우주가 존재하고 있으니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이 못 되지요.
첫댓글 주인 없는 빈 돌집만 남아있군요!
반짝이던 주인은 사라졌지만 돌집은 영원하군요.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라고 착각하며 사는게 우리들인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짧은 시간동안 머무르는 객인데...
바우 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는 잠시 스쳐가는 이슬.
살아 있는 동안 우리는 우주의 주인이라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며 살지만,
죽은 후에는 우리 없이도 우주가 존재하고 있으니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이 못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