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5월14일)/ 윤보영 Linda Gentille [The Keys Of Love] - 06 The Rose 오늘, 향기로운 그대를 위해 장미 한 송이 준비했어요. 그대처럼 아름답고 그대처럼 진한 향을 가진 장미를 받아주세요. 싱그러운 5월, 연인들의 축제인 로즈데이에 그대를 최고로 만들어드리겠어요. 상업적인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다고는 해도, 매월 14일에는 즐거운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무슨무슨 데이 시리즈는 ‘멍석을 깔아줘야 뭐라도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져 해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블랙데이에는 자장면의 판매율이 급속도로 높아진다고. 유래는 잘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정해져 연인들끼리 서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문화가 슬슬 정착되어 가는 듯하다. 아마도 5월이 장미의 계절이고, 장미가 가장 아름다운 달이어서 5월 14일이 로즈데이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할 듯하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달콤한 사랑의 프로포즈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티파니 반지와 바로 사랑스러운 붉은 장미.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를 놓친 사람들은 로맨스의 날인 로즈데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장미 색깔마다 다른 뜻이 있어요 꽃 중의 여왕, 장미.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이다. 정열의 무희 카르멘의 요염한 아름다움의 비결도 그녀가 항상 머리에 꽃고 다니는 진홍빛 장미 덕분이고,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아놓은 꽃도, 나폴레옹이 아내 조세핀을 위해 항상 준비했던 꽃잎도 바로 귀족적인 장미였다. 장미를 선물할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 꽃말을 소개한다. 활짝 핀 빨간 장미 진살한 사랑, 열렬한 사랑 빨간 장미 봉우리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흰 장미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흰 장미 봉우리 사랑하기에는 좀 모자라군요 분홍 장미 사랑을 맹세합니다 노란 장미 사랑의 질투 장미 다발(꽃과 봉우리) 비밀스런 사랑을 하고싶어요 들장미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미니 장미 끝없는 사랑 장미에 얽힌 전설 하나 아주 돈은 많지만 인색한 향수 장수가 있었다. 너무도 인색해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향수를 가족들이 조금도 쓰지 못하게 할 정도였다. 이 사람에게는 로사라고 하는 마음씨 착한 딸이 있었는데 로사는 자기 집 정원에서 일하는 바틀레이라는 청년을 사랑했다. 바틀레이는 아침마다 정원의 꽃으로 향수를 만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만 한 방울씩 로사에게 몰래 갖다주곤 했다. 이것이 몇 해 동안 반복되어 로사의 향수 단지는 바틀레이가 준 향수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나라와 싸움이 벌어져 젊은이들이 모두 싸움터로 가게 되었고 바틀레이도 예외가 아니었다. 로사는 슬픔을 참으며 바틀레이가 떠난 후에도 그를 위해 가장 좋은 향수를 한 방울씩 간직해두었다. 향수병이 다 차기 전에 싸움은 끝났다. 싸움에 나갔던 용사들이 모두 돌아왔지만 바틀레이만은 유해가 담긴 작은 상자로 돌아왔다. 로사는 슬픔에 겨워 지금까지 모두 모았던 향수를 그의 유해에 뿌리며 울었다. 이때 인색한 아버지는 비싼 향수를 마구 뿌리는 딸을 보고 놀라 홧김에 향수에 불을 붙였다. 가엾은 로사는 향수와 함께 타죽고 말았고 그녀가 타 죽은 자리에는 빨간 장미 한 송이가 피어올랐다. 장미 선물에 담긴 의미 빨간 장미 한송이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한송이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하얀 장미 한송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노란 장미 한송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빨간 장미 44송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얀 장미 100송이 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 노란 장미 24송이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 가줘 빨간 장미 119송이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노란 장미 4송이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빨간 장미와 안개꽃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
로즈데이(5월14일)/ 윤보영
Linda Gentille [The Keys Of Love] - 06 The Rose 오늘, 향기로운 그대를 위해 장미 한 송이 준비했어요. 그대처럼 아름답고 그대처럼 진한 향을 가진 장미를 받아주세요. 싱그러운 5월, 연인들의 축제인 로즈데이에 그대를 최고로 만들어드리겠어요. 상업적인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다고는 해도, 매월 14일에는 즐거운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무슨무슨 데이 시리즈는 ‘멍석을 깔아줘야 뭐라도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져 해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블랙데이에는 자장면의 판매율이 급속도로 높아진다고. 유래는 잘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정해져 연인들끼리 서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문화가 슬슬 정착되어 가는 듯하다. 