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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밑에 글 관련 - 피임의 4가지 방법(산부인과 전문의 지망생과의 대화)
[LAL]NO34 추천 0 조회 1,800 10.07.26 16:3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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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6 16:34

    첫댓글 100% 피임 방법 있습니다. 안하면 됩니다.

  • 10.07.26 16:40

    ㅎㄷㄷ

  • 10.07.26 16:56

    100%란 없습니다 자거나 기절할때 당할수도

  • 10.07.26 17:19

    와 쿨하네요 ㅋㅋ

  • 10.07.26 18:39

    Arron Afflalo 님 지금 그 소리는 할 소리가 아닌것 같은데요.......

  • 10.07.26 19:11

    Arron Afflalo님 이건 아닌듯 한데요;;;

  • 10.07.26 20:10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이였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제 둘째가 생긴 절차를 말씀드린건데;;자는데 마눌님이;;

  • 10.07.26 21:42

    헉 마눌님 무서워요 ㅋㅋ

  • 10.07.26 16:36

    cd+질외사정

  • 10.07.26 17:34

    도중에 새는경우도 있습니다.

  • 10.07.26 16:39

    제가 조금 보충을 하자면, 4번째로 말씀하신건 자궁내 피임장치입니다. 루프라고도 하죠. 미레나라는 상품명으로 불리고 매우 안전합니다. 생리양이 많은경우 치료적으로도 쓰일수 있죠. 특이 출산후 피임에 많이 쓰입니다. 저도 모든 피임법이 장단점이있지만 경구 피임약과 미레나가 좋아 보입니다.

  • 10.07.26 16:39

    아 근데 전 피임할 기회가 없네요..니미 ㅋ

  • 작성자 10.07.26 16:41

    루프라는 단어가 기억나네요 ㅎㅎㅎ

  • 10.07.26 16:40

    4번은 루프입니다..저도 가장 선호하는 방식인데요..한번 끼면 5~10년 짜리가 있지요..여친 생겨서 성생활이 시작되면 당장에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을것이 아니라면 루프를 시술시킵니다..여태 해본중 가장 완벽한 피임방법 같습니다..

  • 10.07.26 17:16

    가장 완벽한 피임방법 이기는 하죠...시술비도 10~20만원 정도면 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CD값 보다도 저렴 하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26 16:55

    자궁벽에 착상을 못하게 하는거빈다..수술은 아니고 시술입니다..간단하게 끼우고 빼고 하는거에요

  • 10.07.26 17:01

    콘돔같은 경우 100프로가 아니라는게 어느 공산품이나 그렇듯 불량품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그 샌다는 얘기는 뺄때 잘못 빠지면서 새는 경우가 있거나, 성행위중에 콘돔이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루프보다는 경구피임약이 부작용에 있어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론 두 방법다 부작용은 있을 수 있죠.

  • 10.07.26 19:54

    그리고 콘돔을 사용해야되는 이유는 단순히 피임뿐만이 아니라 성병에 관한게 더 크죠.

  • 10.07.26 17:01

    사정후 몇시간이내로 피임할수있는 먹는약은 몸에 굉장히 안좋다네요... 콘돔은 99.8%인가 그러지 않나요..ㅋ

  • 10.07.26 17:03

    그건 사후피임약으로 일반 경구피임약보다 많이 독하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피임방법이라기 보다는 콘돔을 사용했는데 위에서 처럼 찢어졌다거나, 성폭행 피해자라거나 이런 경우에 많이 사용하죠. 물론 실상에선 피임을 잊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겠죠.

  • 10.07.26 17:03

    쳇! 나는 이딴거 몰라도 됨!! 하늘을 봐야 별을 보지!? 어차피 하늘을 못 보는데야~~하하하하하하~~~

  • 10.07.26 17:04

    2222222222222222222

  • 10.07.26 17:33

    33333333333333333333

  • 10.07.26 17:58

    김삿갓이 요기있네?

  • 10.07.26 17:18

    수술요법으로 남성 일명 묶기가 있죠.. 아 이거 해야되나 요즘 고민입니다

  • 10.07.26 17:34

    이거해도 임신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확률이 극도로 낮긴하죠;;

  • 10.07.26 17:38

    아파요 ㅋ

  • 10.07.26 17:46

    근데 여자친구한테 루프하자고 하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여자 생각해준다고 좋아하려나? -_-)

  • 10.07.26 18:21

    아직까지는 딴세상 이야기..아직까지는..언제까질지...그

  • 10.07.26 19:08

    산부인과에서 자궁내 장치는 출산전 여성에겐 권하지 않아요. 미혼인 여성에게 함부로 권할만한 것은 아닙니다.

  • 10.07.26 20:18

    살정제도 있다고 하더군요. 뭔가 좀 무시무시한 피임방법이죠 -_-; 나의 소중한 주니어들이... ㅠㅠ

  • 10.07.26 21:12

    씨디 두개끼고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26 22:31

    좋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 10.07.26 22:47

    여성의 팔에 기구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이게 대체 뭔가 했었습니다..

  • 10.07.26 22:51

    3,4번은 건강에 안좋다고 배웠습니다. 알아봤자 쓸일도 없지만...-_-

  • 10.07.27 00:32

    일단 3번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그에따른 부작용이 있을수 있고, 소화기계 부작용도 드물지 않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4번의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있고 매우 드물게 자궁외 임신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부인과학에서 나오는 피임관련 문제에서 "~~ 에서 가장 적절한 피임방법은 무엇인가?"라고 했을때 대부분의 정답은 여성의 경구피임약이 답인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가장 안전하고, 피임률이 높기때문이겠죠... 금기증인 경우만 피한다면 여성경구피임약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제가 기억하는 피임률은 콘돔이 98프로 정도고 여성경구피임약과 자궁내피임장치가 99.9정도로 되어있던걸로..

  • 10.07.27 00:36

    그리고 생리주기법의 경우 굉장히 위험(?) 합니다.. 여성의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배란후 여성의 난자가 살아있는(?) 기간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날만 피하면 되지... 란 방법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의사 국가고시에 콘돔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는데... 콘돔의 장점은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조기사정하는 남자에게 효과가 있지만, 피임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는게 문제의 요지였었죠... 하지만 결국 가장 간편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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