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李 潔) 대표이사 사장 시절의 국제상사 년례 임원 모임이 올해로 14번째가 된다.
올해도 15일 저녁 용산의 한식당 명가(明家)에 20여명이 모여 과거의 인연을 되새기며 회포를 풀었다.
모름지기 지도자를 잘 만나야 자주 모일 수 있다는 원리를 재확인 하였다.
이결 사장은 매년 근무중인 회사의 제품 한보따리씩을 선물로 준비하였고
아직도 현역에 있는 김형래 상무는 선물을 따로 마련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금년에 자녀 혼사를 치른 백순렬, 이병철 동지가 자발적인 후원을 하여 박수를 받았다.
첫댓글 함께하는 소통이야 말로 즐거운 일 입니다. 이만큼의 건강으로 오래도록 만났으면 합니다.회사일로 마음 고생 하고 계시는 세분 운좋은 해법이 있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