아마도 5월이 장미의 계절이고, 장미가 가장 아름다운 달이어서 5월 14일이 로즈데이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할 듯하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달콤한 사랑의 프로포즈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티파니 반지와 바로 사랑스러운 붉은 장미.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를 놓친 사람들은 로맨스의 날인 로즈데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장미 색깔마다 다른 뜻이 있어요 꽃 중의 여왕, 장미.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이다. 정열의 무희 카르멘의 요염한 아름다움의 비결도 그녀가 항상 머리에 꽃고 다니는 진홍빛 장미 덕분이고,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아놓은 꽃도, 나폴레옹이 아내 조세핀을 위해 항상 준비했던 꽃잎도 바로 귀족적인 장미였다. 장미를 선물할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 꽃말을 소개한다. 활짝 핀 빨간 장미 진살한 사랑, 열렬한 사랑 빨간 장미 봉우리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흰 장미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흰 장미 봉우리 사랑하기에는 좀 모자라군요 분홍 장미 사랑을 맹세합니다 노란 장미 사랑의 질투 장미 다발(꽃과 봉우리) 비밀스런 사랑을 하고싶어요 들장미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미니 장미 끝없는 사랑 장미에 얽힌 전설 하나 아주 돈은 많지만 인색한 향수 장수가 있었다. 너무도 인색해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향수를 가족들이 조금도 쓰지 못하게 할 정도였다. 이 사람에게는 로사라고 하는 마음씨 착한 딸이 있었는데 로사는 자기 집 정원에서 일하는 바틀레이라는 청년을 사랑했다. 바틀레이는 아침마다 정원의 꽃으로 향수를 만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만 한 방울씩 로사에게 몰래 갖다주곤 했다. 이것이 몇 해 동안 반복되어 로사의 향수 단지는 바틀레이가 준 향수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나라와 싸움이 벌어져 젊은이들이 모두 싸움터로 가게 되었고 바틀레이도 예외가 아니었다. 로사는 슬픔을 참으며 바틀레이가 떠난 후에도 그를 위해 가장 좋은 향수를 한 방울씩 간직해두었다. 향수병이 다 차기 전에 싸움은 끝났다. 싸움에 나갔던 용사들이 모두 돌아왔지만 바틀레이만은 유해가 담긴 작은 상자로 돌아왔다. 로사는 슬픔에 겨워 지금까지 모두 모았던 향수를 그의 유해에 뿌리며 울었다. 이때 인색한 아버지는 비싼 향수를 마구 뿌리는 딸을 보고 놀라 홧김에 향수에 불을 붙였다. 가엾은 로사는 향수와 함께 타죽고 말았고 그녀가 타 죽은 자리에는 빨간 장미 한 송이가 피어올랐다. 장미 선물에 담긴 의미 빨간 장미 한송이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한송이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하얀 장미 한송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노란 장미 한송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빨간 장미 44송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얀 장미 100송이 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 노란 장미 24송이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 가줘 빨간 장미 119송이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노란 장미 4송이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빨간 장미와 안개꽃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
오늘, 향기로운 그대를 위해 장미 한 송이 준비했어요. 그대처럼 아름답고 그대처럼 진한 향을 가진 장미를 받아주세요. 싱그러운 5월, 연인들의 축제인 로즈데이에 그대를 최고로 만들어드리겠어요.
상업적인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다고는 해도, 매월 14일에는 즐거운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 무슨무슨 데이 시리즈는 ‘멍석을 깔아줘야 뭐라도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잘 맞아떨어져 해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화이트데이에는 사탕, 블랙데이에는 자장면의 판매율이 급속도로 높아진다고. 유래는 잘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정해져 연인들끼리 서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문화가 슬슬 정착되어 가는 듯하다. 아마도 5월이 장미의 계절이고, 장미가 가장 아름다운 달이어서 5월 14일이 로즈데이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할 듯하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달콤한 사랑의 프로포즈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작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티파니 반지와 바로 사랑스러운 붉은 장미.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를 놓친 사람들은 로맨스의 날인 로즈데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장미 색깔마다 다른 뜻이 있어요
꽃 중의 여왕, 장미.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이다. 정열의 무희 카르멘의 요염한 아름다움의 비결도 그녀가 항상 머리에 꽃고 다니는 진홍빛 장미 덕분이고, 절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아놓은 꽃도, 나폴레옹이 아내 조세핀을 위해 항상 준비했던 꽃잎도 바로 귀족적인 장미였다. 장미를 선물할 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 꽃말을 소개한다.
