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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구라미란 물고기를 아시는지요 둘은 질투가 날 정도로 서로을 아낀다지요 하나는 외로워 둘이 되어야만했던 키성구라미 어쩌다 혼자가 되면 외로움의 병이 들아 죽고 만다지요
어떤 이의 눈물 어항 속에도 키성구라미를 닮은 물고기가 산다지요 오늘이 지나면 올까 그리움의 사슬에 매여 떠나지 못하고 시린 눈물만을 먹고산다지요
반쪽을 잃은 키성구라미의 전설처럼... |
첫댓글 남편하고 살면서 좋았던 부분보다 마음아픈 말을 많이하며 살았는데...몸이 아프다고 하니까 잠이 안오네.
그렇게 살면서 정이 드는거 아니니?위로의 말 많이 해주어,
옆에 있을때 잘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나두 키성구라미가 되면 안될까? 누구 나 키울사람없어? ..........그렇게 큰 어항이 없다구...한강풍덩과에 알아보라구....치...됐다..
순자가'외로워서'그래''내가좋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