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민주당 진보정당 논쟁 1(부제:한나라당의 뿌리는 친일파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민주당과는 비교 불가다?)
이칠호 추천 1 조회 2,613 10.07.26 01:45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26 11:41

    초극 님...살짝 태클이지만 전두환에게 화해 제스쳐를 내민건 김영삼이랍니다...그리고 저 분은 말을 좀 이상하네요;; 과가서 청산을 해야했떤 사람은 김영삼이라고 하는 건가요?? 아님 했다고 하는 건가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중요한 건 과거사 정리를 언제부터 했는지 제대로 좀 알고 말을 했음 좋겠네요..아~ 총독부해체와 초등학교로 바꾼게 과거사라면 과거사인가요??

  • 10.07.26 11:45

    [LAL]yj.com 님 그랬군요. 글 수정했습니다.

  • 10.07.26 11:52

    전두환, 노태우의 사면은 김영삼 정권때 이루어진 거에요~ 97년 12월인데 대선 직후로 알고있어요. +_+

  • 10.07.26 11:58

    사면에 대해서 시각차가 존재합니다. 용서라고 보기도 하고 정치적 담합으로 보기도 합니다. 어쨌든 사면을 과거사 정리의 차원에서 보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김영삼 임기 말에 하기 했는데, 당선자인 김대중의 합의를 얻어서 했습니다. 당연한 게 가장 큰 피해자가 김대중이고 또한 당선자인 김대중이 imf로 무너진 김영삼보다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 10.07.26 13:08

    푸하하하 아니 초극님 지금 님이 말씀하는 것이 앞뒤가 맞다고 생각합니까?그럼 누가 차사면 사치고 누가 차사면 능력있다는 논리나 다름없군요. 시대적 흐름이나 정치적 위상이라고 하더라도 그 이후부터 전두환에 대한 김영삼의 발언을 보면 단순히 시대적 흐름을 넘어서서 과거사를 정리했었어야했었다는 아쉬움을 항상 표현하고 있는데, 김대중은 언제 한번 그런 것을 보인적이 있습니까?김대중이야말로 경북 지역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전두환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인것 아닙니까?그러니까 김중권같은 5공인사를 등용했었죠. 또 김영삼이 5공세력을 청산하려 했으나, 기득권층의 반박과 경북권의 반발로 못한 것입니다. 그냥 폼만 잡은

  • 10.07.26 13:11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실례로 그이후 1996년 선거에서 자민련이 경북 대구에서 대 약진을 한 것이 바로 경북 주축의 5공 세력을 청산하고 pk지역만 편애한다는 민심이 퍼져서 그런것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사실아닙니까?그리고 아는 교수님께서 했던 말씀이 김대중납치사건때 일본의 도움이 있었기에 김대중 정부가 상대적으로 일본에게 협조적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했고, 실제로 1999년도에 맺은 독도 협정때문에 갑자기 일본에서 난리를 친것도 사실아닙니까?또한 전두환 노태우가 가장 힘든 삶을 보낼때가 언제였겠습니까?바로 김영삼 정부때 아닙니까?즉 별일없이 잘살았다는 것은 그이후

  • 10.07.26 13:13

    노무현 김대중정부에서 아무 조치를 안취했다는 것 아닙니까?무슨 김대중 노무현이 과거사 청산 작업을 했습니까?김영삼이 일제 총독부건물 부순것만큼의 절반만큼이라도 했습니까?참나 어이가 없다못해 너털웃음만 나오는군요.

  • 10.07.26 13:13

    [김대중이야말로 경북 지역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전두환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인것 아닙니까?] 근거는요? 전두환이 뭔데 경북에 세력을 넓히기 위해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요? 근거 없이 헛소리 하지 마시구요. [김영삼이 5공세력을 청산하려 했으나, 기득권층의 반박과 경북권의 반발로 못한 것입니다.] 근거는요? 김영산이 문민정부라는 타이틀로 출발을 했기때문에 기존의 군부 정권과는 차별하기를 위한 정치적 제스쳐였을 뿐이고 기존의 정치 이념은 그대로 가져간 겁니다. 김대중은 5공 세력을 그대로 수용했는데 이념까지 수용했어요??? 햇볕정책은 뭔데요??

  • 10.07.26 13:14

    님의 논리는 근거도 없이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죠. 그거 그쪽 사람들이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헛소리 하는 거잖아요. 제발 근거를 보여주세요.

  • 10.07.26 13:18

    그 근거요?아니 그럼 김대중 정부때 경북지역의 의원들 뺴앗아가기게 혈안이었고, 권정달 김중권 등용하고 그런것이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겁니까?김대중때 김영삼권의 부산지역의 연합보다도 경북 대구지역의 진출에 더욱 사활을 건건 알만한 사람은 다알만한 사실입니다. 햋볕정책은 김대중정권만의 정책이지, 사실상 여기서 나올만한 사항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초극님은 뭐든지 근거를 대라고 하는데, 아니 막상 근거를 대면 아니 어쩌라고요?하는 분이 바로 누구입니까?그런 분에게 근거를 대보았자 얻는 답변은 신뢰를 못하겠다 혹은 어쩌라고요?같은 답변아닙니까?아니 어쩌긴 뭘 어쩝니까?그냥 인정하면 되는것이죠.

