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예술극장X키아라 베르사니
젠틀 유니콘
Gentle Unicorn
〰️관악기 워크숍
“유니콘을 찾습니다.”
상상의 동물, 유니콘은 어떤 소리를 낼까요?
유니콘의 움직임, 언어와 대화를 표현하며 우리의 유니콘을 해방시키는 과정을 워크숍에서 체험해 보세요.
사람들은 유니콘에게 마법과 신화적 의미를 부여하지만, 정작 유니콘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키아라 베르사니는 유니콘에게 사랑과 목소리, 역사를 부여하며, 비전형적 신체들이 사회에서 자신을 주장하도록 응원합니다. <젠틀 유니콘>은 우리의 시선을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게 만들며, 신체와 타자성에 대한 섬세한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리코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관악기를 통해 참여자는 안무가 키아라 베르사니, 음악가 일레리아 렘모와 유니콘의 움직임과 언어를 함께 만들어냅니다.
■일시 : 11. 29.(금) 오후 5:00-8:30pm, 11. 30.(토) 2:45-4:00pm
■ 장소 : 모두예술극장
■진행 : 키아라 베르사니(Chiara Bersani 안무가), 일라리아 렘모(Ilaria Lemmo 음악가)
■모집대상 : 관악기(목관악기, 금관악기) 전문 또는 아마추어 연주자
* 장애 유무 무관
* 악기 지참 필수
■모집인원 : 00명
■문의 070-4185-4529
※ 유의사항
· 소리내고자 하는 관악기를 꼭 지참해 주세요.
· 전 일정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합니다.
➰워크숍 신청하러 가기 (프로필에도 있어요!)
신청하러 가기 : https://forms.gle/xftbVxEBtvN2sLtU7(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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