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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RJu9Kyw82Z 심각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6살 때 사고로 우안도 실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문제로 변호인과 장시간 대화를 나누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밝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영국 BBC의 2004년 기사입니다.
http://news.bbc.co.uk/2/hi/uk_news/scotland/3759708.stm
에버딘 대학교 건물에서 공부하던 정경심(42세)라는 학생이
술과 마약에 취한, 가위를 든 침입자를 피해서 15피트(약 4~5미터) 창문에서 뛰어내렸고
머리에 골절상을 입는 등 부상이 크다는 기사입니다.
그 침입자는 그 이전부터 상습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강도짓을 하던 자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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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정경심교수(조국장관 부인)가 큰 부상을 입었던 사건 영국 BBC 기사
(대략 번역)
애버딘 대학
학생은 대학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다.
침입자를 피하기 위해 한 학생이 15 피트 창에서 뛰어 내려 두개골에 골절상을 입었다.
술과 마약에 많이 취하고 가위로 무장한 19살 침입자가 나타나자
정경심은 부상을 입을까봐 걱정했다.
에릭 리 카메론 (Erik-Lee Cameron)은 애버딘 대학교 테일러 건물에 침입한 것을 인정한 후 애버딘 보안관에서 3년 반 동안 수감되었었다.
그는 또한 같은 날 일찍 사람을 폭행한 유죄를 인정했다.
강도 범죄를 포함한 28 가지의 유죄 판결을 받은 카메론이 보석금을 내는 동안 저지른 것이다.
그의 변호사는 희생자에게 전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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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를 피해서 무려 15피트(약 4~5미터) 창문에서 뛰어내렸으니
정경심교수가 당연히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지금도 그 여파가 크겠죠.
만약 정경심교수가 '엄살'이라 우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자신이 스스로 4~5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려보면 알겠죠.
엄살인지 아닌지.
조국장관 수사한다는 검찰님들
시험삼아 한번 뛰어내려 보실래요?
4~5미터 높이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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