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7월 18일 탄생화는 바로 ‘채송화’입니다.
채송화는 쇠비름과 쇠비름속의 한해살이풀이고, 꽃말은 ‘가련, 순진'입니다.
채송화는 영어로 ‘Eleven o'clock’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맑은 날 11시쯤이면 꽃이 피고 오후 2시경에 시들기 때문에 ‘Eleven o'clock’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땅에 바짝 엎으려 자라는 줄기, 솔잎을 닮은 뾰족하고 통통한 잎, 색색의 화사한 꽃을 피우는 채송화는 화단, 장독대 옆, 담장 밑에서 여름 내내 피고 지며 가을까지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어려선 참 흔하게 보던 놈인데 요즘은 왠지 잘 안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