  • 10.07.26 13:21

    그러니까 경북의원을 뺐어가는데 전두환이랑 뭔 상관이냐고요?? 전두환이 뭔데 경북지역을 얻기위해 화해를 해요??? 이미 정권 잡았는데 뭘 전두환이랑 화해를 합니까??

  • 10.07.26 13:27

    아 그리고 과거사 정리를 위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같은 건 뭔데요??? 그건 과거사 정리가 아니고 뭡니까? 건물 부셔서 실질적으로 뭐에 다 쓰는데요? 그게 과거사 정리입니까? 제주 4.3 항쟁도 재정리한게 김대중때 부터에요. 좀 알고 얘기나 하세요.

  • 10.07.26 14:28

    이봐요 Walk It Out 님..1.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2006년 출범)
    2. 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2006년 출범)
    3.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2005년 출범)
    4. 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2004년 출범)
    5. 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2004년 출범)
    6.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2004년 출범)
    7.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2004년 출범)
    8.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2004년 출범)
    9. 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2004년 출범)

  • 10.07.26 14:28

    11.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2000년 출범)
    12. 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1998년 출범)
    1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1990년대 출범)

    등등등....보셨죠?? 이게 과거사를 안한 사람들이 한 일이라 생각됩니까?? 참 웃기고 가당치도 않네요...총독부 건물 부신 것보다..어쩌면 더 힘들 수도 있는 현대사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키고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줬던 대통령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좀 알고나 말하세요...

  • 10.07.26 14:30

    이런 위원회를 연장하지 않고, 또 활동중에 있는 위원회를 폐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신지호를 비롯한 뉴또라이 출신인 딴나라당 의원들과 MB 입니다..진짜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는 댓글이네요..139856번 초극님이 올리신 글 꼭 한번 보시구요..정말...말한다고 다 말이 아닙니다..모르면 검색하고..그래서 댓글 올리세요..정말 화가 나네요..

  • 10.07.26 20:29

    아 초극님 진짜 답답하네요. 그리고 와이제이닷컴님 김영삼때는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했고, 전두환 노태우에게는 사형선고까지 내렸는데, 내 요지는 한나라당 정권이 절대로 과거사청산을 안하려했던 것이 아닌데,그부분은 평가 절하하고, 마치 김대중 노무현 정권만 그랬다는 식으로 그리고 김대중이 보여주었던 행동에는 어떤 비판이 없는 이중 잣대를 비판하고자하는 겁니다.

  • 10.07.26 21:56

    답답한건 님이죠. 김영삼이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해서 뭘 고쳤는데요?? 그 발언 김영삼이 비판 받는 발언 중 하나인데 그런 걸 이런 과거사와 연결시키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10.07.26 07:44

    가장 중요한 박정희-전두환 시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네요. 독립후 한국사가 한번 더 크게 요동친 시기인데 뭔가 중요한게 빠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 10.07.26 12:28

    한민당의 이데올로기와 지금 민주당의 이데올로기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반면에 한나라당의 경우 해방 전후의 이데올로기가 그대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당명을 어떻게 바꾸고 누구와 같이 하고 누구 밑으로 들어가서 이어받고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당을 지지하고 정당이 추구하는 바가 어떻게 이어졌느냐에 따라서 평가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남북화해 사상의 자유를 지지합니다. 한나라당은 반북과 국가보안법을 지지합니다. 누가 해방 당시 우파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는 건가요? 이게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 10.07.26 12:58

    흑백논리의 극치이군요.... 우리나라 정치에서 민주당, 한나라당을 가지고 좌파 우파를 논한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을 한나라당과 동등한 레벨로 보신다니 ㅡㅡ; 좌파 우파로 나눈다면 둘다 우파쪽이긴 하지만 한나라당은 우파중 오른쪽 끝이고 민주당은 우파중 가운데 또는 약간 왼쪽이죠...(참고로 우파중 왼쪽끝은 참여당정도...?) 좌파쪽은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정도가 될테구요.... 그리고 노태우때 합당이야기는 어떻하든 정권재창출을 위한 민자당의 쌩쑈였고 거기에 03씨가 혹 하는걸로 마무리 되었죠...(그 상황에서 죽어도 민자당에는 못가겠다고 탈당하셨던 분들중 한분이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시고...)

  • 10.07.26 13:01

    그때의 합당이야기를 가지고 이렇게 몰아가시면 정치에 대해서 관심이 없구나라는걸 증명하는꼴밖에 않됩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시절 연정이야기는... 하는일마다 한나라당이 태클거니깐 "야 너희들도 한번 해보고 이야기해 뻘소리하지말고..." 란 식의 노무현 대통령의 제스춰였죠... 이것을 가지고 또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동일성을 이야기하신다면 정치 문외한이라는걸 증명하는 이야기 정도밖에 않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