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갔더랬죠..기대기대..여러 님덜이 좋다해서눈..
먼저 눈에 아주 잘 띄어서눈 떡하니 드갔눈뎅..웬일이니?
카운터에 있는 남자직원 친절도가 좀 떨어지다니..허걱..
글거 카드가 안된다궁..연말정산때 긴히 필요한디..ㅡ,.ㅡ
하여간 507호 특실에 갔더랬죠..방은 강남 IMT특실 보다 넓더군요..
티비도 평면으로 괜찮았구 침대나 푹신한 베개가 괜찮았구..
스팀사우나와 월풀욕조두 있었궁..세면대와 욕실과 화장실의 분리가
좋았지요..그러나..비품이 조금 딸리더군요..가운과 수건3개와 샤워타올
1개로 이건 만족..샤워캡은 샤워하다 훌렁 벗거지는 바람에...할 수 없이
머리를 감았다는 후문..^^; 남자 화장품은 스팅이었구 여자건 모였더랑..
하여간 그럭저럭 쓸만 화장솜이나 클린징 제품이 없었던것이 아쉽웠구요.
냉장고엔 달랑 초록매실 두개가 덩그러니..화장대 옆에 정수기랑
티백녹차 3랑 일회용 커피 2개 있궁..컵 큰거 2개랑 컵덮개..
참고로 화장대가 무지 좁아서눈 아침에 화장하는라 애 먹었음당..ㅋㅋ
그래도 그나마 깔끔하고 괜찮은듯..
가격은 숙박 특실은 4만 5천원.. 일반은 4만원 담엔 기냥 일반 가렵니당.
그리고 욕실이 헉스 유리로..야시시 하답니당..남친이 좋아더군요..?
하여간 여기 님덜이 올린 거 처럼 그렇게 아주 최상은 아닌듯..
그래도 인천서는 이정도면 만족을 해야하나요? 강남쪽이랑 비교하면
안되려낭..하긴 가격이 차이가 나니깐..
담엔 떠 어디를 가보려나..그럼 참고 하시길..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인천
부평역 프라자모텔 후기..
nah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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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1 23: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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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ㅋㅋ 인천에서 그정도면 A급모텔이죠~~싼맛에 이정도면 어딥니까 ㅋㅋ 강남하고 비교금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