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박2일정도의 여행을 좋아합니다..
여러명이 어울려 가면 좋지만 혼자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 있습니다..
무박 산행 여행을 좋아하고...전국 유명산은 절반 이상은 다녀본것 같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명승지를 돌아다니면서...혼자 낙조를 즐기고...
경치좋은 계곡에 1인용 텐트치고 숯불바베큐에..와인한잔 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등산 장비만 해도..수백만원 대입니다.
그중 사용하지 않은 일부를 최근에 등산 동호회에 팔고...바이크 켐핑용품으로 대체시켰습니다..ㅋㅋㅋ
와인은 그 취기가 타 주류와는 전혀 다른 물건입니다.
취기 자체가 무척 부드럽고...온 몸을 감싸안는듯한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하기에...
요즈음은 집에서 맥주보다는 와인을 한잔씩 마시는 습관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때 안주는 특별한 안주가 필요없습니다...와인의 향을 해치지 않는 간단한 치즈나 말린 쇠고기등을 안주로 하면
충분하고 안주 자체를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안주비용도 저렴하게 들어갑니다.
와인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사실 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비하면 비싸게 주고 먹을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고 그 비싼것을 왜 먹어? 라고 반문할 사람들도 많지만....
먹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혹자는 와인을 사치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서서히 한국의 소비문화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일반인이 접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와인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언젠가는 사치나 기호등의 품목이 아닌 대중적인 자리를 잡아갈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좋은 와인을 접해보지 않았기에..시중의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거품을 문 와인들을 많이 접하게 되고..
그런 와인을 경험하고 와인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그랑프리급 와인들도 사실 크게 감동을 주지 않으면서 가격만 십수만원대 하는 그런 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 어디서 중가 정도의 와인 선물을 받았다고 해서 먹지도 않고
보관만 하면서 귀하게 여기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그러나 막상 그 와인을 보면...중가 수준 정도의 와인인데..모르는 분들은 그런 와인을 귀한 와인이라고 생각하고...어쩌다 터 먹어보고 ..맛이 별로 없으니..와인이란 것이 별것 아니라고 치부해버립니다..
그러나 실제는 좋은 와인들은 중저가 와인에서 느끼지 못한 풍미를 자아냅니다.
와인을 따서 잔에 따르는 순간 그 특유의 향과..마실때의 그 부드러움과 감칠맛은 고급 와인에서 쉽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인들은 가격이 거품을 물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그런 와인을 찾기도 쉽지 않구요....
대부분은 맛을 모른채 서비스하는 아가씨들이 추천하는 와인에 대해 가격만 비싸게 주었지..결국은 실패하고 맙니다...
(제 경험에는 그 아가씨들 와인맛 모릅니다..단순 판매사원일 뿐이죠.....10에 7-8는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와인동호회등에서 추천하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좋은 와인들만 구입해서 마시곤 합니다..그래도 절반 정도는 잘못된 추천이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등에서 세일때에 여러 종류의 와인을 다량구입해서 시음해보곤 합니다..
물론...기본적인 브랜드 가치가 있고 소문이 좀 난 와인들, 그리고 동호회등에서 추천하는 와인만 구입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시음에 보면 절반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딱히 좋은 와인을 찾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와인이란것이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지더군요....
어? 이 와인?하면서 괜찮을 거야 ? 하는 기대를 하고 자신있게 구매했다가..실망한 적도 많고...
별 기대하지 않은 와인이....감동을 주는 와인들도 가끔 있었습니다.
와인을 처음 마시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그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아야 합니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떫은 탄닌 맛이적당하고 즉 벨런스하며 부드러우며 약간은 당도가 있는 와인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아로마와 긴 끝맛이 사람을 잡아당기면 최상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실제 그런 와인을 찾을려면 못찾게 되고 포도의 제왕이라는 카베르네쇼비뇽 품종을 찾다보니 처음부터 떫은 맛이 강한 맛 때문에...식상해버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처럼 와인의 맛은 일반인이 구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와인을 구입시에는....사전에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그런 절차가 귀찮으면 와인을 아는 사람에게 추천을 받던지? 그것도 귀찮으면..그냥 시중의 중저가 와인이 최고의 와인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지 말고 그냥 마시면 됩니다..
말이 삼천포로 빠졌는데...저는 여행을 할시 항상 와인을 한두병 가져갑니다..
그래서 바이크투어나 가까운 피크닉에서 식사시 필요한 와인도구들을 올려봅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깨질 염려도 없고...간단한 스테이크 구이를 해서..와인과 같이 먹을수도 있고...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1번 캠핑용 와인세트 : 와인잔과 접시등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깨질 염려가 없고
야외에서 간단한 스테이크 구이나 치즈와 함께 취식할수 있기에 활용도가 돋보입니다.

2번 : 간단한 야외용 와인함
3. 플라스틱 피크닉 와인잔 개당 2000원정도
4. 등에 걸고 갈수 있는 와인 백. 별 실용성은 없어보입니다만..zz
5.. 기타 텅스턴으로 된 와인잔도 있고..여러 종류가 있는데 좀더 실용적인 것을 외국사이트등에서 한번 찾아보고 좋은 것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첨부 : 간단히 취급와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회원 여러분님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저 또한 회원여러님들의 관심을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품질좋은 빈티지 와인(고급와인)을 대단히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로 항공기기내의 퍼스트클라스에 공급되고 고급호텔등에 납품되는 와인이고...
높은 품질과 희귀성과 때문에 일반시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와인입니다.
명절 선물시(빈티지 와인에 어울리는 고급 와인케이스) 대단히 유익한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생일선물시(꽃과 같이 셋팅된 선물을 준비하고 있고 2주쯤 후에는 꽃과 함께 배달할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집니다.)
에도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450년 전통의 독일의 전통 맥주를 전국 유명호텔등에 22년간 공급되고 있는 최상급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매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도매라인을 통한 구입도 조치할수 있으므로 별도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는 http://blog.daum.net/_blog/ProfileView.do?blogid=0JB9i#ajax_history_0
에 가시면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사진이 안보여요




배꼽만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