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
(( 9 월 5일 꿈입니다 ))수요일
꿈;
앞에 꿈이 좀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은 없고..
대봉감
반건시가 색도 너무 이쁘고 아주 살짝 말린것 .. 잘린 면이 보이는데 탱실합니다.
윤기가 좔좔흐르고 색도 너무 선명한 주황색 이뿌고 너무 먹음직 스럽고 맛나게 생건것이 꿈에 클로즈업 되서 기억되구요
이러면서 갑자기 눈이 뜨져 잠에서 깼다가 즉시 눈 감고
잠을 또 푹 자다가 새벽녁에 또 꾼 꿈입니다
아기가 아주 큽니다
피부가 하얗고 복실 복실 부티나고
덩치와 크기도 엄청 컵니다.
까꽁만 해두 아기가 해맑게 잘 웃습니다
얼굴도 클로즈업되어 보이는데 잘생겼습니다
한국 토종 얼굴의 아기는 아닌 듯한데
문제는 애가 몸을 가눌줄 모르네요
특이한건
애가 언제 태어난지는 몰라도 덩치와 키에 비해 몸을 몸 가누는건 완전 아기입니다
클로즈업 되어 있는 아기 모습도 분명 목을 못가눌 정도의 갓난아기는 맞는데
덩치와 키는 5세 정도 아이를 안은듯이
제가 안으니깐 4,5세 아이를 앉은 모양새입니다 덩치가 크고 길어서..
옆에 어떤 여자가 이런말을 하네요..
그 아이 엄마가 바쁜일있으면 자기한테 맡기고 일보러 간다고 ...
꿈에서 이아이가 두번 정도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 집을 나왔는지 어쨌는지
두세사람과 길을 걸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제가 아차 가방을 놔두고 온 기억을 하면서..
뒤에 일행들이 가져오겠지 하며 큰 걱정을 하지 않는것 같네요.
크로스백인데 사이즈가 좀 큰것 검은색이 꿈에서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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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날은 )) 목요일
앞에 잡다한 꿈을 꿨고
...마지막 장면은..여러사람과 어떤 공연장앞을 지나가는데 공연장(세종문화회관만큼 큰 규모)
과 밀착된 바로 앞에서..시멘트를 비스듬히 발라서 모양을 만든곳이라
옆으로 넘어질듯 미끄러질 듯하면서 (지나가면서 생각한건, 반듯하게 만들어놓지 않고 왜 비스듬히 만들어서 불편하게하지..)
미끄러지면서 가로질러 공연장 왼쪽 대기실인지 방인지를 가서 일행과 베낭을 내려놓고
쉬는 장면이 기억나네요.(혹시 해몽에 도움될까 기억나는것만 올려봅니다 7일날 박태환 꿈을 꾸면서 6일날 꿈도 관련이 있나
싶어 7일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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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 )) 오늘 꾼 꿈입니다 (금요일)
꿈;
앞에 꿈들을 좀 꾸었구요
길을 가고 있는데 박태환이 나타나서 매스컴에 보이는 그 모습 그대롭니다
생글 생글 웃으며 내 곁에 와서 아주 친한척 합니다
저두 평소에 좋아하는 운동선수라서 은근 더 친한척하구 제가 박태환을 옆에서 반갑다고 안아줍니다
키가 저보다 많이 큰지 제가 않으니까 허리를 두손으로 휘감고 안아줍니다
새삼 키가 엄청 큰걸 느끼며 시선을 위로 박태환 얼굴을 쳐다보니
얼굴은 그저 싱글 벙글 기분좋은 매스컴에서 운동성적 좋을 때 보여줬던 그모습 그대로네요
둘이서 대화를 합니다
아마 이 꿈 전에도 박태환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박태환이 오페라 공연 얘길 꺼냅니다
저두 오페라공연장 앞을 지나온적이 잇는건지 아님 전단지를 본적이 있는건지
(이 꿈 전에 박태환이랑 오페라와 관련된꿈을 꾼것 같거든요)
그 장면이 떠오르면서 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박태환이 .. 오페라 공연 티켙을 끊어놓고 뭔 이유 때문에 못갔다며..자기는 오페라를 싫어한다고 말을하고
저는 그래두 지적수준을 갖추기 위해서 운동만해서는 안되고..오페라도 관심을 갖고 틈틈이 공연도 가야된다고 말합니다
박태환이 자기가 오페라에 공연을 가도 뭐가 뭔지 재미도 없고 그렇다며
음악에 재능을 좀 갖고 태어났으면 관심을 가졌을지 모른다고 했는지 여튼...
제가 말합니다_ 넌 운동에 재능을 타고 났으니 지금 훌륭한 운동선수인데
아마 음악에 재능을 타고 났으면 그쪽으로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을거라고..
그런 대화를 주고 받으며.. 아주 가까운 누나와 동생처럼 속내를 털어놓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네요
박태환의 모습은 매스컴에서 보여지는 생글 생글 웃으며 잘생긴 그 모습 그대롭니다
바로 저랑 밀착해서 걸어가며 즐겁게 대화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제 오늘 어딘가를 걸어가며 일들이 생기는 꿈을 꾼것 같습니다
어제 꿈도 마지막 장면만 적어봤습니다
혹시 해몽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어제도 공연장 앞이 마지막 꿈이었구
오늘은 박태환이랑 오페라에 대한 대화를 마지막에 꾸어서 연관되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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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 월요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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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생각이 맞는 꿈으로 보이네요
작은 아들 , 남편 과는 무관한 꿈으로 큰아들 꿈이네요
대봉시 꿈, 갓난아이 꿈, 박태환꿈, 검은 개 꿈도 모두 큰아들하고 관련
꿈인데 다른 사람의 꿈에 검은개 좋은 꿈으로 해몽하지 않거든요 헌데 이꿈에서의 검은개는
그런 해몽이 아닙니다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검은개의 해몽이 특별하게 생각되네요
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