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의 사람- 후새
[사무엘하 16:15-23]
어제와 동일한 본문입니다.
다윗을 위해 헌신을 다짐했던 후새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윗을 위해 압살롬 진영으로 침투해서 거짓 충성 맹세를 하고 적의 상황을 살펴 왕께 보고 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요?
거짓이 들통이라도 난다면, 그 자리에서 죽게 될 것입니다.
이런 헌신과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은 충성적인 것이 있었기에, 다윗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져 가게 된 것입니다.
※ 생각해 보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유익을 따라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후새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나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 내것을 포기하며 헌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유익을 더 생각했는가?...
하나님은 그 시대마다, 헌신의 사람을 통해 주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것을 봅니다.
전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다윗의 나라가 견고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삼하7:16)
하나님은 지금 그 일이 실현되도록 후새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후새는 다윗의 친구였기에 우정 때문에 그렇게 헌신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섬김이 보잘 것 없고, 아무도 알아 주지 않는것 같아도...그것이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통로가 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