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많은 감동을 주었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이
인천지역에 2017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열린다는 소식이 기사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전시장에는 새롭게 감동 포인트로
신규 작품과 테마가 추가되어 리뉴얼 오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 예전에 감동을 받았던 분들이 다시 찾아주기도 했는데
예전보다 더욱 뭉클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많아졌다고 호평을 했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소개하자면
유년 시절의 따스한 추억의 사진,
70~80년대 시골 부엌을 재현해 놓은 신규 소품,
학창 시절 단짝 친구와 주고받은 엄마의 엽서,
한껏 멋을 부린 사진 속 모습 등 엄마의 청춘을 보는 작품 등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는 감동 포인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또 전시된 사연 중에는 치매에 걸린 노모를 외면하다
뒤늦게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은 딸의 사연을 담은 수필 '빈자리'는
모친을 간병했던 경험이 있는 중년 관람객들에게
많이 공감하며 주었다고 하며
환갑이 넘은 아들에게 늘 “아가”라고 부르는 노모,
암 진단을 받자 결혼할 사람도 없던 딸을 위해
죽기 전에 혼수로 방석을 만들었던 엄마의 사연,
자녀가 태어나서 장성해질 때까지 자녀에게 썼던 편지들 등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이 전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사에는 묵묵한 부성애 담은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
하나님의 교회의 활동을 언론의 시선으로 조명한 'Media's Views' 전시회,
기후변화 대응·학폭 예방 '희망챌린지' ,
'80차 해외성도방문단' 한국 문화 체험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자세한 기사내용의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0106
첫댓글 우리어머니글과 사진전 감동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전은 언제 어느때나 감동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글과 사진전.. 다시또 보고싶네요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이 전시장 보고싶으내요^^
요즘같은 날씸엔 저 가마솥 앞에 앉아 손 쬐면서 군밤 먹고 싶어요~~ ㅎㅎ
하나님의교회에서 열리는 어머니전은 관람하지 않고는 그 감동을 표현할 수 없죠.
인천에서 다시 개관하는 전시회 가보고 싶네요^^
저도 어머니전을 다녀왔는데 마음이 너무 먹먹해지고 따스해지고 감동이 밀려오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머니 전시회를 통해 어머니 사랑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인천에서 열렸군요. 많은 분들이 발걸음이 이어져서 어머니의 사랑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담겨졌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교회의 활동을 언론의 시선으로 조명한 'Media's Views' 전시회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동과 힐링의 전시회인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전국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네요! 저희 지역도 이번달부터 재개관한답니다~
전국에 계시는 분들이 꼭 한 번 이상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