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을 너무 사고 싶어서 장에 큰 부피 차지하고 계시는 네오플랜부터 썰었어요. 곧 추워질거라며 ㅎㅎㅎ
올초에 사서 이제사 ㅎㅎ
2마로 완전 여유롭게 재단해 자켓 만들고
남은 부분으로 얼마전에 사랑나무님이 올려주신 삼각 파우치를~!! 따라해 보았습니다 ㅎㅎ
애들꺼 내꺼 3개...!!
더 만들어도 아빠껀 없어요 ㅎㅎㅎ
이제 검정으로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살찐걸 생각 안하고 55를 만들었더니 오버핏인데 딱 맞는게 함정이지만...
풍덩한게 안어울리는 몸뚱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입으려구요 단추는 안달아도 되겠어요. 어차피 못잠굴거 ㅋㅋㅋ
파우치는 기본 지퍼 달았더니 넘나 허접해보여서 버린 자투리 주어다 테슬 만들어 달았어요.
아들은 문어라고 좋아하고 나름 귀욤지니 좋으네요~
첫댓글 넘나 멋져요~~~!!^^
태슬도 넘 잘 어울리구요~~~!!^^
태슬 귀욤져요~ ㅎㅎㅎ만들 수 있는 원단이 좀 더 있어서 씐나요~>_<
옷도 멋지지만 파우치 태슬도 귀여워요. 짜투리로 같은 원단 좀 남아있는데 도전해 봐야 겠어요 ^^
강추합니다~!! 진짜 만드는 수고에 비해 결과물이 넘나 귀욤져요 ㅎㅎ
가을에 필요한 옷이네요. 자투리로 삼각주머니?까지. 넘 알뜰하게 잘 하셨네요
가을 옷이 없어서 급하게 ㅎㅎㅎ
겸사겸사 원단도 쓰고!!^0^
자켓도 넘 멋지고
파우치도 귀염네요
센스가 굿 입니당.~^^
감사해요~!!^0^
오버핏 디자인이라 걱정하며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게 나와서 좋으네요 ㅎㅎㅎ
파우치는 너무 귀여워서 더 만들어 주변에 하나씩 줄까 싶어요 ㅎㅎ
금손이세요 센스짱짱+_+
감사합니다~!!^0^
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