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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향유
2015년 2월 2일 월요새벽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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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언제나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과 함께 사는 삶입니다.
"네 곁에 내가 있음을 종일 기억하라"
요15:1-1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아멘
1. 순간순간 주님을 의식하며 살 때 동행이 가능하고,
열매 맺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주님께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으니
내안에 거하라 하십니다.
. 거한다는 것은 머문다, 또는 산다는 것인데 늘 주님과 함께 생각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타협하는 것입니다.
. 주님과 연합된 몸이면서도 우리가 자유의지가 있으니
우리가 주인노릇 할 수 있고 우리의 생각, 마음, 목적, 태도가 주님을 떠날 수 있습니다.
. 주님을 떠나면 내가 주인노릇한다는 것인데 항상 가지라는 입장,
종이라는 입장, 효성스런 자녀라는 입장을 잊어버리고
독립적인 입장으로 있으려고 합니다.
. 사실 사람은 독립적인 입장은 있을 수 없고 누군가를 주인으로 섬겨야 하는데
예전에는 사단을 따라다녔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따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수하에 복종하여 살았는데
그들이 주님의 은혜를 받은 후로 주님을 따라 삽니다.
불기둥 구름기둥의 인도따라 모세따라 가나안까지 가듯이
주님을 믿으면 말씀의 인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삽니다.
. 그런다고 항상 100% 주안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주님이 문밖에 계시는데 주님을 예배 때만 모시고
주여 주여 하는 것이 아니고 삶 가운데 늘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 이렇게 제일 잘 산 사람이 구약에 에녹인데 에녹은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제자들도 주님이 가신 곳에 함께 했습니다.
. 주님이 형상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데
안보이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이것이 실력입니다.
. 에녹은 삼백년 동안 주님과 동행했는데
우리도 순간순간 주님을 의식하며 살 때 가능한데
그럴 때 열매 맺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이를 놓쳐버리고 나 혼자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결정해버리면
오늘 주님을 도외시하고 내가 주인노릇 했구나!
나중에 회개하고 자기가 결정한 것을 후회합니다.
2. 다윗처럼 주님께 먼저 묻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것인데
주의 일도 주님의 때에 맞춰서 해야 합니다.
. 다윗은 전투할 때마다 치리이까? 어떻게 하리이까? 하고 주님께 묻는데
제사장들에게 묻기도 하고 본인이 묻기도 하는데 이것이 동행입니다.
. 전도나 심방이나 영접시킬 때도 지금 이때입니까? 지금 가야 합니까?
성령님이 계시니 성령은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시니
무엇을 하든지 여쭙고 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고 필요 없는 수고는 안하게 됩니다.
. 우리 생각에 좋을 것 같아도 주님께 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직은 아니다 하실 때도 있는데 주님께 때를 맞추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고 주님께는 도와주시옵소서가 아니라 주님께 맞추는데
늘 깨어 기도하고 은혜가운데 있으면 이것이 가능한데
순간순간 인도받으면 편하고 열매가 좋습니다.
. 기도하는 이유가 이것인데 그러면 감동을 예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름기둥이 뜨면 진행하고 빨리 가고 싶어도 구름기둥이 머물면
한달이든 광야에 머무는데 이것이 인도입니다.
. 주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춥니다.
하고 싶어도 주님이 원하지 않으시면 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든 주님과 함께 하고, 시키시는 일을 하고
그러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나옵니다.
. 내 방법, 내 식으로 하면 열매가 시원치 않고 좋지 않습니다.
. 사역자든 보통 성도든 주의 일을 할 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 했는데
하늘에 가니 상이 없고 심지어 나는 너를 모른다고 하셨다고
본인의 입으로 간증하는데 이는 자기 생각, 자기 뜻으로 하고
내가 갈테니 주님 도와달라고 한 것입니다.
. 이것이 소위 어린아이 신앙인데 어린이는 자기 고집대로 하고
무엇이든지 달라고 하고 안주면 울고 하는데
크면 부모님 눈치보고 하라고 한대로 하듯이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 여러분의 충동을 조심해야 하는데 사단이 가룟유다에게
예수님 팔 생각을 넣었듯이 온갖 잡다한 생각을 넣어주니
그 생각대로 하면 안되고 주님께 분별하고 주님이 주신 마음입니까?