활짝 핀 빨간 장미 진살한 사랑, 열렬한 사랑 빨간 장미 봉우리 순수한 사랑, 사랑의 고백 흰 장미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흰 장미 봉우리 사랑하기에는 좀 모자라군요 분홍 장미 사랑을 맹세합니다 노란 장미 사랑의 질투 장미 다발(꽃과 봉우리) 비밀스런 사랑을 하고싶어요 들장미 고독, 소박한 아름다움 미니 장미 끝없는 사랑
장미에 얽힌 전설 하나
아주 돈은 많지만 인색한 향수 장수가 있었다. 너무도 인색해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향수를 가족들이 조금도 쓰지 못하게 할 정도였다. 이 사람에게는 로사라고 하는 마음씨 착한 딸이 있었는데 로사는 자기 집 정원에서 일하는 바틀레이라는 청년을 사랑했다. 바틀레이는 아침마다 정원의 꽃으로 향수를 만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만 한 방울씩 로사에게 몰래 갖다주곤 했다. 이것이 몇 해 동안 반복되어 로사의 향수 단지는 바틀레이가 준 향수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나라와 싸움이 벌어져 젊은이들이 모두 싸움터로 가게 되었고 바틀레이도 예외가 아니었다. 로사는 슬픔을 참으며 바틀레이가 떠난 후에도 그를 위해 가장 좋은 향수를 한 방울씩 간직해두었다. 향수병이 다 차기 전에 싸움은 끝났다. 싸움에 나갔던 용사들이 모두 돌아왔지만 바틀레이만은 유해가 담긴 작은 상자로 돌아왔다. 로사는 슬픔에 겨워 지금까지 모두 모았던 향수를 그의 유해에 뿌리며 울었다. 이때 인색한 아버지는 비싼 향수를 마구 뿌리는 딸을 보고 놀라 홧김에 향수에 불을 붙였다. 가엾은 로사는 향수와 함께 타죽고 말았고 그녀가 타 죽은 자리에는 빨간 장미 한 송이가 피어올랐다.
장미 선물에 담긴 의미
빨간 장미 한송이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한송이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하얀 장미 한송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노란 장미 한송이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빨간 장미 44송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얀 장미 100송이 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 노란 장미 24송이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 가줘 빨간 장미 119송이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 노란 장미 4송이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빨간 장미와 안개꽃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
첫댓글 장미 많이 선물하세요~더불어 행복도 얻으시구요..잊고 있었는데..그런데 받을 사람도 없는데..^^
로즈데이...ㅎㅎㅎㅎㅎㅎㅎ 문자 함 날려 볼까나?ㅎㅎㅎㅎ쌩뚱맞다 할거예요...작은 상식 얻어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제 날이네요..^^
로즈님 말따나 그러네여.. ㅋㅋ 나두 장미꽃 참 좋아하는데.. 누구 나한테 꽃주는 사람 읍나여?? ㅋㅋ
꽃보다 어느날 그 향기를 더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저는...물론 꽃도 아름답지요. 직접 가족수만큼 사서 나누어줘야겠네요 . 예랑님처럼 기다리다 목빠지지 말고 ㅋㅋㅋ 쉼터님께도 마음의 장미 한송이~ 예랑님, 로즈님에게도 한송이씩 드립니다.꽃한송이로 마음활짝피는 날 되시와요 다들~~
우리딸~ 학원 다녀오는 길에 진한 향이 가득한 빨간장미 한송이 들고 왔네요. 향기가 넘 좋아요.~ 행복합니다. 역시 울딸, 저보다, 한수위^^* 울 옆지기는 오늘은 가격이 비싸니까. 내일사준다나요.기~가 막혀ㅎㅎㅎ내일도 받고....매일 로즈데이면 좋겠어요~ 빨간장미44송이 사주려나 ^____^*
제가 한 송이 그냥 샀어요^^
첫댓글 장미 많이 선물하세요~더불어 행복도 얻으시구요..잊고 있었는데..그런데 받을 사람도 없는데..^^
로즈데이...ㅎㅎㅎㅎㅎㅎㅎ 문자 함 날려 볼까나?ㅎㅎㅎㅎ쌩뚱맞다 할거예요...작은 상식 얻어 갑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제 날이네요..^^
로즈님 말따나 그러네여.. ㅋㅋ 나두 장미꽃 참 좋아하는데.. 누구 나한테 꽃주는 사람 읍나여?? ㅋㅋ
꽃보다 어느날 그 향기를 더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저는...물론 꽃도 아름답지요. 직접 가족수만큼 사서 나누어줘야겠네요 . 예랑님처럼 기다리다 목빠지지 말고 ㅋㅋㅋ 쉼터님께도 마음의 장미 한송이~ 예랑님, 로즈님에게도 한송이씩 드립니다.꽃한송이로 마음활짝피는 날 되시와요 다들~~
우리딸~ 학원 다녀오는 길에 진한 향이 가득한 빨간장미 한송이 들고 왔네요. 향기가 넘 좋아요.~ 행복합니다. 역시 울딸, 저보다, 한수위^^* 울 옆지기는 오늘은 가격이 비싸니까. 내일사준다나요.기~가 막혀ㅎㅎㅎ내일도 받고....매일 로즈데이면 좋겠어요~ 빨간장미44송이 사주려나 ^____^*
제가 한 송이 그냥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