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썰렁해요.
아잼없다. ㅠ
\새싹유치원
"야 김개똥 너 죽을래?!!!-_-?"
"아 씨 뭐?!!"
"너가 방금 나한테 아이스케키 했잖아."
"등신같은뇬 아이스크림 했거든요-_-ㅗㅗ"
새싹유치원 쌈짱 개똥이가 이러케 이뿐 나를 괴롭힌다.
이렇게 이뿐 나를 어릴때 부터 엄마가 지극적성으로 돌봐 준 덕분에
나는 이러코롬 이뿌게 커부러따.
내 나이는 112살이다.
그저께 떡국을 52개 더 먹었으니까 인자 164살이다.
ㅋㅋㅋ 나는 천잰가봐 어떻게 100자리 수까지 알고 쿄쿄쿄 깔깔깔 퀙퀘구켁
"아무튼 너 한번만 더 하면 사시미 회 떠분다."
"앙! ㅋㅋㅋㅋ"
쟨 맨날 쩌런 식이다.
재섭다.
얼굴은 을봉이 같은게 벌써부터 여자에 눈을 뜨다니 쯧쯧쯧
그때였다 =ㅁ=
"으윽!!"
새싹유치원 쌈짱 개똥이가 바닥에 주저안자브러따.- - +
아이들이 개구리처럼 눈을 시뻘거케 뜨고 놀라며 쳐다보고
뒤에서 범생이가 개똥이를 보고 쳐 웃는다.
"이 써글뇬."
"우하하하."
"개작자."
"케케케켘."
범생이가 개똥이의 사타구니를 발로 걷어버린 것이여따-_-+
그 일로 나는 범생이에게 마수리 목걸이를 선불했고
범생놈도 나에게 요정 컴미 구두를 선불했다.
ㅋㅋㅋㅋㅋ
어느날 엄마가 동생을 낳았다.
신기해따. 요로코롬 귀여운 인형이 배속에서 나오다니
"엄마 얘는 어떻게 생겨?"
"어? 어?"
엄마가 당황하신다.
"그.. 그건 사실 얘기는 다리밑에서 주워오는고야."
"아 ㅋㅋㅋㅋ 엄마 나 구럼 얘 만들고 오께."
"미친뇬."
엄마가 갑자기 내게 욕을 하셔꼬
나는 엄마를 꼬라보고 범생이놈년 집으로 향했따.
"야이 개자식아 우리 얘만드러가자.ㅋㅋㅋ"
"어디로.?"
"몰라 엄마말로는 다리밑에서 주워와떼.."
"그럼 가자. 한강 다리로."
\
한강다리
30분 기다렸눈데 얘는 나오지 않아따
"아 개발 왜 얘까 안생교."
범생이 새끼가 돌을 물에 던진다.
"너네 거기서 머드냐?"
삼신할마니께서 나타나셔따. 얘를 만단다고 하니께
삼신 할모니께셔 으캬캬 웃으면서 말해따.
"나한테 오백원 만 조 그럼 내가 얘를 만들어주께."
"앙 여기써요."
"땡큐 베리 망치~!~"
삼신뇬은 그대로 튀어버려따.
범생뇬하고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오를 빨아 먹고는
다시 진지하게 고민해따.
한 백병은 마셔따.
그담에 잠자따.
\
며칠 뒤에
나는 유치원에서 구토기가 있쏘 화장실로 쳐 달려갔다.
"웨웨우우욱구구구구구웨구엑퀘궫ㅈㄱ."
"왜 그래 =ㅅ= "
"나 임신핸나봥"
그날 이후 나는 범생이의 보호를 받으며 유치원을 다녀꼬
4일 뒤엔 얘가 내배를 발로 차부러따.
"엄마 나 뱃속에서 얘가 꿈틀 거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눈데 너는 이러코롬 장애인이 되가꼬
온고냐.. ㅋㅋㅋ"
"엄마 시로시로 정말시로!!"
"너 내일 정신병원 함 가보자."
난 집을 나와범생이새끼집으로튀었다.
잠을 자고 있눈데도 얘가 자꾸 꿈틀 댄다.
"오 허니허니베이비 나 어케 얘가 이렇게 날 차대."
"오오 우리 얘기 축구에 소질이 이쏘. 김흥국한테 저나해서
코치해달라해야지."
범생이가 전화를 해따.
"으아~~~ 호랑나뷔~~"
"흥국아 울집으로 뛰온나."
"와?"
"우리 얘기 축구좀 갈켜줘."
"앙.ㅋㅋㅋㅋㅋㅋ 돈만 준비해놔."
=ㅂ=
김흥국이와서 돈을 받고 날라따.
그래서 나오ㅏ 범생이눈 똥물에 그 자식을 튀기기로 해따.
"티이이익기기기기기."
흥국이는
"으아~"
하묜서 최후를 맞이해따.
그리고 1뇬이 지나고 얘는 나오지 안아따.
글히고 나와 범생이는 정신병원에 가쳐따.ㅠㅜ
글히고 내가 구토를 한 이유는 바로바로 이오를 겁나게 먹어부러끼 때문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뇨.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냥상상해서써봤눈데
그러쿠나.ㅋㅋㅋ>_<
쿄쿄쿄 깔깔깔 퀙퀘구켁.... 왜 난 이 효과음이 웃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준우 감독이 만들어썸
ㅋㅋㅋㅋㅋ오뽜가만든게 아니었군하- 표절인거군하!! ㅠㅠ <ㅈㄹ
으윽표절신고당해쏰ㅋ
그러길래 처음부터 잘했어야지!! 언론에 알려지기라도 하면!! <-,-ㅋㅋㅋㅋㅋ
이오싫어요 엔요넣어주세요 ^^
ㅋㅋㅋ네
저랑 이오랑 라이벌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엔요대박나셈;
ㄳㄳ.대박나고싶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을가꼬튀는게주제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놔 정말 오랜간만에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천부적인 소설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