여쭙고 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간에 주님이 허락하실 때 가면 열매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데
늘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열매를 맺게 됩니다.
.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때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신앙의 작품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니 우리가 할일은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 너희 가운데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데 이것이 주님안에 가지로서 종으로서
거하는 것이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드리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고
존중히 여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자녀의 특권을 절대적으로
보장해주시고 그만큼 대우해주십니다.
. 우리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드리는 것이 주님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긴다고 하신 말씀대로
자녀의 특권을 절대적으로 보장해주시고 그만큼 대우해주십니다.
. 주님이 기뻐하셔서 솔로몬이 성전을 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의 위엄에 압도당해 제사장들이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표적이 있는데 우리 모임가운데 주님이 안계시면
소용이 없고 주님이 계시면 반드시 주님이 자신의 영광을 능력을 나타내주시는데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할 때 나타내주십니다.
. 그럴 때 주의 종이든 성도든 주님이 그를 높여주십니다.
살후1: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인정하고 대우하고 사는 것입니다.
. 사도바울께서는 죽든지 살든지 그리스도를 존귀케 한다고 하셨는데
우리 삶이 가난하고 부요하고 건강하고 아플 수 있으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존귀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사도바울도 궁핍에 처할 때도 있고 몸이 아플 때도 있었는데
우리 삶을 통해 얼마나 주님을 영화롭게 했느냐입니다.
. 어려운 상황에서 불평할 수 있는데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을 보면 도전을 받습니다.
. 우리 삶을 통해서 얼마나 주님이 나타내주시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를 통해 주님이 나타나고 주님이 풍겨져야 합니다.
. 우리는 은혜의 도구, 사랑의 도구, 영광의 도구이고
우리는 가지이니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주님이 나타나고
주님이 나를 쓰시도록 성령의 도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4.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주권을 인정할수록,
주님을 사랑할수록,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의향이 있을수록
이것이 진짜 주님을 사랑하고 영광을 돌리는 행위입니다.
. 1943년 독일에서 가장 큰 올림픽 경기장에서 히틀러를 위해서
독일의 젊은이들 10만명이 모여서 밤색 티셔츠를 입고
카드색션처럼 몸으로 글씨를 썼는데
"히틀러여! 우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헌신과 신념을 힘입어
히틀러가 유럽을 정복할 큰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 오늘날 이 시대에 성도들이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십만명이든 몇만명이든 정말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소유입니다! 하고
열렬히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높여드리고 주님을 위해서
목숨 걸고 싸울 의향과 용기를 주님 앞에 드린다면 그
런 분들 통해서 주님은 이 시대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그날에 높여주실 것입니다.
.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요 소유된 백성이니! 주님이 우리 주인인 의식!
그 가운데서 내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은 자, 총애받은 자입니다.
. 주님의 주권을 인정할수록, 주님을 사랑할수록,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의향이 있을수록 이것이 진짜 주님을 사랑하고
영광을 돌리는 행위입니다.
.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인데 이런 주의 자녀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겠는가!
그들을 어찌 보호하지 않겠는가! 그들을 어찌 지켜돌봐 주지 않겠고 쓰지 않겠고
그날에 상주시지 않겠는가! 이 말입니다.
.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내 모든 것, 젊음, 시간, 물질, 모든 것,
만물이 주님의 것입니다.
. 주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어느 때든지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할 의향을 가지고 있는지 주님은 다 아십니다.
5.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데
말씀을 주시는 것은 참되고 지극히 큰 영원한 최고의 기쁨과
복을 주시려고 입니다.
. 그리고 무엇을 시키는 대로 할 자세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가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마리아가 처음에는
예수님께 금방 무슨 역사를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요청했는데 거절당합니다.
주님은 육신의 어머니라도 공적으로 대하십니다.
내 때가 아니라고 하시자 마리아가 얼른 눈치를 채고
그가 무엇을 시키든지 그대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떠다 항아리에 부으라 하시는데
이해가 안되도 순종할 때 역사가 나타납니다.
.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어도 순종하니 몸이 깨끗하게 나았듯이
무엇을 시키는 대로 할 때 이것이 주인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 이 시대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고 세상에 소망두지 말고 위에 소망두라고 하시는데
이런 계명을 주시는 것은 성가시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진정한 기쁨, 최고의 기쁨, 영광의 기쁨, 사랑의 기쁨, 천국의 기쁨,
영생의 기쁨을 주시려고 지극히 큰 영원한 기쁨을 주시려고 입니다.
