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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석현 추천 0 조회 204 10.07.06 20: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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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6 23:32

    첫댓글 "청춘아!! 내 청춘아 !! 어딜 갔느냐...." 그렇게 나이 들어 보이는 노래였고 촌스럽게 들리던 이 노래가 어느듯 가슴에 안겨오니 세월은 흐르긴 흘렀나봅니다....먼저 늙어가는 남편을 보며 뒤따라가는 제 모습에서 어쩔수 없이 세월의 끈을 잡고 가기 싫어도 가고 있네요....석현님은 열심히 잘 살아오신 보람도 있는것 같으네요...어릴적 추억까지 생각해 봤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7.07 09:45

    자상한 마음으로 곱게 놓고 가신 발 걸음 너무 감사 합니다 '
    어느덧 한 해도 훌쩍 시간이 흘러 7월 7일 '
    무심히 가는 세월이 자구만 손을 잡아 같이 가자 하기에 웬지 모를 허전한 마음으로
    끄적여 본 글이랍니다 '
    굴곡 많은 일생 ' 너무도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고 뜻을 이룬 성취감도 맛 보았던
    만고 풍상의 지난 날들 '
    어지 저지 바브다는 핑계로 살다 보니 반백이 다된 나이 '
    아 나도 이젠 늙어 가는구나 ' 갑자기 엄습 하는 외로움에 올린 글이랍니다 '
    부디 한점 후회 없는 멋드러진 삶 누리며 사시길 기원 합니다 '

  • 10.07.07 00:02

    석현님 안녕 하세요?
    유행가 노래 가사말처럼,,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 갔느냐 !!

    그레도 님께서는,,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입니다 ..
    늘 님의 글속에는 어머님과 ,,
    아내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등장하는데 ..이세상을 살다가
    마지막 가는길에 후회가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

    언제나 님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

    세월은 저절로 잘도 가는것이니!!
    어쩔수 없습니다 ....
    남은인생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0.07.07 09:51

    내 마음의 어덕이 되어 주시는 님 '
    오늘도 함게 하는 님의 고운 마음에 너무
    행복 해 보이는 내 모습 보이시나요 '
    꿈 많았던 지난 내 청춘 '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잘 살아 온 지난날 '
    산의 정상에 오르면 갑자기 허무하듯 목적을 이루고
    하산 하는 마음 잔잔한 아쉬움이 남기에
    꾸밈 없는 마음을 적어 놓은 내 일평생의 이야기를
    대충 적어 보았답니다 '
    차츰 무더워 지는 더위에 몸 건강 하시고 언제나
    뜻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 지시길 빌어 봅니다 '

  • 10.07.07 00:06

    석현님 글을 읽으려니
    더열심히 살고픕니다.
    그려서 찾고 있습니다.
    곷 피워야 할 다른 일이 무엇이런가......

  • 작성자 10.07.07 09:56

    늘 바르고 남에게 좋은 본보기로 많은 감명을 받는 좋은 님이 있어
    저에게도 늘 하고자 하는 힘을 주시는거 아시나요 '
    더 젊어 후회 없는 삶 누리며 사십시요 '
    마음껏 사랑 하고 감사 하며 모두를 어우르는 귀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하며 좋은 글 자주 주시어 기쁜 시간 자주 주시길 바랍니다 '
    늘 평안 하소서 '

  • 10.07.07 08:21

    석현님의글을 읽으며 정말 오늘나에게 다가오는 시간 금같이 아기며 보람있는일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ㅎㅎ건강하시고 행복 만땅하신 날들 되세요^*^

  • 작성자 10.07.07 09:59

    고운 마음 흔적으로 남겨 주심 감사 합니다 '
    길지 않은 인생 여한 없이 즐겁고 재미 있게 사십시요 '
    어지 저지 세월은 그렇게 흘러 눈 앞이 노년 이랍니다 '
    꼭 행복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

  • 10.07.07 09:11

    떠밀지않아도 잘도 글러가는 세월이기에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아요 석현님의 글에는 잔잔한 감동이 스며듭니다 ^^~~~

  • 작성자 10.07.07 10:00

    귀한 걸음 오늘도 나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
    인생 너무 잠깐 이지요 '
    한점 후회 없는 행복한 삶 누리며 행복 하소서 '

  • 10.07.07 09:31

    건강하게 글쓰신 오늘 하루가 또다른 청춘이 아닐런지요? 지금도 필력엔 힘이 넘치고, 살아가는 열정이 있으신데 청춘이 대수겠습니까? 더운날 늘 건강하시고..좋은날 되십시오..^^

  • 작성자 10.07.07 10:03

    늘 어덕처럼 마음의 의지가 되는 좋은 글로 나를 행복 하게 해 주시는 님 '
    정말 감사 합니다 '
    길지 않은 인생 누구 보다 행복 하고 사랑 듬뿍 받으시는 멋진 삶 누리시길 빕니다 '

  • 10.07.07 17:58

    글을 쭉 읽어 내려오면서
    같은 삶을 살았기에 빨리 이해가 갑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사셨고
    힘든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내시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석현님께 함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지금의 컨디션으로 건강관리 잘하시여
    오래도록 평안과 함께 행복한 삶 누리소서....

  • 작성자 10.07.08 09:50

    가슴 한켠 무언가 모를 허전함 '
    아마 산을 오를 때 정상을 오르고 나면 갑자기 엄습 하는 외로움 '
    그와 같다고나 할까요 '
    아마도 뒤 돌아 보면 내 일생 한풀이를 하였다고 봅니다 '
    우리 어머님의 그 기약 없는 기다림에서 슬프게 외롭게 사셨던
    한 여인의 파란 만장한 세월을 보상 해 드리고 싶은 야망 '
    나위해 모든것 버리고 몸과 마음 다해 피 나는 내조를 해준 아내 '
    모두의 한 풀이 '
    아버지 없이 외롭게 그 많은 세월 한번도 힘든 고생을 자랄적 모두
    끌어 안고 혼자 외롭고 슬펐던 지난 날 '
    그 날들이 나를 강한 무쇠로 연단을 시켰는지도 모릅니다 '
    늘 고마운 마음 주신 그신 베품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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