. 지극한 복, 영영한 복, 하늘나라 아름다운 복을 주셔서
주님앞에서 지극히 크고 기쁘고 즐겁게 해주시려고 입니다.
.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어마어마한 상상을 초월한 복을 예비해놓고 순종하도록 훈련시켜
그 시대 시대마다 충성스런 아들 딸로 백성으로 종으로 쓰시고
그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그리고 그들을 나중에 영화롭게 해주십니다.
6. 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을 때 하루를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 주님을 위하여, 주님 나라를 위하여, 우리 자신은 영원한 지극한 기쁨과
영광을 얻기 위해서 오늘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마귀는 역사하고 세상은 전부 자기가 주인노릇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니 이를 정확히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님의 영광 가로챌 수 있습니다.
. 오늘도 기도하는 것은 하루생활을 인도해 달라고,
내 생각 내 마음을 주장해 달라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 이전에는 우리생각 우리마음대로 살았기에 이런 습관이 나오고
귀신역사 하니 기도중에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은혜로 제어시키는 것입니다.
. 성령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면 살듯이! 이것이은혜의 힘입니다.
. 중고등부 청소년은 세상문화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놀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은데 기도하지 않으면 분별도 않고 충동대로 움직여 버립니다.
. 그러면 그전에 받은 은혜가 소용이 없게 되고
그 순간은 자기가 주인노릇 하는 것이고 주님께서 하지 말라고 할까봐 여쭙지도 않습니다.
. 그 생각대로 가면 그 순간은 마귀가 주인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하고 어찌 상 받기를 바라겠습니까!
. 한두번 했다고 쫓겨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이 계속되면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시대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 올 시대와 지금 시대도
너무너무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시대입니다.
. 영적인 상황으로도 마귀가 노리고 있고 내 자신의 신분이
내 단독 주인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주님이 함께하시는데
스승으로 보호자로서 왕으로서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고 보이지 않는 그분과 함께 삽니다.
7. "네 곁에 내가 있음을 종일 기억하라"
주님을 순간순간 기억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 영적인 유명한 간증이 있는데 유럽에서 연극하신 분인데 이분이 결혼을 안했는데
어느날 공연중에 호텔에서 휴식하면서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니
한 가족이 아이를 유모차에 싣고 따뜻한 햇볕을 쪼이면서
가는 것을 보고는 부러워 넋이 빠져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너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를 이방에 두고 다른데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여 보느냐!” 하시더랍니다.
순간 주님이 안보이니 함께 계신 것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가정적인 분위기가 순간 마음을 끌어 나는 왜 결혼하지 못했는가! 하고 우울한데
“네 곁에 내가 있음을 종일 기억하라” 하시더랍니다.
. 저도 순간순간 기억하려고 애쓰는데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계시고
나는 주님의 자녀이고 왕자입니다.
이를 생각하면 무슨 슬픔이 있고 어떤 부러움이 있고 어떤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 이를 다 잊어버리니 다른 안좋은 허약한 두려움 의심들이 밀려와 버립니다.
.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는 그분의 사랑받는 자녀다!
나는 각별한 총애받은 자녀다! 늘 이렇게 깨어 있으면
진짜 부러울 것이 없고 대만족이 되어버리고 항상 기쁩니다.
. 이를 생각하지 않으니 기쁘지 않는데 내가 누구이고
나를 사랑하신 분이 어떤 분이고 그분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만 생각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 주님이 함께하심을 알았다면 상처도 안받는데
혼자 인내하고 해결하려고 하니 상처받는 것입니다.
. 핍박받을 때 그 순간 주님이 계신다는 것을 생각했더라면
핍박하는 사람이 미움도 안되고 그 순간 주님을 의식하면
순간 위로를 느끼고 참을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이를 잊어버리고 화가나면 같이 해버리니 죄짓고 상처받습니다.
. 신앙의 헛점과 실수는 주님을 의식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무슨 일을 결정할 때도 주님께 물어봐야 합니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 주님이 나와 함께하심은 순간순간 나를 도와주시려고인데
주님을 순간순간 의지하지 않으면 죄에 불신앙에 빠집니다.
8. 주님을 놓친 만큼 신앙생활을 못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바라보시니
우리도 최선을 다해 주님을 놓치지 않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듯이
종일 주의 이름으로 기뻐하며 종일 주께 부르짖으며
종일 주의 이름으로 찬양하며 종일 주님의 일을 묵상하며
이렇게 하면 100점짜리로 신앙생활 할 수 있고 열매를 맺습니다.
. 그러나 이를 놓친 만큼 신앙생활을 못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데 찬송가 500장 가사처럼
날마다 나를 바라보시고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고~
내 기도를 들으시고 언제나 나만 생각하시네~
. 그러니 우리도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님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어떤 외국 분은 주님의 임재를 훈련하면서 일분마다 하나님 생각하기를 합니다.
. 소화데레사는 장미꽃이 예뻐 쳐다보면서 5분 주님을 잊어버려 회개했다고 합니다.
주님과 연결시켜야 하는데 꽃에 빠진 것입니다.
. 그 순간도 주님은 나를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는데
우리는 50분도 잊어버리고도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험한 광야의 길 가는 동안 언제나 우리의 친구되시고
진정한 연인이 되시고 동반자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함께, 곁에, 내 안에 거하라! 오늘도 이런 주님안에 잘 거하도록 훈련하다 보면
점점 잘되다가 또 놓치면 흐트러져 잘 안되게 됩니다.
.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것은 나와 함께 있자 하십니다.
제자들을 택하실 때도 함께 있게 하시고 그리고 나가서 귀신도 쫓고~ 하시듯이
먼저는 함께 있게 하기 원하셨습니다.
. 선교사님들이 교회에 오시는데 승리하신 분도 있고 탈진되신 분도 있는데
주님께서 늘 그들에게 부탁하신 것은 “나와 친밀하자! 나와 함께 있자!” 하십니다.
. 사역에 빠지면 위험에 노출됩니다.
우리의 중보는 그들이 결국 주님이 함께 해달라는 것이고
그들도 주님과 늘 함께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9. 주님과 늘 함께 할 때 마귀가 건들지 못하며
늘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누가 건듭니까!
세상보다 크신 분이 함께하시는데 누가 건들겠습니까!
. 우리가 학교다닐 때 공부를 잘하는데 힘이 없으면
그중에 힘이 있는데 공부를 못한 아이들에게 얻어맞습니다.
이 아이를 좋아하는 친구가 태권도를 해서 이 친구를 보호해줍니다.
이 친구가 없으면 때릴 수 있는데 이 친구가 보호하니 그때부터 안때리더랍니다.
이 아이를 때리면 가만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가 무서워서 못건드는 것입니다.
.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함께 하면 마귀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 우리가 주님을 놓쳐버리고 주님과 관계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마귀가 역사하는 것이지 주님이 함께하시는데 누가 건듭니까!
.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귀찮은 일이 아니라 별것이 아니라
엄청난 분과 함께하는데 영의 세계에서 마귀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 너희는 만지지도 못한다는 것이고 건들지도 못한다는 것인데
이 크신 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너무 평안하고 기쁘고
그분께 영광돌리고 주님과 함께 있을 때 제일 편안한 것입니다.
.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는 혼자 있는 습관 때문에
걸핏하면 주님을 떠나려고 합니다. 양이 목자를 떠나면 그때부터 죽음입니다.
양에게는 목자가 곁에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생명입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런 말씀을 늘 생각하시면서 오늘도 이 놀랍고 아름다우신 위대하신
그 크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너무 감사해서라도 늘 주님을 의식하면서
여러분이 집에 있을 때든 밖에 있을 때든지 어떤 때든지 주님과 함께 하세요.
. 이성봉 목사님이 오른 손을 쥐고 다니는데
주님 손잡고 다닌다고 했는데 그럴 때 주님을 안잊어 먹고 언제나 든든합니다.
. 주님과 함께 주님 안에 오늘도 승리의 삶, 영광의 삶,
주님을 존귀케 여기는 삶, 열매 맺는 삶, 세상과 죄악을 이기는 삶,
마귀가 건들지 못하게 하는 놀라우신 주님과 함께하는 주님 안에 사는
주님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2015년 2월 2일 월요새벽 말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